제273회 함양군의회(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록
제9호
함양군의회사무과
일시 2022년 12월 8일(목)
장소 산업건설위원회실
날씨 맑음
의사일정1. 2023년도 예산안
심사된 안건1. 2023년도 예산안(군수 제출)○. 제안설명(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질의 및 답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양인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3회 함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9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산삼엑스포과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오늘 상정하는 안건에 대한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기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고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검토보고는 생략하겠습니다.
(참 조)
- 2023년도 예산안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1. 2023년도 예산안(군수 제출)
(10시01분)
○위원장 양인호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산삼엑스포과장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발언대에 오름)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제안설명에 앞서 계장님들 인사드리겠습니다.
(차렷! 경례!)
(함께 인사)
○. 제안설명(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10시02분)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입니다.
먼저 바쁜 의사일정을 소화하시느라 연일 고생하시는 양인호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배우진 위원님, 권대근…, 김윤택 위원님, 서영재 위원님께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를 표하면서 산삼엑스포과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525페이지입니다. 내년도 산삼엑스포과 세출예산은 전체 37억 2,289만 9,000원으로 정책사업이 36억 6,283만 3,000원이고, 행정운영경비가 6,006만 6,000원으로서 98.39%가 정책사업에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526페이지 세출예산 사업명세입니다.
세부사업별로는 산양삼 산업육성 정책사업에서 산삼 활성화를 위한 세부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으로는 인건비 2억 9,161만 9,000원, 일반운영비 9,900만 원, 527페이지 국내여비 788만 원, 업무추진비 및 재료비 3,300만 원으로 행사실비지원금 500만 원과 민간자본사업보조금 9,650만 원을 예산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528페이지 국비보조사업으로는 산양삼 생산적합성 검사 수수료 지원예산으로 3,686만 원을 요구하였고, 산양삼산업화 추진을 위한 예산으로는 산양삼 홍보물 제작 등에 필요한 일반운영비 편성목과 산양삼 포장재 및 제품개발 지원을 위한 민간경상(사업)보조목으로 3억 9,200만 원을 편성 요구하였으며, 산양삼 산업(화)단지 내 주제관과 유통센터, 약용식물관을 유지 관리하기 위한 예산에는 기간제근로자 인건비와 시설물 유지관리비목으로 총 4억 1,165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30페이지 상림정수장 인근 필봉산 일원에 있는 항노화테마원 유지관리 예산에는 인건비와 유지관리 및 보수비목으로 총 6,271만 1,000원을 요구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으로는 사무국장 및 사무원 인건비와 항노화 바이오 지원센터 건축비목으로 총 4억 6,467만 6,000원을 편성하였고, 항노화 포럼 및 행사운영 등 항노화산업 추진을 위해서는 일반운영비 3,092만 원, 여비 765만 원, 서복문화 교류 및 서복공원 유지관리를 위해 2,000만 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532페이지 산양삼 산업화단지 내 항노화관 시설 운영을 위해서는 인건비, 유지관리비, 여비 등 각각의 편성목으로 1억 6,280만 8,000원을 요구하였습니다.
병곡면 원산리 일원에 군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는 도시민 체험농장인 웰컴농장의 유지관리 예산으로는 인건비와 운영비를 포함해서 1억 1,116만 4,000원을 편성하였고, 533페이지 하단에 헬스투어리즘 기반구축 예산으로는 헬스투어 역량 강화와 프로그램 운영, 항노화 여행상품 개발 등 지원에 필요한 사업비로 8,100만 원을 요구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 산삼축제 개최에 필요한 예산입니다.
내년도 18회 산삼축제 예산에는 인건비와 운영비, 여비, 업무추진비, 연구개발비 등 총 축제예산을 12억 5,019만 4,000원을 편성하였는데 이 중에서 축제위원회에 직접 교부하는 행사보조금은 9억 9,000만 원입니다.
여기에서는 행사장 몽골부스와 대형텐트 설치, 전기 인입공사, 경관조명 등 4억 원 정도의 행사시설비예산은 이 달 중에 축제위원회 임원과 사무국이 새로 개편되면 축제 추진방향 등을 논의한 후에 내년도 추경예산에 반영하려고 이번 본예산엔 반영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535페이지 산삼엑스포과 부서운영 기본경비에는 정원기준에 따라서 총 6,006만 6,000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산삼엑스포과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인호 산삼엑스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발언대에서 내려와 자리에 앉음)
○. 질의 및 답변
(10시07분)
○위원장 양인호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질의ㆍ답변은 일괄 질의하고 답변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페이지를 말씀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택 위원 예?
○위원장 양인호 김윤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택 위원 과장님, 항시 우리 또 지역발전에 산삼 관련 때문에 고생 많으십니다.
산삼축제 관련 때문에 2003년도 것 한 번, ’23년도 것 한 번 조금의 얘기 좀 해봅시다.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예.
○김윤택 위원 ’23년도 내년에 우리 축제 관련 예산들이 우리 (산삼)엑스포과에서만 얼마 잡혔는지 압니까?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앞서 설명 드렸듯이 12억 예산 편성 요구해 놨습니다.
○김윤택 위원 그런데 여기에 지금 다른 과에 것 비교를 해보면, 합산해 보면 한 17억 정도 됩니다. 문화관광과, 친환경(농업)과, 농축산과까지 포함하면 17억이 넘어요. 그런데 이 정도 지금 우리 축제 관련만 17억이고, 총 관련예산까지 한 30억이 지금 넘는데, 우리 지금 산삼 관련으로 인해서 우리 함양군 발전하는 데 좀 또 큰…, 함양을 홍보하는 데 큰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축제도 성공적으로 했다지만 성공적인 축제가 아니었고, 또 우리 항상 매년 하는 축제 그것도 우리 뭐 지역축제나 마찬가지 정도밖에 안 되는 축제였었고, 예산 대비해서 그리 성황리에 끝나는 축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합니까?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내년부터는, 지금 축제위원회가 12월에 정기총회를 통해서 위원장님은 새로 선출되었고, 앞서 설명 드렸듯이 12월 중에 사무처하고 운영위원회가 새롭게 개편되면 18회 내년 축제 할 때는 기존의 문화관광행사축제 중심보다는 진짜 산양삼 테마축제로 모든 프로그램이 집중되어서 지역경제뿐만 아니라 산양삼 경제규모도 키우는 그런 축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택 위원 그런데 지금 이번 축제 마치고 나서 우리 군민들이나 또 우리 관심 있는 분들의 얘기가 이것은 정말로 정리를 해야 된다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그죠?
그런데 이게 우리 다른 축제랑 겸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분명히 전번에도 한 번 전달했다 아닙니까?
그런데 문제는 우리 집행부에서 그 행사내용을 너무 과다하게 오버를 하니까, 홍보가 되니까 축제위원회에서도 감을 못 잡는 거라. 제대로 뭘 홍보를 해 가지고 제대로 얘기가 되고, 제대로 보고가 되어졌으면, 이런 성대한 축제가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보고를 하니까 일반 군민들은 다 그렇게 알고 있는 거라, 지금.
정말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왔었는가? 정말로 많은 그렇게 소득이 있었는가? 그것은 아니잖아요, 그죠?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그 판매액 추정하고 방문객 추정은 제가 한 게 아니고 용역…
○김윤택 위원 아니, 그래 과장님 탓하는 것은 아니고, 집행부가 그렇게, 집행부에서 정상적으로 전달이 되었더라면 정말로 이 축제가 필요한지 안 한지 군민들의 검증을 여론으로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줘야 되는데, 무조건 부풀려 갖고 이야기를 하고, 부풀려 갖고 이야기가 되다 보니까 아직도 그게 긴가민가 그런 거라.
과연 우리 산양삼 가지고 농가들이 성공한 사람 있습니까, 우리 함양에?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산양삼 가지고 돈 번 농가는 많이 있죠. 그런데 부풀리는 게 아니라 지금…
○김윤택 위원 축제 관련은 부풀려졌고, 농가들도 보면…, 축제 관련도 자꾸 과장님 그러시면 안 되고, 그 근거 다 제시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 과장이 많이 되어 가지고 보고가 되어졌고, 그리고 지금 그 축제…, 그 축제란다, 농가들도…, 우리 가까운 거창에 과장님 얘기는 들어보고 있죠? 거창 산삼농가들요?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어떤 얘기 말씀입니까?
○김윤택 위원 아니, 우리 가까운 거창에 산삼농가들 가보신 적이 있습니까? 한 번이라도?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예, 올해 거창 4회 산삼축제 하는 행사장은 제가 다녀왔습니다.
○김윤택 위원 아니, 농가에? 거창에 많이 하고 있는 농가에?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제가 농가 방문하지는 않았고요.
○김윤택 위원 그렇죠?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예.
○김윤택 위원 그런데 거창에 모 농가에 가면 정말로 거짓말 여기서 조금 더 보태면 우리 함양 농가들 다 보태도 그 한 사람만큼도 안 됩니다.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일단 고품질 삼을 키우는 부분에 있어서는 거창보다는 함양이 월등하게 브랜드 가치는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윤택 위원 저는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것 할 때마다 누누이 이야기했지만, 전번에도 얘기했잖아요. 500고지 이상에서 나오는 것은 고품질의 산삼, 산양삼을 인증해 주더라도 500고지 이하는 원료삼을 생산해서, 정말 그 농가들이나 우리 지역 가공하시는 분들이 함양에 나오는 산양삼을 이용해서 가공할 수 있고 원료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되는데, 자, 자꾸 가격만 비싸다 비싸다 고품질이다 하면 원료삼을 쓸 수가 없어. 우리 함양 걸. 못 씁니다, 지금. 외부에서 들어옵니다, 지금.
만 뿌리 중에 백 뿌리 천 뿌리만 그것 받으면, 고품질 고단가 받으면 뭐 합니까? 다른 삼들은?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그래서 이제 내년에는 시범적으로 원료삼 시범단지를 저는 한 5~10ha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요. 시범단지를 조성해서, 그 고품질 삼은 500미터 이상 그대로 육성하고, 고지 제한 없이 원료삼을 집중적으로 키워서 가공업체에다가 납품할 수 있도록 그런 체제로 한번 전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택 위원 지금 그 분들 얘기 들어보면 함양 것 비싸서 못 써요. 다 딴 데서 들어와요, 지금?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물론 비싸게 팔려고 함양삼은 비싸게 키워서 그런 면이 있는데, 앞으로는 가공삼도 따로 생산을 해서 납품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한번 구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택 위원 그리고 그 지킴이활동도 지금 잘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지킴이활동 아무리 해도 외지에서 들어오는 모종삼 그것 지금 들어는 보셨지요?
그 정리 되겠습디까?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지금은 산삼 키우고 지킴이활동 하는 그런 역할들이 저는 어느 정도 체계가 잘 잡혀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윤택 위원 그런데 우리가요, 이 가게를 둘러보면, 일부러 우리가 손님인 척하고 가서 몇 군데를…, 가까운 데 우리 여기 있습니다. 진안 하는 데 있습니다. 거기 가서 그 삼을 찾으면요, 그 삼은 많이 찾아가고, 사가는 사람들이 함양사람들입니다. 함양사람들이 많이 사간대요. 그 밭에 갖다 심어놨다가 1년 후에 고품질의 산양삼으로 팔아먹어요? 인삼 새끼 사다가요?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일단 그런 일은 100개 중에 1,2개가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런 일이 없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김윤택 위원 그런데 그걸 지킴이를 통해서…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잘 단속을 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택 위원 제대로 활동을 하면 좋겠는데 있으나마나한 지킴이 그것은 제가 볼 때는 그것도 순수한 우리 예산 낭비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것도 제대로 검증…, 전문가도 아니고 검증할 수도 없는 기관에서 하면 뭣합니까?
농가에서요, 딱 정해놓고 이 사람은 못 오게 합니다. 그 사람 오면 문 안 열어줘요? 제재할 길이 없어요?
오려면 그 사람 빼고 오래요? 모 한 사람은?
너무나 깐깐하게 가서 따지고 캐니까. 그럼 지킴이활동에 그만한 자격 조건을 줘야 될 것 아니냐고요?
그런 걸 안 주고 가서 밭만 둘러볼 것 같으면 지킴이활동 하나마나 뭐냐고?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일단 지킴이도 그렇고 이력제 관리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좀 문제가 있다면 좀 더 주의를 해서 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택 위원 일단은 우리 예산이 집행되는 것만큼 제대로 함양에 고품질의 산양삼이 나올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고?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예, 알겠습니다.
○김윤택 위원 축제 관련 저것도 이제는 한번은 새롭게 이 시점에서 점검을 해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예.
○김윤택 위원 그래서 다른 단체하고 뭉쳐서 하든지 여기에서 우리가 예산을 너무나 과하게 낭비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저도 그 부분은 한두 번 얘기한 것도 아닌 것 같고, 집행부에서 예민하게 받아들여져서 새로 심도 있는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예.
○김윤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인호 김윤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영재 위원 제가…
○위원장 양인호 서영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영재 위원 과장님, 한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지킴이활동, 또 그런 축제 관련 우리 김윤택 위원이 많이 지적을 하셨고, 덧붙여서 이제 행정이 집중되는 데 좀 주문을 하면서요. 527페이지 하단부 보면 산양삼 종자 지원, 미생물 지원 해서 9,650만 원 있거든요?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예.
○서영재 위원 전년도 대비는 뭐 4,500만 원 정도 감이 되는 예산을 요구했는데, 사실적 우리가 산양삼 종자 지원을 해마다 많이 하지 않습니까?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예, 그렇습니다.
○서영재 위원 꼭 그렇게 해줘야만 하는데 또 이유도 있겠지만, 거기에 따른 어떤 그런 책임성의 문제를 지금 말씀을 하시는 것 같거든요. 그 부분에 행정력을 좀 집중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우리가 해마다 이렇게 지원을 해줘야 되는 그런 게 있습니까?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지금 종자를 되도록 많이 확보를 해서 농가들한테 배부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야 삼을 키우는 그 본수가 많아지니까. 산삼 키우는 양이 많아져야 산삼이 산업화 되는데 밑거름이 되니까. 그런데 지금 종자 확보하는 게 조금 어려워서 이 정도 예산을 편성했거든요. 내년부터는 조금 더 많이 확보를 해서 배부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영재 위원 우리 양파종자도 지원이나 같은 맥락에서 보면 종자대 지원이 필요하기는 또 하겠지만, 좀 집중해서 행정력을 갖춰 달라, 이런 이야기인 것 같고, 531페이지 항노화 바이오 지원센터 조성사업에 3억 8,100만 원, 지원센터 조성사업은 어떤 걸 이야기합니까?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지금 농업기술센터 인근에 2층짜리 건물을 짓고 있는데 그 건물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지금 바이오 지원센터는 앞으로 산양삼 관련 생산농가, 그리고 가공업체 이런 법인들이 참가해서 교육도 받고 운영도 하고 하는 인프라 기반시설로 짓고 있는 사업입니다.
○서영재 위원 우리가 보통 예산을 보면 뭐 사무관리비, 행사운영비 또 뭐 자산취득, 시설비 등등으로 예산이 거의 다 편성이 되거든요. 그런 부분에 플러스사업도 인건비라든지 시설비라든지 든다는 건데, 어쨌든 그 산양삼 관련 여론들이 있는 만큼 충분하게 행정력을 집중해 주십시오.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예, 알겠습니다.
○서영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인호 서영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우진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인호 배우진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배우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중복되는 질의인데요. 내나 축제 이야기입니다. 저번에도 저희들이 축제가 너무 예산도 방대하고 또 처음부터 다시 제로베이스에서 한 번 생각해보자, 이게 완전히 너무나 방대하게 커진 것은 엑스포 때문에 이게 커졌다, 그래서 다시 되돌아가서, 그래서 과장님께서 그때 한 번 용역을 해보고 자체평가도 해보고 해서 다시 검토를 한 번 해 보시겠다 해서 용역을 하고 해서 그 자체평가를 해서, 어떻게 평가를 하셨습니까?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자체평가 하고 토론회를 지지난주에 한 번 가졌는데, 그때 나온 의견들이 시기 조정문제 그리고 테마축제의 강화, 지역축제는 천령문화제가 있으니까 테마축제로 강화를 좀 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산삼 위주의 행사들을 대폭적으로 도입을 해서 산업형축제로 가자는 그런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토론회에 나온 얘기들을 토대로 해서 추진 방향 용역을 내년 1월에 한 번 하겠습니다. 축제위와 상의해서. 거기서 도출된 결론들을 가지고 축제를 기획할 거고, 그 전에 그 내용들을 가지고 의회에 와서 한 번 설명할 수 있는 그런 시간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배우진 위원 제가 이 내용을 보니까 좀 변화가 있는 게 안 보이는 것 같고요. 그래 또 저번에 산삼 관련 연구원이나 뭐 이원화를 시키겠다는 그런 방향으로 가겠다 했는데 그런 분위기는 안 보이는 것 같고, 또 축제로만 가는 것 같은 분위기로 보이고, 그래서 너무나 축제 쪽으로 우리가 예산을 많이 낭비하는 쪽으로 가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보이거든요. 그래서 좀 그런 쪽으로 안 갔으면 좋겠다.
아까 또 우리 김윤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걸 저도 동감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에 검토를 많이 해주시고, 신중하게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지금 아직은 축제방향에 대해서 완전히 설정된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지금 이제 축제위가 다시 구성이… 개편되고 했으니까 지금부터 논의를 해서 방향을 잡아가겠습니다. 그러면 내년 가을쯤에 축제를 할 때는 17회보다는 조금 변화가 있는 그런 축제로 한번 행사기획을 해보겠습니다.
○배우진 위원 그래도 너무 이 예산 잡은 것부터 보면 아무래도 이게 그냥 예전대로 가려고 하지 않나 하는 우려가 보이거든요? 그래서…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일단 내용을 많이 개편하면서 그렇게 한번 기획을 해보겠습니다.
○배우진 위원 내용에 좀 충실해 주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인호 수고하셨습니다. 몇 가지만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산양삼 이력제를 철저히 감시하고 점검하는 그런 일지를 잘 조성해 가지고 우리 함양산삼이,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함양산삼 브랜드가 알려진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이런 거짓된 산삼이 우리 함양 땅에는 발붙이지 못하도록 이 이력제라든지 감시라든지 이런 인력을 두더라도 철저히 이행해 주셨으면 좋겠고, 500미터 이상 산삼 육성을 하는 것은 세계 최고의 함양산삼을 만들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고, 가공산삼에 대해서 과장님 항상 연구를 해주시고, 앞으로 육성을 많이 할 거라고 계획도 세우시고 농가들의 지원도 많이 해줄 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걸 갖다가 세부계획을 세워 가지고 우리 의원실에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우리 산양삼 시범단지에서 종자를 배양하고 있는 것은 많습니까?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지금 종자는 분양하지는 않고요. 거기에서 생산되는 종자들을 내나 시범단지에 계속해서 심는 정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인호 올해도 예산을 1,500(만 원) 정도 이리 씨앗 종자를 해 가지고 요청을 하셨던데, 종자 구입으로, 아무튼 시범단지에서나 만이라도 잘 키워 가지고 함양산삼을 알리는 데 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서영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인데, 527페이지 보니까 산양삼 종자 지원은 2020년 하고 2021년은 이렇게 전년도 예산에 이리 있기는 있던데, 이 종자를 지원한 내역이 있습니까?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예. 올해는 165농가 정도 배부를 했고요. 내역은 보조금 관계기 때문에 정확한 내역은 가지고 있고, 필요하시면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인호 700킬로(그램) 정도 이리 생산해 가지고 산삼농가한테 이렇게 5,250만 원 정도 지원한다고 해서 저는 좀 뿌듯했습니다.
미생물 지원도 5,500킬로(그램) 이렇게 했는데, 작년하고 재작년에는 제가 알기로는 산삼씨앗을 제대로 공급을 못해준 걸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계획을 잘 세워 가지고 농가들이 산삼을 생산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우리 행정에서 잘 교육도 시키고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과 집념과 성실성을 보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예.
○위원장 양인호 이상입니다.
○김윤택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인호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택 위원님.
○김윤택 위원 우리 과장님, 자꾸 이력제 이력제 하는데, 이력제에 대해서 저는 다른 가공품도 아니고 농산물에 대해서 이력제 이것은 정말로 신중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것은 우리 산양삼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일반인들이 퍼뜩 들으면 정말 이력제 하면 함양에서 나오는 산삼은 제대로 나오는 거구나, 이리 생각할 수 있지요. 그죠?
그런데 이력제 하면 바코드 붙여야 되는데 어떻게 붙일 겁니까, 바코드? 바코드 나옵니까, 뿌리에?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일단 그…
○김윤택 위원 아니,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 그것만 해봐요?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일단 토양하고 거기에서 생산되는 그 삼에 대해서 추적 관리하는 게 이력제니까 바코드가 따로 붙어 나오지는 않죠.
○김윤택 위원 자, 그러면 내가 500평에 산양삼을 지금 재배를 하고 있어요, 그죠?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예.
○김윤택 위원 그러면 내가 500평에서 우리가 품질 신청 그 확인할 적에 대충 품질인증서를 받아간다 아닙니까, 그죠? 몇 뿌리 캘 거라 하는 것?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예.
○김윤택 위원 그러면 그것 하나하나 이력제 다 정리해야 될 것 아닙니까? 안 하고 있죠, 그죠?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지번에 따라서, 그리고 그 농가에 따라서…
○김윤택 위원 그러면 그래, 아니 되었나 안 되었나 그것 좀 해줘…, 그러면 자, 500평에서 내가 500평에서 1,000뿌리를 캔다?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예.
○김윤택 위원 1,000뿌리 다 캐고 없으면, 우리가 아무도 안 했기 때문에, 검증 안 했기 때문에 몰라. 그러면 그것 팔고 없으면 다른 데 가서 갖고 와도 몰라? 그 함양 건가 아닌 건가 몰라? 그런데 거기에서 무슨 놈의 이력제 한단 말이요, 지금?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속여 버리려고 하면 다 속죠.
○김윤택 위원 아, 그러니까 그것은 이력제 이력제 하면 안 된단 말이라. 이력제는 그냥 하면. 그러면 그 밭에서 나오는 걸 예를 들어서 우리 다른 농작물처럼, 내가 전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자율적으로 키우게 풀어주란 말이야. 자율적으로 풀어주고 딱 출하할 적에 내가…, 그 분이 신청한 그 면적에 시료채취 딱딱 해 가지고, 우리가 판매할 적에 함양에서 원하는 원하는, 원하지 않는 이물질이나 다른 뭐라고…, 어떻게 얘기 되네…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지금 판매할 때 우리 임산물 그 임업진흥원에 농약 검출이라든가 검사를 해서 합격되어야 판매를 하거든요.
○김윤택 위원 아니, 그러니까 방금 내 얘기가 그런데, 그 500평에서 내가 신청을 하면 우리가 시료채취 해 가지고 그 검출되어서는 안 될 게 검출되었다 아니요? 농약이라든지 다른 성분들이 그죠?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예.
○김윤택 위원 그러면 그 밭 전체를 전량 폐기를 시키란 말이에요? 전량? 하나도 팔아먹지 못하게끔. 그러면 농가에서도 장난 안 칠 것 아니냐고?
지금 몇 농가 가 보면 우리가 원하는 미생물 제재 아니고 다른 게, 화학비료가 뿌려지고 있어요. 그걸 제가 자료도 다 갖고 있습니다. 지금 그걸.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누군지 한 번 이야기를 해주십시오. 저도 한 번 가보고…
○김윤택 위원 예. 그런데 우리 지금 직원들이 직접 가본 사람은 아무도 없지 싶어?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그런 불공정한 그런 걸 한다면 과감하게 퇴출을 시켜서…
○김윤택 위원 그러니까 그러니까 이력제 이력제 말이 이력제지만, 이력제 하면 우리가 용어로 그냥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이력제라 하는 것은 제가 아는 상식에서는 그 밭에서 나오면 뿌리 하나하나에 다 바코드 부여해서 판매를 해야 되는 건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 금년에 종자 이것 갖고 올 적에 품질검사 인증서 받은 것 있지요?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이번에 함양법인에서는 종자 검사를 해 가지고 0.01PPM 이하로 해서 합격 검증을 받았고, 중앙삼은 품질 합격인증을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배분을 못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김윤택 위원 자, 그것도 제가 지금 접수한 바에 의하면, 우리 단양에서 왔지요? 씨앗종자요? 단양에서 왔지요?
자, 우리가 이 삼 전체가 단양에서 온 종자로 갖고 그 품질검사를 받은 건지, 안 그러면 자기가 농사를 지은 그 씨앗을 갖고 검사를 받은 건지 확인 안 해봤잖아요, 그죠?
단지 그 분들이 갖고 온 검사내역서만 갖고 인정해 줬잖아, 우리는요?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자기들이 키우고 종자를 채취할 때 그때도 임업진흥원에 검사를 받아서 통과가 되어야 채취도 하고 할 텐데…
○김윤택 위원 그런데 그래 시료채취 그 검사를 받을 적에 그 상인이 준 그 집에 걸로 받았느냐? 안 그러면 다른 데 걸 가지고 가서 검사를 받았느냐? 이게 중요하단 말입니다.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한 번 확인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정확한 출처를 제가…
○김윤택 위원 아니, 담당 실과에서 이제 와서 그 하면 그것은 대책이 없고, 제가 지금 알고 있는, 제가 받은 정보에 의하면 그 상인의 삼 종자를 가지고 검사를 받은 게 아니란 말입니다, 지금.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갑니까?
자기네들이 생산한, 농사지은 씨를 갖고 종자 검수를 받았어요? 검사를요?
그걸 가지고 상인이 납품한 것처럼 해 가지고 군에다가 인증서를 가져왔단 말입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 가져온 게 다 전량 검사 문제없는 것처럼 되어져 있어요?
그 지금 그것 남은 것 제가 조금 주라 했다 아닙니까? 아직도 안 줬지요, 그죠?
저는 내가 2년 전에 3년 전에 제 돈 들여서 검사를 해봤어요. 그것 공개하면요, 그 당시 축제할 때도 난리 났습니다. 통과가 하나도 안 됩니다, 지금. 그런데 그런 것 우리 집행부가 너무나 무관심하게 대처를 하고 있단 말입니다.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지금 올해 산양삼 법인에서 한 380킬로(그램) 종자 배분한 것은 일일이 개갑을 자기들이 직접 했고, 검사도 받아서 아무 문제가 없는 종자로 해서 문제가 없고…
○김윤택 위원 개갑은 그러면…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직접 자기들이 해서…
○김윤택 위원 아니, 개갑한 것은…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단지 이번에 중앙삼에서 일부 배부되는 게 검사필증을 못 받았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은 배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불량 종자가 아예 배부된 적은 없습니다.
○김윤택 위원 그런데 농가들 가면요, 진안, 금산 가서 다 사 가지고 옵니다. 킬로(그램)에 얼마 하는지 압니까? 우리 지금 얼마 합니까? 금년에 얼마에 공급했습니까?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킬로(그램)당 15만 원…
○김윤택 위원 15만 원요?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예.
○김윤택 위원 자, 우리가 거기에 가면 킬로(그램)에 개갑된 것, 검사는 몰라요, 품질은. 얼만지 압니까? 5만 원 6만 원밖에 안 합니다, 지금?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그것은 검증이 안 된 종자 아닙니까?
○김윤택 위원 그래 이것도 검증은 몇 가지만 검증이 된 것이지 전체적인 검증된 것…, 자, 그 상인이 그것 어디에서 갖고 오는지 압니까?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그러면 한 400킬로(그램)을 가져오…
○김윤택 위원 그 사람이 한 밭에서 지었다고 생각합니까?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400킬로(그램)을 가져오면 400킬로(그램) 일일이 씨를 다 검사할 수는 없고…
○김윤택 위원 그렇죠.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표본조사 해서 검사를 하는 거지, 그중에 뭐…, 일일이 하나하나 다 검사를 하면 그 돈이 수수료가 많아서 되지 않는 거고요.
○김윤택 위원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우리 함양에서 그런 걸 엄격히 따지는 군에서 그러면 종자를 갖고 올 적에 상인 말만 듣고 그 상인이 1킬로(그램)…, 1,000킬로(그램) 한 밭에서 자기가 생산한 거라고 생각합니까?
전국에서 사 모았을 것 아니냐고. 산삼 씨 별도로 있습니까? 산삼 씨 별도로 없습니다. 다 인삼 씨입니다. 그 인삼 씨 전이나 밭에 심으면 인삼이고, 임야에 심으면 산양삼 됩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전국에 산양삼…, 인삼 씨 다 모아 가지고 우리 함양군에 납품하는 거예요. 정말로 제대로 채종포에서 산양삼에 대한 씨를 모아서 15만 원 받으면 그것은 인정해주죠, 우리도.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그래 지금 함양에서 직접 씨를 생산하는 농가도 있거든요. 문제는 양이 적어서 본인이 직접 거기다 심죠.
○김윤택 위원 그래 그것도 가져가면 불합격을 당했습니다. 자기가 지은 농사도. 골짜기에서 지었는데.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저는 그 이야기는 못 들었습니다.
○김윤택 위원 자기가 골짜기에서 농사를 지었어요. 그것 들어갔는데 검출 나왔어요. 농약 검출이 되었어요. 불합격 당했어요. 그래서 우리가 관리를 제대로 좀 하셔 가지고, 안 그러면 아까 얘기대로 모든 걸 자율적으로 풀어주고 단지 출하할 적에 그 밭에서 시료 채취해 가지고 검출되어서는 안 될 게 검출되었을 경우는 전량 폐기시키라, 이 말입니다. 사과농사 그리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과 딸 때 되면 농검(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그것 따러 나옵니다. 2킬로(그램)씩 따 갑니다. 그리고 가격 주고 가요. 그런데 거기에서 농약이 검출 안 될 게 농약이 검출 되었어. 그 밭 전체 폐기시켜야 됩니다. 사과밭은 1년에 약을 10회 이상을 쳐요. 그 차이가 뭡니까?
고독성, 저독성이라요. 고독성 안 치는 이유가, 그래서 저독성만 칩니다. 그러니까 농가들은 죽어나요, 약 때문에. 약 치느라고. 그리고 우리도, 이 삼도 산양삼 자율적으로 풀어주고 출하할 적에 제대로 관리해서 좋은 건강한 삼들이, 산양삼이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고, 또 관리도 이력제 투입한다고, 그 이력제 한다고 될 것도 아니고, 그 지킴이 투입한다고 될 것도 아니고, 물론 심는 사람들의 양심에 맡길 일입니다. 그런데 그게 우리가 원하는 것처럼 되지 않고 있다는 것, 어떻게 좀 더 좋은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효율적으로 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택 위원 알겠습니다. 조금 더 세밀히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인호 김윤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407페이지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부분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 좀 해주십시오.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지금 농촌 신활력사업은 ’19년도에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인 농촌플러스사업을 70억을 받아와서 하고 있습니다. 사업은 내년도까지고요. 지금 현재 집행은 한 3,40% 되었습니다. 그 항노화지원센터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지금 하고 있는 거고요. 그리고 산양삼 산업화에 들어가는 인력양성이라든지 인프라 지원, 농가들의 인프라 지원 등을 주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양인호 예, 고맙고요. 우리 함양 산양삼 지금 홍보계획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면 안 될까요?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지금 내년도에는 산양삼과 관련된 홍보영상을 별도로 제작을 하려고 예산은 올려 요구를 해놨습니다.
지금 산양삼 관련되어 있는 판촉이라든가 홍보마케팅에 사용될 영상이 없어서 내년도에 요구를 해놨고요. 그리고 산삼농가나 가공업체들이 주로 대중매체, 그러니까 방송을 통한 홍보들을 많이 요구를 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뭐 홍보영상이 아니라 매스컴을 통한 홍보를 요구를 해서 내년도에는 매스컴을 통한 홍보도 좀 대폭적으로 축제와 함께 했으면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인호 과장님, 저의 의견은 산삼농가들도 방송을 통한, 메인방송을 통한 홍보를 요청하고 있지만, 우리가 영상만 확인할 게 아니라 다큐를 촬영해 가지고 영상을 잘 편집해 가지고 함양군을 알리는 홍보 하는 게 어떠냐, 이런 생각이 들었고, 두 번째는 예산이 좀 많이 들어갈 걸로 소요됩니다, 사실은.
유튜브, SNS 방송인데, SNS나 유튜브 같은 데 방송은 보는 사람만 보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방송을 통한 메인방송에 한두 번 때려주면 우리 함양 산양삼 홍보효과가 어느 정도 충만될 거라고 사료되는데 우리 집행부의 생각은 어떤지 한 번 여쭙고 싶습니다.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그리 안 해도 위원장님 말씀대로 농가에서도 그걸, 그 다큐 제작을 해서 산양삼을 좀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 달라는 주문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한 번 추경에 반영을 해서 다큐도 제작을 해서 집중적인 홍보를 하는 방법을 한번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양인호 예, 연구를 하셔 가지고 함양 산삼의 뿌리를 잘 홍보해 가지고 우리 ‘함양! 하면 산삼!, 산삼! 하면 함양!’ 할 수 있는 여건의 토대를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가공삼 생산계획에 대해서, 가공삼 생산하는 것은 저도 찬성합니다. 무조건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함양 산삼을 홍보하는 데 함양 가공삼이 한 뿌리도 안 들어간다는 것은 정말 있을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제가 농가에 쭉 한 번 확인을 해보니까 농가에서 옥토 같은 땅이 없답니다, 땅이. 그래서 군유림을 임대해주는 방법이 어떠냐, 이런 내용도 저희한테 건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 것도 한번 잘 활용하시고, 이게 내년도에는, 2023년도에는 500미터 이하 가공삼을 갖다가 어느 정도 지금 목표를 잡고 있습니까?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일단 가공삼은 고품질삼하고 달리 500미터 고지 제한은 없애고요. 산에 가공삼을 심을 수 있도록 풀어주고, 내년도 업무계획으로는 10농가 해서 3ha에서 5ha 규모로 시범적으로 일단 해볼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인호 아무튼 이걸 잘 활용해 가지고 계획을 잘 세워서 지금까지 가공식품에 가공 그 산삼에 우리 함양삼이 1개도 투입 안 되었다는 사실은 우리가 부끄러워해야 할 사항이고, 또 앞으로 이런 부분이 많은 가공제품이 나올 건데, 이 뿌리로 파는 것보다도 가공으로 파는 게 매출액도 굉장히 많고 보조금도 굉장히 많은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함양에서 생산되는 산삼이 안 들어가고 뭐 거창이나 아니면 강원도나 인근에서 들어온 산삼으로 이렇게 제품을 생산했을 때 함양브랜드를 안 붙였으면 하는 생각이 제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이 점 유념해 가지고 잘 계획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예.
○위원장 양인호 그리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배우진 위원님께서 축제 관련해서, 그리고 우리 김윤택 위원이 축제 관련해서, 그리고 서영재 위원도 축제 관련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엑스포가 끝난 시점에서 함양에 계시는 우리 함양군민들은 엑스포 산삼축제를 좀 많이 줄이자, 그리고 일정을 조정해 가지고 일정을 변경하자, 그리고 폐장시간을 좀 연장해 줘라, 너무 일찍 마치니까 애로사항이 있더라, 그리고 자원봉사자 교육을 많이 실시해 가지고 프로를 좀 만들어 달라, 그리고 그 축제기간에 다른 지역에 있는 산삼은 우리 함양 땅에 발을 못 붙였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다시 이야기하면 거창이나 다른 데서 많은 생산을 해 가지고 들어오는 것은…, 우리 축제기간 만이라도 함양산삼을 홍보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이 대부분 많습니다.
그것도 한두 가지도 아니고 공책으로 빽빽하게 저한테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우리 집행부에서 잘 수렴을 해 가지고 산삼축제 부분에 대해서는 대수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기회부터 시작해 가지고, 새로운 또 산삼축제위원회 그 위원장이 바뀐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분 의견도 잘 들어서 산삼축제를 대수술을 좀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특히 이번에 정말 제가 관심 있게 봤던 게 경매장이었습니다, 경매장.
내가 산삼축제에 4일을 왔었는데 경매장에 가니까 20년 된 산삼을 10만 원도 안 되는 것부터 경매를 해 가지고 10만 원 좀 넘어 가지고 경매가 떨어지는 것도 있고, 그래서 20년 키워 가지고 10만 원 정도 이리 경매가 되면 이건 인삼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던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일단 경매장 운영을 한 목적은 제값을 받는 것보다도 좀 저렴하게 판매하기 위한 목적이 강했거든요. 그런데 판매장에는 20년 근은 4,50만 원 이렇게 받는다손 치더라도 경매할 때는 경매를 통해서 그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소비자한테 공급한다는 그런 행사 취지가 강했기 때문에 10만 원부터 이렇게 저가에서부터 올라가는 그런 경우가 아니었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양인호 그래서 감시를 좀 철저히 해 가지고 이게 이게 정말 인삼이 들어오는가 산삼이 들어오는가 모르고 경매장에 가서 산 사람은 함양산삼 보니까 효과가 없더라, 이 소리가 많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 사지 말고 우리 홍보부스에 가 가지고 정말로 우리가 함양에서 생산한 산양삼을 좀 구입해 달라 하는 그런 홍보도 많이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아까 우리 김윤택 위원이 잠깐 언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삼이 많이 생산되는 곳, 서상부터 시작해 가지고 안의로 이제 계속 내려오고 있습니다. 서상은 인삼을 많이 생산을 하다가 이제 인삼을 많이 캐고 나서 인삼을 생산하면 연작피해가 있어서 생산을 많이 안 하는 지역이 많습니다. 그런데 인삼 캐는 데 가서 보면 아주 안 좋은 것은 다 사 가지고 가요, 다.
그래 이것 뭣 하러 그럽니까, 이리 하니까 아, 쓸 데가 있다 이거라.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공무원들도 이왕 고생하시니까 조금 더 발로 뛰고 노력해 가지고 이런 것도 좀 감시를 잘 해 가지고 우리 함양산양삼이 자리를 내리고 발붙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인호 다른 위원 또 질의하실 위원이 있습니까?
○배우진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인호 배우진 위원님.
○배우진 위원 531페이지에 항노화 바이오 지원센터 조성이 되고 있거든요. 이게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지금 항노화 지원센터는 2층 건물로 건축 중에 있습니다. 지금은 부지 정지하고 1층 콘크리트작업까지는 마쳤고요. 내년도부터는 이제 2층 지주, 지주라고 해야 됩니까. 본격적으로 골조가 올라가는데, 플러스사업으로 한 44억 규모로 지금 짓고 있는 사업이고, 앞으로 이 관리 부분도 그냥 우리가 직영해서 관리하기가, 관리를 해보면 또 돈 먹는 하마시설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거기에 수익을 낼 수 있는 제조시설을 1층에 넣고, 법인한테…, 가공업체나 생산농가하고 공동법인을 설립을 하든 해서 위탁관리를 해서 함양군에서 유지관리비를 지원해주지 않아도 건물을 유지관리를, 자체적인 수익으로 유지관리를 할 수 있는 그런 운영체계로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배우진 위원 이게 장소가 어디에 있는…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농업기술센터 바로 앞에 거기 지금 부지에 건축 중에 있습니다.
○배우진 위원 이것도 유지관리하려면 문제가 있고, 경비가 많이 들어가겠다, 그죠?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예, 운영관리계획을 잘 수립해서 하겠습니다.
○배우진 위원 예.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서복 솔숲공원 이게 어디 있습니까?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이것은 마천 추성에 하천변에 서복공원을, 산책로를 조성을 해놨는데 그 사업을 얘기하는 겁니다.
○배우진 위원 우리 산삼농가는 몇 농가나 됩니까?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지금 저희들은 500여 농가를, 농가 리스트(목록)을 관리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산삼을 심고 있는 농가는 한 375농가 정도 저희들이 리스트를 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배우진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인호 수고하셨습니다, 배우진 위원님.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산삼엑스포과 소관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산회)
○재적위원(5명) ○출석위원(4명) 위원장
양인호 간 사
배우진 위 원
김윤택 위 원
서영재○출석 위원 아닌 의원 없음
○출석집행부공무원 안전건설국장 최인기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출석의회공무원 산업건설위원회 전문위원 장운식
주무관 양창순
○기록자 속기사 이영환
○의안제출 및 심사 - 2023년도 예산안: 안전건설국 산삼엑스포과 소관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