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6회 함양군의회(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록

제1호
함양군의회사무과

일시 2010년 9월 7일(화)
장소 기획행정위원회실
날씨 비

의사일정
○. 기획감사실 소관 업무보고
○. 기획감사실 소관 질의답변
○.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업무보고
○.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질의답변

심사된 안건
○. 기획감사실 소관 업무보고
○. 기획감사실 소관 질의답변
○.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업무보고
○.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질의답변

(10시34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종근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편의상 앉아서 하겠습니다.
  이번 제176회 함양군의회 제1차 정례회 중 우리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전 위원이 지금까지 준비한 자료를 토대로 내실 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집행기관 해당 실과소에서도 질의에 대한 답변에 솔직하고 성실하게 임해주시고 요구 자료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실과소장으로부터 간략한 업무보고와 질의답변 절차를 마치고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감사자료 등을 토대로 서류감사와 함께 필요시 현장 확인을 병행하여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 대상은 기획감사실, 주민생활지원과 소관에 대하여 순서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감사실 소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등단)

○. 기획감사실 소관 업무보고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들 계장들을 소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 담당직원 소개)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고생이 많으신 박종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기획감사실 소관 현황사항 3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민선5기 공약사업 추진계획입니다.
  총 6개 분야에 42개 세부사업으로 분류를 하였습니다.
  살기 좋은 행복도시에 8건, 창조적 문화도시에 8건,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7건, 부자 되는 농업도시에 7건, 더불어 사는 복지도시에 7건, 교육이 강한 도시에 5건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전체적으로 2조 4,772억 4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 중에서 국비가 1,364억 1,100만 원, 도비가 364억 9,500만 원, 군비가 959억 700만 원 그중에서 민자가 2조 2,083억 9,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연도별 투자계획은 금년도에 864억 9,200만 원인데 2013년까지 투자계획을 수립해 놨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사업별 투자계획입니다. 세부사업별로 조문별로 이렇게 분류를 해놨습니다. 이것은 위원님들께서 표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내년도 예산편성입니다.
  내년도 예산편성의 방향은 자율과 책임에 걸 맞는 건전한 재정운용이 되겠습니다. 중장기적 시계에서 합리적인 타당성 검토를 거쳐서 재정계획과 예산운용 시스템이 융합될 수 있도록 계획적인 재정운용을 정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경상경비 및 선심·전시성 예산은 최대한 절감하고 유사·중복사업은 통폐합하여 일자리사업 창출 등 서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투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민참여 예산제도 도입을 의무화 하고 예산낭비신고센터 등을 활성화 하여 예산편성·집행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외부통제를 강화하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민선5기 공약사업은 재정건전성을 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명확한 재원조달 방안확보 후에 예산을 편성해서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고용증대 및 서민생활안정 도모가 되겠습니다.
  일자리 창출 확대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고용지원 및 빈곤층자립지원을 강화해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 경제위기 이후 재도약을 뒷받침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후변화 등 미래사회 리스크에 대비하여 국가 생존전략 차원의 저탄소 녹색성장, 신성장 동력사업 등에 재정투자를 확대해 나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종전과 달라지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건전한 예산편성 기반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도부터 시행하는 성과관리 제도를 사전에 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보조금 예산운영 책임성 강화가 되겠습니다. 민간이전 경비 한도액 기준을 설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보조사업 성과관리카드 도입과 일몰제를 강화하고 행사·축제 보조금관리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 성과관리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경상경비운영 효율화가 되겠습니다.
  업무추진비 집행의 책임성을 강화해 나가고 네 번째 예산편제 및 과목구분을 정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세 분법에 따른 세입과목을 내년에는 변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산편성 일정이 되겠습니다.
  10월 22일까지 자체심의를 다 마치고 법정시한인 11월 21일까지는 군의회에 반드시 제출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기타사항입니다. 주민참여예산제 확대운영이 되겠습니다.
  인터넷 및 서면 설문조사를 9월 24일까지 한 달간 인터넷에 군민전체를 대상으로 설문분야별 250명을 대상으로 15개 항목에 대해서 조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민제안사업은 마찬가지로 9월 24일까지 한 달간 군민누구나 가능하며 반드시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참여예산심의위원회를 운영하는데 이것은 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지 않고 기존 지금 위원회로 활용하고 있는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를 활용해서 10월 중에 심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능은 각종 건의사업이라든가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심의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민간경상·행사보조 과목의 예산편성 한도액을 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조금 한도액 기준설정과 성과관리 카드제운영에 대입을 하고 동일사업은 지원 3년  경과 시 반드시 일몰제를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조사업 성과평가결과 공시 등으로 해서 민간보조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금년도 인구주택 총조사가 되겠습니다.
  통계법 규정에 의해서 5년마다 전국적으로 인구·주택 총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5년 주기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각종 정책수립 및 결정자료로 활용하는 본 인구·주택 총조사를 완벽하게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사기준은 금년도 11월 1일 0시 현재가 되겠습니다.
  조사대상은 조사기준 시점 현재 군내에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가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준비조사 및 인터넷조사인데 준비조사는 10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3일간 실시하고 인터넷 조사는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10일간 실시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본 조사는 방문조사가 되겠습니다.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15일간 실시를 하고 조사방법은 조사원 면접, 응답자 기입, 인터넷 조사방식을 병행해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사항목은 전수조사가 19개 항목, 표본조사가 31개 항목해서 50개 항목이 되겠습니다.
  인력동원은 저희들 조사원을 9월 2일까지 조사원 접수를 다 마쳤습니다. 총 214명이 투입되는데 공무원이 38명, 조사원이 176명이 되겠습니다.
  위원님들께 저희들 협조를 하나 구할 것은 저희들 이번에 인터넷 조사를 30%이상을 인터넷 조사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반드시 인구·주택 총조사 인터넷 조사에 전원 응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면서 이게 통계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종근 기획감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 기획감사실 소관 질의답변
(10시43분)

○위원장 박종근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내용 등 소관업무전반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안남연 위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보면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실적이 있거든요. 거기 보니까 유사한 위원회가 많더라고요. 내용적으로 보면 그 부분은 조금 통합해서 위원회를 조금 줄이면 경비 면에서 조금 득이 안 될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그래서 저희들이 위원회는 죽 저희들이 15년 동안 이렇게 위원회가 운영돼 오면서 지적도 했던 사항이라서 지금은 위원회를 상당히 많이 정리를 했습니다.
  상위법에 근거한다든가 조례에 근거해서 위원회를 조직해 놨는데 위원회가 저도 감사 자료를 빼주고 체크를 해봤는데 1년 동안에 위원회가 열리지 않은 위원회가 있습니다. 위원회도 있는데 이런 사항들은 법적인 사안을 심의 의결하는 그런 위원회기 때문에 이게 어쩌다 보면 5년 가다가 위원회를 한번 할 수도 있고 3년 가다가 할 수도 있고 이런 위원회들이 가끔 있는데 이것도 저희들이 법적인 그런 위원회의 조직 사항이기 때문이고 재정비를 대부분 정비를 해놨습니다.
  조금 전에 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유사한 이런 것들을 계속해서 발굴해서 위원회를 통합해 나가는 것도 발굴하겠습니다.
안남연 위원 4페이지 보면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 아동급식심의위원회 있고 또 6페이지에 보면 재난관리과에 보면 함양군안전관리위원회와 함양군안전관리자문위원회 해갖고 두 가지가 되어 있는데 자문위원회는 2009년도, 2010년도 전혀 개의가 안됐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통합을 했으면 어떻겠나…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그런 사항들은 저희들이 예고를 해서 통합하는 안으로 그렇게 반드시 실과소에 별도로 공문을 내보내겠습니다.
서영재 위원 우리 실장님, 조기집행 성과와 문제점, 장단점, 소신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조기집행에 관해서.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저희들이 예산조기집행을 지난번에 유럽발 경제위기로 인해서 상당히 국내경기가 침체가 되니까 예산을 빨리 집행해서 서민생활을 보고하라는 그런 취지에서 저희들이 이것을 했는데 저희들이 상당히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예산들 60%의 예산을 상반기 중에 집행함으로 해서 그 돈들이 서민경제까지 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예산조기집행을 했는데 사실 좋은 성과가 있는 반면에 문제가 되는 것은 상반기에 이렇게 집중해서 예산을 다 집행하다 보니까 하반기에는 사실 각종 공사라든가 이런 게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오히려 하반기는 너무 상반기에 집중하다 보니까 하반기에는 문제가 있다 이런 이야기를 저희들이 듣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어느 정도 하반기부터는 정부에서 경제성장률을 5.8% 정도 이렇게 보는 것 같더라고요.
  경기가 풀리고 하면 내년부터의 예산은 평년예산처럼 어느 마큼 집행하지 않느냐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영재 위원 그러면 장·단점 면에서 봤을 때 조기집행을 해서 전반기 예산에 약 6~70% 이상을 씀으로 인해서 오는 장점보다는 후반기에 시장경제나 아니면 우리 관내 조기집행을 함으로 해서 오는 불평불만사항들이 사실적으로 많습니다.
  이것은 건설경기를 포함해서 식당, 주유소 모든 일상생활에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서 다수 불만사항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조기집행에 대한 문제점이 아니겠느냐 그런 이야기들이 있어 질문을 드리고 이게 연중 평균속도로 예를 들어서 예산집행이 되어지면 다시 그런 불편사항이나 불만사항들이 없을 것인데 심지어 국책사업에 예산이 편성되다 보니까 지방에 어떤 그런 경제 활성화에도 그런 고통을 많이 느끼지 않느냐 그런 쪽에 비중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조기집행에 대해서 다소 어떤 정책이라든가 좀 다른 생각을 가지면 후반기에도 같은 어떤 그런 환경이나 경기에 따라 가서 맞춰줘야 됩니다마는 조기에 돈을 따 써버리고 그러고 나서 보니까 일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것은 연쇄적이라고 보면 되겠고 그런 부분은 다소 군 관내 예산편성 때 다소 속도조절을 해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해 보거든요.
  참고로 생각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예, 그리하겠습니다.
임재구 위원 우리가 조기집행을 성과를 올렸을 때 인센티브하고 우리가 전체적으로 이자수입을 단편적으로 봤을 때 얼마나 차이가 났나요?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그게 지난해에 우리가 금년은 분석을 못해 봤습니다마는 지난해에 분석해 보니까 지난해에 우리 예산조기집행을 우수하게 해가지고 인센티브로 2억을 받았는데 저희들이 매년 이자수입이 한 20억 정도 들어오는 돈이 안 들어왔어요, 예산조기집행으로.
  그래서 금액적으로 보면 많은 차이가 나는데 그것은 국가에서 지방자치단체별로 경쟁을 붙여서 부실할 때는 실적이 낮을 때는 중앙에 가서 대책보고를 하고 합니다.
  이 정도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하는 그런 시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따라 했고 그래서 금년에는 그것은 약간 조정을 했습니다, 저희들도.
  지난해에는 상위클래스에 들려고 엄청 노력해서 우수해서 인센티브를 돈을 2억 받았어요. 실제로 저희들이 이자로 그 돈을 좀 이렇게 생산하는 쪽으로 매월별 이렇게 집행계획을 세웠으면 20억 가까이 발생하는 이자를 지난해에 돈을 못 받았습니다.
임재구 위원 그게 단순하게 이자계산하면 턱도 안 되는 것이지만 국가적인 파급효과도 있고 하니까 앞으로는 우리가 어느 정도 경제성장도 있고 하니까 좀더 조기집행에 대해서 문제점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건설부분에서는 특히 겨울, 동절기에 공사를 시행하다 보니까 많은 하자발생도 생기고 또 뒤에 건설관련 계신 분들은 공사가 없으니까 거의 부도직전에 가신 분들도 계시고 하기 때문에 좀 우리군 만이라도 조금 운영의 묘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중앙에서의 정책도 따라가야 되겠지만 지방재정에 지방 나름대로의 상황이 있으니까 참고를 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잘 알겠습니다.
임재구 위원 그리고 한 가지는 우리가 위원회가 있는데 지금 보면 민원관계가 굉장히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 발생을 직접적으로 우리 집행부나 우리 행정에 계신 공무원들과 부대끼면 해결 안 된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분쟁조정위원들이 많이 있는데 특히 건설관계 주택관련 분쟁조정위원회 이런 데, 민원조정위원회나 이런 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군수님이 머리 아프신 거, 집행부가 머리 아픈 부분은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안 생기겠나 그런 것도 있으니까 위원회를 활성화시켜서 하면 안 좋겠나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민원관계가 제가 다니다 보니까 행정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을 요구하는 부분이 참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 것 조정위원회를 통해서 그런 설득을 하면 본인, 민원인도 많은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되고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십사 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저희들이 군청에 일단 민원이 있으면 군정조정위원회라고 실과장님들 위원으로 합니다. 해가지고 처리를 하는데 일단 임 위원님 말씀처럼 주민이 참여하는 조정위원회가 상당히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런 것이 활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안남연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54페이지 보면 제일 하단에서 다섯 째줄 보면 월드콰이어챔피언십코리아2009 해가지고 있거든요.
  54페이지 하단부에서 다섯째 줄 거기하고요. 그 다음에 56페이지 보면 하단에서 두 번째 보면 제1회 하천문학상 공모가 있거든요. 이게 무슨 근거인지, 54페이지 하고 56페이지 제1회 하천문학상 있잖아요? 그게 무엇인지 좀 알고 싶습니다.
(○홍보담당 전일옥 방청석에서 “이 내용은 함양신문하고 주간함양하고 지역공고료를 1년에 3,600만 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여기 보면 이것은 도에서 시행하는데 도정하고 군정의 전반에 대해서 같이 홍보를 하고 있어서 같이 홍보가 돼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라고 함)
안남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임재구 위원 하천 문학상은 어떤 겁니까? 제1회 하천문학상은…
안남연 위원 밑에서 두 번째…
(○예산담당 이봉희 방청석에서 “이게 함양이 아니고 우리 도에 어디 어디에 있는…”라고 함)
(○홍보담당 전일옥 방청석에서 “군에서도 같이 하지만 도에서 시행하는 그런 사업을 같이…”라고 함)
서영재 위원 도에서 시행하는 것을 우리 군의 예산 들여가지고 공모를 해야 되는 그런 필요성이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별도로 건건 별로 우리가 공고료를 주는 것은 아니고 우리가 연간 150만 원 주던 것을 지난번에 추경에 확보된 것은 180만 원 주는데 2개 신문에 각각 180만 원 주는데 그 돈을 가지고 각종 시책에 대한 홍보를 해줍니다.
  지역신문에 도에서 다른 행사를 할 때 저희들한테 협조가 옵니다. 이것 좀 지역신문에 도에서 행사하는데 우리 함양군민들한테 알려달라고 이리 오는 사항이면 저희들이 같이 홍보를 해줍니다.
○위원장 박종근 홍보한 집행 수수료가 있을 것 아니에요?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우리가 신문에 나면 스크랩도 해놓고 각종 홍보자료 같은 것은 실과에서 군정을 홍보하는 자료를 전체적으로 기획실에서 받아서 신문사에 내 보냅니다. 그러면 그것을 가지고 자기네들 판단해서 실어주고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2개 지역신문에 홍보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안남연 위원 하천문학상은 내용이 무엇인지 나중에 알려 주십시오.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예, 그리하겠습니다.
서영재 위원 우리 함양군 아토피치료타운 있잖아요? 4페이지에 보면 용역현황에 보면 아토피치유타운 조성사업 진행사안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우리가 아토피치유타운 조성은 저희들이 이게 환경부소관으로 하는 사업인데 저희들이 내년도에 예산을 100억 정도 됩니다. 국비가 50%, 50% 도비, 군비해서 하는 것인데 병곡 광평에 거기에 저희들이 하려고 환경부에 예산신청하기 위해서 용역을 주는 그 사업이 되겠습니다.
  1,900만 원 들여서 용역해서 지금 환경부에 요구를 해놨는데 환경부에서 지금 전국에 두 군데, 우리하고 강원도하고 두 군데를 기재부(기획재정부) 예산을 요구를 해놓고 있는 상태인데 우리 얼마 전에 기재부에도 계속 하고 있는데 기재부에 내년도 예산을 확보해 달라고 하니까 기재부에서는 예산이 어려워서 내년도에 신규사업으로 전국에 2개를 하고 있습니다. 신규로 우리하고 강원도 두 군데 요구해 놨는데 내년도에 예산은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고 이야기는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용역비 1,9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서영재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어떤 지원해 준다. 사업선정 되어진 것은 아니고 사업승인에 대한 준비과정의 용역이다 이런 이야기죠?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중앙부처 환경부에서 OK했습니다. 전국에 두 군데 강원도하고 우리하고 두 군데는 필요하다 인정을 했는데 돈을 가지고 있는 기재부에서 어떻게 할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또 열심히 국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영재 위원 행정력을 총 동원해서라도 꼭 유치가 될 수 있도록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재구 위원 혹시 추진하시면서 MOU체결이나 다른 어떤 기관하고 같이 협약해서 추진하는 것이 있습니까? 아니면…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그것은 저희들이 총괄적으로 추진하면서 민간사업 부분을 구체적으로 예산이 확정되면 민간 참여할 수 있는 부분들은 민간 참여시키는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안남연 위원 그리고 31페이지입니다. 345번 거기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이것은 당초예산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당초예산이 없었는데 이번에 예산이…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안 위원님 몇 페이지라고 했습니까?
안남연 위원 31페이지 밑에서 세 번째, 당초예산이 하나도 없었는데 최종예산이 1억 5,000만 원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게 어떻게 군비가 1억 5,000만 원이 되어 있는지?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이것은 추경예산 같은 것…
임재구 위원 345번 말씀하시죠? 31페이지 345번…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이게 당초예산은 없었는데 추경에 1억 5,000 확보한 사업인데 이게 신활력사업에 이게 무슨 사업이고? 사업 봐야 되겠는데 이게 당초는 없던 것을 추경에 얹어가지고 최종예산액이 되겠습니다.
  앞에는 당초예산, 뒤에 것은 추경까지 한 예산…
임재구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부언해서 우리가 지금 국비나 도비에서 예산을 책정했다가 줄어들고 군비가 늘어나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4대강 때문에 예산이 절감이 돼서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혹시 현 집행부에서 어떤 노력부족으로 절감이 되고 군비가 부담이 많이 된 부분이 없는가 하고 생각이 드는데…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그 부분은 저희들이 특히 도비가 그런 경우가 많아요. 도비가 당초에 소관 과에서 계획을 세워서 금년에 시군별로 이렇게, 이렇게 보조를 해주겠다고 이렇게 해놨는데 그게 예산부서, 예산을 가지고 있는 부서에 가서 삭감이 돼버렸든가 의회에 가서 삭감된 경우 그런 경우들은 당초에 이렇게, 이렇게 해주겠다고 가내시를 보내놓고 그게 예산을 확보한 이후에 그것을 내려주면 그런 차액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특히 도비가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제도 자체가 도 예산부터 편성하고 시군예산을 편성하면 지금 큰 문제가 없는데 도 예산이나 시군예산을 같은 시기에 편성하다 보니까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저희들도 실과에 그런 것을 조금 임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내용들을 많이 이야기를 합니다. 당초에 예산을 이리 준다 해서 이것을 예산편성을 해놨는데 주민들한테 다 공개가 되지 않습니까, 예산편성 하면?
  그러면 어떤 마을에 뭘 준다 해가지고 이리해 놨는데 도비가 삭감이 돼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군비도 그에 따라서 군비부담을 삭감하다 보면 사업자체가 없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중앙이나 도로부터 정확한 예산내시를 받도록 종용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상당히 그런 점이 있습니다, 동시에 예산편성하다 보니까.
임재구 위원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고 해서 삭감이 돼서 군비부담이 많이 되는데 좀더 집행부에서 좀 노력을 해주십사 부탁드리고 또 저희들 군의원들도 그렇습니다. 도비나 국비에 좀 따올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시면 저희들도 참여해서 적극적으로 도로 가든지 도의원님들도 계시지만 우리 중앙에도 가서 우리 행정기관의 공무원들만 가시는 것보다도 관계되는 군의원님들이 계시니까 같이 올라가면 큰 힘은 안 되더라도 같은 역할을 할 수 안 있겠나 그런 기회도 주십사 하는 부탁도 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좋은 말씀입니다. 저희들이 벌써 군수님도 중앙에 두 번 다녀오셨고 도에도 다녀오셨는데 앞으로 위원님들도 정말 큰 대형프로젝트 사업 같은 이런 데서 반드시 위원님들도 같이 올라갈 수 있도록 같이 올라가시면 우리가 중앙에 올라가시면 좋아합니다. 위원님들도 같이 가시고 반드시 위원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임재구 위원 한편으로 걱정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 이 때까지 함양군이 무소속 군수님으로 당선이 다 되셨고 지금 현 국회의원이 한나라당이 계시기 때문에 지금 서로가 같이 힘을 합쳐서 국비라든가 예산을 해야 되는 부분들이 많은데 우리가 국회의원의 역할도 있고 우리 집행부의 역할도 있겠지만 좀더 친밀하게 우리 예산을 국비예산을 확보하는데 충분한 우리가 국회의원을 뽑아났으니까 우리가 최대한 활용도라고 그러면 뭐하지만 협조를 최대한 받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놓치지 마시고 많은 활용을 해주십사 하고 또 친밀하게 유대관계가 될 수 있도록 배려 좀 해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제가 여담을 말씀드리면 지난번에 우리 군수님하고 중앙부처에 올라가보니까 군수님께서 총리실, 청와대 인맥들이 상당히 우리가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인맥이 좋습니다. 주로 그 당시에 같이 근무했던 분들이 장관으로 계시는 분들이 있고 차관, 국장들은 거의 중앙부처에 모른 분들이 없을 정도로 상당히 인맥이 넓기 때문에 그분들을 만나니까 상당히 반가워하고 어쨌든 우리 군수님 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그런 이야기 들으니까 상당히 기분이 좋고 그래서 앞으로 국비를 확보하고 하는 데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런 것은 안 그래도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님들도 말씀하셨는데 저희들이 상당히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활용을 잘 하시는 편입니다. 그저께도 군수님 올라가서 국회의원하고 큰 프로젝트에 대해서 설명도 하고 하셨는데 저희들이 실과장들도 올라가서 국회의원님한테 가서 중요한 사업 브리핑도 하고 합니다. 해가지고 좀 도움을 청하고 저희들보다는 국회의원 힘이 대단합니다.
  특히 농수산 분야에서는 저희들 많이 도와주고 계세요. 그러기 때문에 최대한 국회의원님들을 활용하고 계시니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음에 기회 되시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예산담당 이봉희 방청석에서 “참고로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좀 전에 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31페이지 신활력사업 이 부분이 진주에 있는 국제대학하고 국제대학에서 우리 지역에 연고산업육성자금이랍니다. 이게 올해부터 3년간 내년, 내후년까지 15억을 국비를 받는답니다. 여기에 따른 군비부담이 2억 5,000만 원이 군비부담입니다. 이번에 우리 군에서 여의치 못해서 1억 5,000만 원만 부담금을 했고 여기에 15억 원에 대해서는 국제대학에서 바로 집행이 된답니다. 이것이 주 내용이 우리 산양삼연구 이런 쪽에 투입되고 우리 식품개발 이런 게 전체적으로 총망라해서 되어지는 사업 중에 우리 군비부담금.”라고 함)
안남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임 위원님 말씀하신데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이 나와서 묻는데 자료를 보다 보니까 당초예산에는 거의 도비로 지원됐던 사항인데 보니까 농업진흥과도 보니까 맨 처음에는 39페이지 보면 도비 5억 6,100만 원으로 예산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군비로 2억 4,200이 따로 분리가 됐어요. 도비가 줄었고 또 주민생활지원과 20페이지에 보면 이런 도비, 군비증감에 대해서 군비가 1억 4,700이 증액이 된 것 같더라고요.
  그러면 도비가 전체적으로 도비가 많이 줄었다 하더라도 거기 31페이지 경제과 부분에 340번에 보면 당초예산이 1억 4,000이었거든요. 그런데 국비가 1억 원, 군비가 4,000만 원이 추가가 됐고 군비가 추가된 부분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그렇다 보면 군 재정에도 조금 타격이 있겠죠? 그것 좀…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사실 저희들이 실과에 특히 농업파트에 그런 보조금이나 그런 부분이 많은데 그래서 일단 보조금이 예를 들면 도비 몇 %, 군비 몇 % 해서 이렇게 오는데 도비가 만약에 전액 삭감돼버리면 저희들이 군비자체를 삭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예를 들어 당초에 50% 도비, 군비 50% 이리 해놓은 그런 사업들이 도비는 30% 주면서 군비를 70% 하라는 게 있어요. 그렇게 하는 게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강력하게 도에도 요구를 하고 하는데 도비가 이게 재원이 없다 해서 군비를 부담시켜서 되겠느냐. 당초 도비 주는 대로 50 대 50으로 부담을 시켜야지 도비가 재원이 없어서 그렇다고 그것을 삭감을 해버려 가지고 도비 몇%, 군비 몇% 나머지는 군비로 다 하라 그러면 그 사업들은 어렵다. 그래서 실과에서 특히 농업파트가 그게 많아요.
  그래서 특히 그런 일이 없도록 계속 그런 관련부서를 통해서 도에 항의도 하고 있고 왜냐하면 사업자체를 깎아버리면 모르겠는데 2~30% 내놓고 나머지는 시군별로 70%, 80% 부담하라 그러는데 그런 사항들은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안남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서영재 위원 과장님, 연계해서 202번 보면 24페이지입니다. 202번요. 문화관광과 지리산생태체험단지 관련 조성사업입니다.
  본예산에는 7억 8,000만 원을 군비, 국비, 도비해서 이리해서 7억 8,000만 원을 넣어놨는데 최종예산에는 하나도 없어졌어요. 전부, 전액삭감된 것으로 예산이 없어졌는데 이런 문제들은 어떻게 보십니까?
(○예산담당 이봉희 방청석에서 “마천에 체험단지 조성하겠다라고 좀 전에 실장님 말씀은 그런 내용입니다. 도에서 이렇게 해주겠노라고 가내시를 받았는데 돈이 여의치 않다보니까 이것 때문에 우리 이번에 재정조기집행에도 큰 손해를 굉장히 많이 봤어요. 이런 부분들은 계획에는 잡혀있고 돈은 주지 않아서 결국 이런 문제들이 생겼는데 계획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런 게 내려와요.”라고 함)
서영재 위원 우리 군민들이 봤을 때, 전체 주민들이 봤을 때 어떻게 보겠느냐. 보여 주기 위한 행정을 했다라고 볼 수 있고 선심성 또 전시성 행정이다라고 볼 수가 안 있겠느냐, 군민들은.
  해준다 했다가 어떤 약속을 받아서든 간에 해준다 했다가 해주지 않는 예산편성이 됐다 말입니다.
  우리 군민들이 과연 어떻게 보겠느냐. 신뢰도가 가는 행정이 되겠느냐.
(○예산담당 이봉희 방청석에서 “이 부분도 토지보상 직전까지 가서 스톱되어 있는 상태입니다.”라고 함)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어려운 점이, 반복해서 말씀드립니다마는 이 부분 참 가장 어렵습니다, 저희들이.
서영재 위원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14페이지 가장 위에 보면 계에 보면 도비가 증감된 만큼 국비가 늘어나고 군비도 늘어나고 그래서 71억 원이 줄고 국비 확보한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을 해야 되겠죠. 도비 71억 원이 깎인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력부족으로 깎인 것이 아니겠느냐 그렇게도 볼 수 있고 그 대신 군비가 충당되어야 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전체 우리 군민들이 보는 시선으로 봐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보거든요.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앞으로 저희들도 국비는 전국에서 상위클라스에서 군부치고는 많이 가져옵니다. 많이 가져오는데 도비확보 하는 데는 어려운 점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중앙에 며칠 다니다 보니까 도비확보 하는데 어느 정도 애로가 있어서 도에도 집중적으로 공략할 것으로 이렇게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앞으로 당초보다도 71억 원이 도비가 줄었는데 국비는 그 대신 127억 원이 늘었습니다. 늘었는데 이런 부분들은 반복된 이야기입니다마는 가내시를 받을 때 정확하게 받아서 예산편성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안남연 위원 그리고 11페이지 물레방아골 함양군정 홍보책자 안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몇 페이지요?
안남연 위원 11페이지 홍보책자를 제가 봤거든요. 그런데 오타가 몇 개 있더라고요. 홍보물 책자 현황 안 있습니까? 책자를 제가 한번 봤는데 수정해야 될 부분 조금 한번 보시고 제가 체크를 해놨는데 책자를 안 가져왔습니다. 글자가 오타가 몇 개 있더라고요.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그런 것은 즉시즉시 지적해 주십시오.
안남연 위원 여러 번 교정을 봤을 텐데 고치기가 안 힘들겠나 싶네요.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저희들이 여러 번 교정도 보고 했는데 계속해서 오타가 나오고 하는 것 보면 그런 것은 즉시즉시 말씀해 주시면 바로바로 출력을 하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안남연 위원 우리는 괜찮은데 외부 사람들이 볼 때 그것은…
서영재 위원 과장님, 다곡리조트 추진현황하고 보조사업관리시스템하고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면 그렇게 조치를 하겠다라고 지금 되어져 있거든요.
  8페이지입니다. 7~8페이지 여기 보시면 지금 다곡리조트 완료가 됐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지금 다곡리조트는 지역개발사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 시행자는 정해 놨는데 모든 행정절차는 다 끝났습니다.
  저희들이 중앙부처에 3년 가까이 걸쳐서 행정절차는 끝났고 토지매입도 80% 이상 다 해놨는데 중요한 것은 컨소시엄으로 해서 정말 돈을 가진 사람이 투자자가 나타나야 되는데 투자자 물색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투자자만 물색되면 군에서 요구하는 내용은 일단 2,000억 정도를 군에 넣어라. 바로 허가만 내주면 됩니다. 군수가 바로 허가만 내주면 그에 따른 허가가 나고 나면 대체 산지취득 조성비라든가 이런 게 300억 정도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고 나면 바로 공사착공에 들어갈 수 있어요. 일단 투자자를 다양하게 물색하고 있는데 컨소시엄 형태로 몇 개 정도 들어와야 사업이 안 되겠느냐. 여러 가지로 노력하고 있는데 실제로 우리 군에 2,000억 정도를 넣어라. 바로 허가조치 해주겠다고 언제든지 그런 돈만 입금시키면 사업도 착수할 정도로 모든 것은 다 마쳐놨습니다.
임재구 위원 페이지 10페이지 보시면 현장점검 조치현황에서 총 조치 21건에 완료가 9건, 추진 중이 9건, 검토 및 협의 중 3건인데 이 내용에 대해서 한 번 더 우리 의회에 자료를 제출해 주신 게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이것은 조치결과를 의회에 통보해 드렸지?
(○기획담당 전병선 방청석에서 “세부내용은 실과별로 의회 감사 자료에 들어있거든요.”라고 함)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내용들도 총괄 부분이라서 저희들한테 실어놨는데 각 실과별로 구체적으로 다 실어 놨습니다. 총괄부분만 이렇게 올려놨습니다.
(○기획담당 전병선 방청석에서 “실과별 지적사항하고 조치결과를 다 드렸습니다. 세부적인 내용…”라고 함)
임재구 위원 조치내용은 실과별로 받아야 됩니까? 아니면 어느 부서에…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나중에 실과에 하시다 보면 그것은 질의하실 때 총괄별로…
임재구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 저희들이 한번 참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근 각종 행사나 축제 같은 것 게이트볼 대회다, 족구대회다 이런 수없이 많은 행사가 있는데 그 행사날짜 선정은 어떤 식으로 합니까?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날짜선정은 각종 행사마다 주관단체가 있고 또 주관단체에서 주로 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거든요. 위원회가 있는 것은 위원회에서 하고 단체에는 각종 이사회라든가 이런 데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그 다음에 예를 들어서 천령문화제다, 천령문화제위원회에서 날짜를 결정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근 군청 청 내에서는 감사실에서 조정을 하고 있을 것 아닙니까?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저희들은 날짜를 조정은 안 하고요?
○위원장 박종근 특이한 게 군청 내에 행사하는 것 예를 들면 그런 것인데 왜 그러냐 하면 근래 보니까 토요일, 일요일 행사가 많이 잡히면요 일요일에 출근을 해야지. 거기다가 참석을 해라. 군수, 도의원, 의장도 다 참석해라. 자기들도 일요일에는 멀리가야 될 사람도 있고 한데 행사에 참석해야 되고 하는데 그런 사항이 군청에서 조정이 가능하면 어떻게 하면 토요일, 일요일 행사 안 잡는 게 좋지 않겠느냐. 그것은 일요일에 맞춰서 일요일 행사하는 것은 군청에서 조금씩 자제를 해서 조정을 해줘야 됩니다.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저희들이 군에서 하는 행사는 토요일, 일요일 안 잡습니다. 안 잡는데 대부분이 민간들 행사를 토요일, 일요일 하더라고요.
  자기들도 그런 행사의 성격상 토요일, 일요일 안하면 참여라든가 참여인원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하는 것 같은데 대부분이 민간에서 하는 행사들이 꼭 휴일로 그리 하는데 대체로 위원님들도 행사를 할 때마다 초청을 하고 하니까 쉬지도 못하고 하시는데 그렇다고 강요를 해서 토요일, 일요일 하지마라고 가서 하기도 뭐하고…
○위원장 박종근 가능하면 평일로…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무슨 말씀인지 충분하게 알겠습니다.
임재구 위원 3페이지에 조기집행 예산전용현황에서 조기집행유공자 국내연수부분에서 사무관리비를 포상금으로 예산전용 하셨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이 포상금 부분이 파트별로 노력에 대한 대가로 해서 포상금을 주시는데 다른 파트에서도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고 애를 많이 쓰고 거기에 대한 성과를 내시는 분들이 참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어떤 포상금을 조금 더 확대해야 될 부분이 있지 않는가 하고 생각하는데 그런 계획들을 혹시 가지고 계시거나 하신 것은 있는지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저희들이 이 포상금 관계는 기획감사실에서 쓰는 게 아니고 기획감사실에서 집행을 했는데 기획감사실 직원을 예를 들어서 포상해서 하는 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재정조기집행 하는데 실과 읍면들 다 참여시켜서 하는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각 시책별로 저희들 포상금을 얹어놓고 있습니다, 포상금을. 그래서 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반드시 성과를 내는 사람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포상금 예산 확보하는 데도 노력하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근 군수공약사업에 영화촬영 및 드라마촬영 적극 유치한다고 그런 그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지난번에 42건에 대해서는 의장님도 참석하셨는데 각 실과별로 구체적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드라마세트장이라든가 이런 것은 워낙 돈이 많이 들고 그게 관광화 되기는, 지속적으로 관광화 되지는 않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영화세트장을 유치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는 영화촬영장소로 제공하는 것을 집중적으로 공약을 한번 해보자. 이렇게 해서 예를 들면 좀 있으면 백암산 산불지역에 6·25전쟁 당시에 전쟁을 촬영하러 오는데 300명 촬영하러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장소제공을 우리 함양에서 해가지고 투자는 적게 하고 우리 함양을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그런 방법으로 나름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근 산불 난데 거기 6·25전쟁영화를 촬영한다고 그러는데 거기 나무를 다 베고 포크레인 다녀가지고 온통 다 파놨는데 거기에 자연미가 있어야 전쟁을 하든지 하지. 탱크 가는 것으로 흉내를 내려고 그러나…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현장에 가서 보고 자기들 좋다고 그러는데 그리되면 촬영 팀들이 한 300명 와서 일단 촬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위원장 박종근 장소제공은 좋은데 문경 같은 데는 영화촬영지로 성공한 예인데 아주 돈이 엄청 드는데 계획을 세워 가지고 100억 정도로…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지금 김수로 촬영을 김해에서 하고 있는데 김해세트장도 우리가 큰 돈을 들여서 하기는 어려운 점도 있고 예를 들어서 개평에 있는 우리 전통한옥이라든가 이런 것을 계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작가라든가 이런 사람들을 초청을 많이 합니다.
  작가가 많이 다녀가셨는데 함양을 배경으로 작품을 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할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영재 위원 우리 지방재정 50페이지 심사분석 현황 나온 것을 보면 심의결과 보면 조건부로 심의확정부분이 있는데 지금 현재 민원이 가장 많은 가축분뇨 처리시설부터 시작해서 농기계임대사업, 산지유통센터 건립사업, 함양양돈단지 이전계획하고 그런 것들이 지금 현재 민원소지가 많은 그런 사업들로 조건부 심사를 해서 하는 사업들은 민원이 많다 보니까 어떤 개선책도 많은 것으로 봐 지거든요. 거기에 설명을 조금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조건부승인 심사를 했으면 그것도 서류가 있을 것 아닙니까? 어떤 조건으로 그게 이행이 안 되다 보니까 실제로 민원이 많은 사업들은…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투융자심사에 조건이라는 것은 대부분이 민원과 관련하는 그런 조건들은 아닙니다. 조건들은 아니고 각종 사업비가 많이 들고 하니까 국·도비를 반드시 확보한 이후에 사업을 시행해라 주로 이런 조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업에 투·융자 심사할 때는 이게 민원이 많아서 민원을 해결한 이후에 사업시행 하라든가 그런 조건들이 아니고 대부분의 조건들이 예산을 확보한 이후에 사업을 시행하라는 이런 조건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그 이후에 다른 문제점이 민원도 발생하고 하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일단 민원이 발생하더라도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그래서 주민설명회를 상당히 강화하고 있거든요
  사업을 하기 전에 몇 번씩 주민설명회를 하도록 지금 계속해서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서영재 위원 여기서 이야기하는 조건부는 국·도비 사업비 확보에 대한 조건…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이렇게 위원회에서 심의해주더라도 사업비확보는 어려운 데가 있어요.
  지금 예를 들어서 우리가 주차장 이전문제만 하더라도 그게 꽤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국비를 얻어오기 위해서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그런 사업들은 예산을 국비를 확보를 못하면 저희들이 순수한 군비가지고 그 사업을 하기에는 너무 부담이 가기 때문에 반드시 국비를 얻어 와야, 얻어오는 조건으로 이것을 투융자심사를 승인해주겠다 이런 차원이 많습니다.
서영재 위원 우리 조기집행 부분은 읍면들은 150%정도 성적이 나왔는데 우리 실과소 보면 상하수도사업소도 117%, 산림녹지과 102%, 경제과 107%, 행정과 120%, 읍면별 비율보다는 월등히 낮은데 노력부족 아닙니까?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그게 아닙니다. 읍면예산은 해봐야 5억 원, 몇 억 정도 되는데 이것은 단기간에 거의 가능한 사업들, 예를 들면 사업들도 이것은 1~2개월 하면 읍면에는 사업이 금방 끝날 수 있는 사업이고 군에는 1~2년 계획을 세워서 하는 사업들 이런 게 대부분 사업들입니다.
  예를 들면 도시계획도로 하나 내는 데도 민원에 부딪치면 몇 개월씩 연기가 됩니다. 그렇고 읍면예산은 사실 아주 미미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고 실과별로도 60%를, 연간예산액의 60%를 목표로 잡거든요, 재정조기집행 목표를. 그래서 60%에 대한 프로테이지는 120% 했다 이런 차원입니다.
  그래서 민원이 많은 그런 건설과라든가 도시환경과 이런 데는 지금 조금 부진하고 그 다음에 민원이 없이 추진되는 상하수도사업소라든가 이런 부서에는 실적이 많은 것으로 이렇게 봐집니다.
  전체적으로 저희들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금년에는 우리가 상위그룹의 목표가 아니고 중간쯤 하자는 그런 목표를 가지고 추진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군부에서 중간쯤 이렇게 들었습니다.
○위원장 박종근 조기집행 내용에 사업비가 제대로, 하도급업체 인부임 제대로 됐는지 미지급된 민원은 없는지 분석해서 행정지도가 필요하다…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금년도에 저희들이 예산 조기집행을 하다 보니까 저희들 많게는 50% 이상씩 주고 하니까 현금을 바로 꼽아 주니까 하도급 받는 업체에서, 지금 하도급은 법적으로 줄 수 있는 하도급입니다.
  그래서 바로 이렇게 집행하다 보니까 금년에는 민원이 없는 것으로 안 그러면 종전에 보면 원도급자한테 돈이 들어가서 하도급한테 안 넘어가서 인부임을 못 받았다든가 식당에 결재가 안 됐다든가 이런 경우가 많이 생겼는데 금년에는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들이 하도급을 거쳐서 인부들한테까지도 제대로 집행이 된 것으로 이렇게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만약 그런 게 있으면 군청에 난리가 나거든요. 일을 하는데 식당에 밥값도 안 줬다, 인부임도 못 받았다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어떨 때는 장비를 가지고 군에 쳐들어오고 하는데 금년에는 그런 사례가 없었습니다.
○위원장 박종근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하단)
  다음은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 등을 토대로 해서 위원님들께서 감사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남연 위원 아까 전체적으로 얘기는 다 돼갖고 세부적으로 일괄 하시면 안 됩니까?
서영재 위원 더 이상 필요하면 서류를, 자료요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요청하시면 즉시 자료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근 더 이상 감사하실 위원님이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감사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기획감사실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점심시간이 돼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8분 감사중지)

(14시05분 계속감사)

○위원장 박종근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주민생활지원과 소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등단)

○.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업무보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반갑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입니다.
  평소 우리군의 사회복지업무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박종근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 서영재, 임재구, 안남연 위원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간략한 주민생활지원과 당면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페이지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사업입니다.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함양읍 교산리 1044번지 외 14필지 일원에 40억 1,000만 원의 사업비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중에 있습니다.
  그간 추진실적은 2009년 3월에 착공하여 내년 4월에 준공예정으로 현재 공정률은 51%가 되겠습니다. 특별한 문제점은 없습니다.
  2페이지 노응규 의병장 생가복원사업입니다.
  노응규 의병장의 숭고한 뜻과 공적을 널리 알려 후손들에게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하여 건립하고 있는 사업으로 안의면 당본리에 14억 7,000만 원의 사업비로 생가 3동, 대문채 1동, 주차장 등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간 추진실적은 토공정리를 마무리하고 생가복원 공사 중으로 추진공정은 80%가 되겠습니다.
  향후계획은 내년도 예산으로 화장실 1동을 추가 신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 이레노인요양원 신축사업입니다.
  안의면 초동리 1109번지에 있는 폐교를 활용하여 노인요양원을 신축하고 있습니다.
건축규모는 2층으로 1,421㎡이며 사업비는 17억 5,200만 원으로 자부담은 2억 원이 되겠습니다.
  그간 추진사항은 금년 4월에 착공하여 현재 공정은 40%정도이며 금년 12월 준공목표로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4페이지 장애인 연금업무추진입니다.
  장애로 인하여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생활안정지원을 위해 금년 7월부터 3억 5,800만 원의 사업비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연금액은 소득수준에 따라 5만 원에서 15만 원까지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간 추진상황은 지난 5월 31일부터 신청을 받아 현재 155명을 지급하고 있으며 수급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 나가겠습니다.
  5페이지 긴급복지 지원사업입니다.
  일시적인 생계곤란 등의 위기상황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히 지원함으로써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소요예산액은 1억 1,2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생계 및 의료비로 어려운 20명에게 4,00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향후에도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여 어려운 세대가 적기에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페이지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입니다.
  다문화가정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건강하고 원활한 가정생활이 되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우리군 내 다문화가족은 238가족으로 자녀수는 287명이며 가족 수는 831명입니다.
  그간 추진실적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3억 3,900만 원을 지원하여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주요사업은 한국어 교육 및 가족상담, 방문지도사 가정방문교육, 친정어머니 결연사업 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촌총각 가정이루기도 9명에게 4,500만 원을 지원한 바가 있습니다.
  향후계획은 친정어머니와 나들이, 다문화가족 한마음대회, 결혼이민자 직업능력개발 등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조기정착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간단하게 업무보고를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근 주민생활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질의답변
(14시10분)

○위원장 박종근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내용 중 소관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구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입니다.
  지금 우리가 질의를 하면서 개별적인 질의를 하는데 속기록을 계속하고 해야 되는지 속기를 안 하고 해도 가능하면 속기 안하고 나중에 질의할 때 속기를 하는 게 안 낫겠습니까?
○위원장 박종근 회의내용이 속기가 돼야 되니까 속기 없이 개별질문을…
임재구 위원 지금 과장님께서 일괄답변도 받으실 것이고 또 우리가 자료요청도 있을 수도 있고 할 때 계속 속기록을…
○위원장 박종근 통합 답변은 과장이 하시고 또 지금 부서별로 개인질문을 하면 그것이 속기에 사실은 남아있어야 되거든요.
임재구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근 속기를 잠시 중단하시고 개별질문하고 통합질문 하겠습니다.
(14시12분 기록중지)

(14시20분 기록개시)

임재구 위원 예산지원이 함양군 관내에서도 다문화에 대한 지역다문화가족들을 지원하는 기관이라고 해야 됩니까? 센터들이 몇 군데 있습니까? 지금 다문화센터 한 군데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지금 현재 다문화가족센터는 1개소입니다. 거기에서 역할을 사실은 많이 하고 있고 지금 다문화가족지원센터하고 건강관리지원센터라고 옆에 있습니다. 그 센터하고 같이 겸해서 건강관리센터도 똑같은 일을 하는데 그것도 겸해서 일을 볼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업무를 한 지가 두 달 됐는데 상당히 업무 중에서 다문화지원센터에서도 진짜 위원님들도 더 관심을 가져주시기 부탁드리고 싶고 일단 앞으로 군비를 집중투자를 해서라도 이것은 여러 가지 문화활동이라든지 가정지원활동을 계속 해야 되는 사업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재구 위원 실질적으로 우리 다문화가족들이 현실에 직장을 가지고 각 시골에 있다 보니까 자기들이 한번 오려고 하면 굉장히 어려움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다문화센터 한번 방문하기 위해서 다문화 같은 데 찾아갈 수도 있고 다문화에 올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굉장히 힘들어하더라고요.
  자기들 하루일당을 다 차가 없으면 신랑이 태워줘야 되고 아니면 버스타고 와야 되고 하니까 다문화센터에 한번 오기 위해서 거의 하루를 잡아먹고 하니까 오히려 다문화가 활성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차량지원이라든가 예산이 많이 부족하시겠지만 그런 부분도 한번 생각해 주십사 하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궁여지책으로 낸 것이 올해는 지도사를 파견해서 가정을 방문하는 것을 금년부터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함양에서 산청까지 하고 있습니다. 산청에도 우리가 일부를 해주고 있는데 함양사람이 18명, 산청에서 7명해서 25명을 선정해서 산청도 같이 우리 함양에서 교육을 받고 가서 자기들이 지도사 방문을 하고 있거든요.
  지난번에 내가 대구에서 온 강사교육을 현장을 가보고 우리 함양군 내에 있는 방문지도사를 몇 명을 보니까 상당히 그 분들이 열심히 듣고 열의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전문교육을 다 받고 온 사람들입니다. 받고 와가지고 어떻게 가정에서 교육하면 되는가 이런 것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상당히 안심을 하고 왔는데 여하튼 가정수가 앞으로 늘어난다고 생각하고 내년도에는 군 자체사업으로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이 배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임재구 위원 우리는 주민생활지원과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고 관심을 가지시니까 함양에 있는 다문화가족들이 많은 혜택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이것은 국가적으로 안고 가야 되고 또 우리 군에서도 지원이 돼야 되는 부분이니까 좀더 많은 배려를 해 주십시오. 예산이나 모든 관심부터 해서 많은 배려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알겠습니다.
안남연 위원 다문화가족말씀이 나와서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우리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에 시설내용에 보면 사회체육프로그램실이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문화원에서 하는 행사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사회체육프로그램실보다는 차라리 문화원이 하는 일을 복지관 안에 그것을 해서 하면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그리 생각하고 그리고 복지관 건립문제가 금액을 많이 들여서 복지관 건립을 하는데 다른 데 타 복지관을 보면 지금 거의 다 적자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리고 칠곡에 제가 보니까 문화회관 같은 경우에는 2000년도에 개원이 됐고 함안예술문화회관은 2005년도에 됐어요. 그런데 칠곡하고 함안은 굉장히 잘 되고 있어요. 거기에 보니까 자원봉사자라든가 이리 해서 거기 관장님도 그냥 명예직으로 해서 보수 없이 그래가지고 운영을 굉장히 잘하신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물론 복지관 설립하는 취지는 좋은데 만약에 건립해가지고 만약에 적자운영이 되면 우리 군정에 무리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을 한번 생각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답변을 하겠습니다.
  어차피 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 군민들한테 복지수혜 차원에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것을 이익 되는 개념하고는 상반되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굳이 이것을 우리가 군민들이 사용할 때 돈을 받고 대관을 한다든가 이것은 종합사회복지관하고 조금 개념이 틀리는 것 같고 문화예술 같은 것은 공연을 한다든지 하면 외부 사람들이 공연을 할 수 있게 그것은 대관료를 받을 수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종합사회복지관 내에서 지역에 있는 여러 가지 여성단체라든지 사회복지단체에서 활동하는 것을 대관료를 받고 회의실 이런 것은 어렵지 않겠느냐. 이것은 복지 차원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그렇게 인식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남연 위원 알겠습니다.
서영재 위원 과장님, 2009년도 국·도비 반납현황을 보시면 국비, 도비, 군비는 하나도 없고 그 항목에 반납액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주로 지극히 지급하고 반납하는 그런 결과표라고 보면 우리 노인일자리 반납사유에 보면 동절기에 사업비 교부되어 미시행을 했다 해가지고 반납이 된 공사가 많습니다.
  이런 부분들 노인들 일자리가 겨울에는 없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겨울에는 노인들이 일하기가 나오기도 뭣하고 교통질서 계도  이런 것 밖에 안 되거든요. 안 되다 보니까 이것은 저희들이 4억 5,900만 원 중에서 쓰기를 4억 2,700만 원을 쓰고 3,200만 원을 반납했습니다.
  그 당시에 알아보니까 그 당시 돈을 집행할 수 없는 이월자체 사유가 안 돼서 반납한 것으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서영재 위원 그런데 이런 내용은 노인들이 돈이 남아서 반납을 했다라고 그런 게 알려지면 우리 노인들이 과연 생각을 할 때 올바르게 해서 반납을 했구나 하고 생각을 하겠습니까?
(○노인복지담당 한옥현 방청석에서 “그것은 예산이 증액이 된 부분이 감액된 겁니다. 노인일자리는 7, 8, 9월 혹서기나 12, 1, 2월에 사업을 못하거든요. 노인들 건강 때문에, 안전 때문에. 그래서 예산은 성립이 됐고 동절기에 사업을 못하는 바람에 감액이 발생해서 불가피하게 반납을 했습니다.”라고 함)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그런데 이게 2009년도로서 끝나는 사업이 아니고 2010년도면 2010년도로 또 예산이 편성이 되거든요. 하다 보니까 불용이 아마 그렇게 해서 생긴 것 같습니다.
서영재 위원 평균연령이 얼마입니까, 노인평균연령이?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평균연령이라는 것은 연령대별로 다 틀립니다. 85세 이상 구분해 놓은 것이 있는데
서영재 위원 우리나라 국민노인 평균연령이…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지금 현재 65세부터 노인으로 보거든요. 그러면 평균치가 시군별로 틀려서 전체는…
서영재 위원 제가 알기로 78세인가 남녀 물론 틀리지만 평균연령이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그 연령은 평균수명을 이야기 하시는 것인데 평균수명은 여자는 82세, 남자는 79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서영재 위원 그리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 물론 집행기준에 의해서 7, 8, 9월하고 그 이후는 못했다 하는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노인들이 대다수 그렇게 79세 이상 되시는 분들이 거기에 종사하지를 않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근로능력이 되는 노인들이 대다수 겨울에 보면 거의 경로당에서나 아니면 노모당에서나 윷놀이나 아니면 화투놀이로 남은 시간을 보내는 그런 일들이 사실은 많거든요.
  이런 예산을 반납하면서까지 우리 노인들 일자리 만들어줄 필요성이 안 있나 이리 싶거든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예, 다음부터는 가능하면 다 집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근 요양시설 보조와 자부담 현황하고 입찰현황을 가지고 왔어요?
(○자원봉사담당 정길순 방청석에서 “예, 가지러 갔습니다.”라고 함)
○위원장 박종근 출산장려정책이 어떻게 돼 있어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저희들이 지금 2008년 10월 13일 이후 출생자에 대해서 현재 76명입니다. 월 20만 원씩 지원해 주고 있고 그리고 관내 셋째아 이상 16명에 대해서 함양군 인구늘리기 지원조례가 2008년 10월 13일 만들어졌습니다. 그 16명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는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학자금은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학자금은 고등학교까지 학자금을 다 주고 있는, 16명에 대해서 다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근 16명은 세 자녀 이상 어떻게 지원해 주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셋째아 이상 16명, 앞으로 셋째아는 계속해서 그것을 주고 있고 그리고 영육아 양육비는 76명입니다, 현재. 2008년 조례이후에 출생한 사람들, 출생한 아이들 월 20만 원씩 지원해 주고 저희들이 현재 7,780만 원을 금년도에 지급을 했습니다.
○위원장 박종근 출산장려지원이 타 시군하고는 우리 군은 비율이 어떻게 돼 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이것은 출산장려지원은 보건소에서…
○위원장 박종근 개인적으로 보면 출산장려지원은 많이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획조정담당 이정오 방청석에서 “출산장려 지금 보건소에서 하고 있는 게 있고 주민생활지원과하고 양 과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현황은, 세부적인 사항은 상당히 많습니다. 보험료라든가 지원하는…”라고 함)
○위원장 박종근 그러면 규합이 돼 있어야지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 되지.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이것은 우리 군조례에서 나오는 것을 지원해 주는 것을 보고를 드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임재구 위원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출산을 했을 때 지원되는, 개인한테 되는 부분이 어떠어떠한 부분이 있습니까,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셋째아 이상만, 그 부분만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예.
임재구 위원 그것은 보건소에서…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이것은 감사서식이 인구늘리기 지원조례 관련 추진사항이다 보니까 인구늘리기 조례에 관한 것만 자료가 빼져있습니다. 그래서 그렇습니다.
  그것은 보건소하고 협의해서…
○위원장 박종근 전체현황을 기준해서 서면으로 제출해 주십시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그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근 둘째아이, 셋째아이다 아니면 첫째아이는 지원이 없다는 이야기고 지금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아기를 낳는 것은 개인의 아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나라에서 키워야 하는데 많이 출산을 안 하기 때문에 출산에 대한 지원을 최대한 늘리는 방안으로 하셔야 될 거에요. 앞으로도 계속 좀…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알겠습니다.
서영재 위원 사회단체보조금 지원현황 3페이지 보면 2009년도에서 ‘10년도 정산내역까지 있습니다.
  엊그제 우리가 양민학살희생자 유족회 제 지내는 데를 갔었습니다. 차용현 대표자가 지원이 180만 원이 되고 자부담 91만 원에 그리고 거기 보니까 준비하는 게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렇게 했을 때 이 지원 되는 돈이 적지 않느냐 이렇게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보고 참석한 위원들끼리 다소 담소를 나눈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사회단체보조금이 많이 나감으로써 조금 현실성 있는 지원이 필요하지 않느냐 라고 봐지고 그 다음에 16페이지 복지시설 운영관리 및 지원현황에 보면 시설별 지원이 있습니다. 이리 보면 보육시설에 15개소 우리 보육시설에 보면 함양어린이집부터 시작해서 또래마을어린이집까지 많은 예산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물론 정신요양원도 지원이 많이 되고 있는데 지금 어린이집 아이들은 이런 많은 혜택을 지원해 주면서 우리 장애아이 학생들 있잖아요. 장애아이들 그 아이들에 대해서는 하나도 없어요, 장애인 학생은.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이 속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각 장애인자녀라든지 그 속에 어느 한 집에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원하는 지역에 다 들어가서 교육도 받고 다하고 있습니다.
서영재 위원 별도 어떤 특수시설 어린이집 아니면 중·고등학교, 특수학교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특수학교에 대한 언급은 사실상 군수님 공약사항에도 사실적으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실질적으로는 우리 서부경남 특히 서부경남 쪽을 보면 그런 시설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민생활지원과장님 개인소견하고 그렇게 건의해서 진행될 부분하고를 말씀을 한번 해 주십시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지금 우리 서영재 위원님 말씀하신 장애인 특수학교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전문위원 이태식 특수학교 부분 말씀 하시는 것이 아니고 일반보육아동들에 대해서는 지원이 있는데 장애인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혜택, 수혜가 있느냐, 그들은 자녀양육이나 이런 게 힘든데 자녀에 대한 교육지원도 필요한데 그 부분이 없다하는…
서영재 위원 물론 그 지원도 여기에 포함돼 있다는 것으로 내가 그 해석을 할 수 있겠고 장애학생의 특수시설학교, 지금 여기는 어린이집에 예를 들어서 원광어린이집에 그 학생이 포함된다라고 해서 수혜를 본다라고 보고, 그 말씀이죠? 그렇고 특수학교설립 말하자면 서부경남에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쪽으로 개인 소견하고 건의를 해볼 수 있느냐 그것을 제가 문의 드려 보는 겁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기는 뭐한데 함양군에 장애인들만 가지고는 특수학교를 운영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아마. 수요 측면에서 어려울 것이고 지금 특히 함양정신원이 있는데 하나의 예를 들면 정신원도 경남에 보면 몇 개 되지 않습니다. 7~8개 되는데 함양에 있거든요. 인근에 산청, 거창, 합천까지 함양에서 수용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정원이 210명인데 현재 170명 정도 인원이 안 차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운영을 하는데 애로를 겪고 있는 그런 상태에 있는데 장애인학교 관련 이것은 행정관서에서 건립을 한다든지 이런 것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이것은 국가 차원에서 저희들이 필요하다면 건의를 해볼 용의는 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거기에 따른 장애인학교 관계 때문에 저희들 민원 들어온 예는 거의 없습니다.
  가령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부모들이 장애인 특수학교에다가 수요처를 찾아가지고 그런 데 가서 입소를 시켜가지고 그 학교에 넣어서 교육을 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수요는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파악을 해서 얼마나 많은 인원이 그렇게 외지로 나가서 장애인 전문학교에 다니고 있는지 그 관계는 한번 파악은 저희들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재구 위원 우리 서 위원님은 장애인학교에 관한 문제였고 지금 우리가 후천적인 장애인도 있고 우리가 태어나면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애들도 많이 있고 그 애들은 초등학교, 중학교 과정도 밟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원이, 우리 군에서 지원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이 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지금 우리 일반수급자하고 비수급자하고 차이가 납니다. 수급자에 대해서는 생계부터 주거 모든 것을 국가에서 전적으로 부담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하고 있고 가정생활이 형편이 되는 사람은 자율적으로 스스로 해결해 나가고 있는 것이 현행 국가시책상 지금현재 우리가 보면 감사 자료에 내놨습니다마는 뒤에 보면 수급자에 보면 생계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장제급여, 해산까지 우리 수급자에 대해서 100% 다 해주고 있습니다.
  최저생계비가 1인 가족이 50만 4,000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금년 현재 2인 가족에 8만 원, 3인 가족은 11만 원 해서 어쨌든 한도생계라든지 모든 것을 국가에서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애로를 느낀다든지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제가 볼 때는.
임재구 위원 그런데 가족 중에 태어나면 중증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아동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 한사람으로 인해서 그 가정이 거의 장애인한테, 애기한테 매달리고 거의 가정이 뒤죽박죽이 되는 부분이 참 많이 있습니다.
  지금 국가의 정책으로는 우리 실버정책이라든지 장애인, 성인장애인이라든가 이런 분들한테 많은 혜택이 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아동들한테는 실질적인 지원이, 그 가정에 대한 지원이 많이 없는 것 같거든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아닙니다. 그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수급자는 수급자 그대로 똑같은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나 갓 태어난 사람이나 수급자는 똑같은 혜택을 보는 것이고 비수급자는 자율적으로 해결하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는 겁니다. 경제력이 있고 기준이 국가에서 기초생활보장법에 보면 기준이상이 되는 소득을 가진 사람은 스스로 해결하는 것입니다.
  거기까지는 국가에서 책임을 질 수는 없으니까 그 밑에 하위소득자에 대해서 그것은 국가에서 전체를 책임지고 태어나면서부터 혜택을 보는 겁니다. 죽을 때가지 혜택을 보는 것이죠. 현재 시책은 그렇게 기준이 정해져 있습니다.
임재구 위원 무슨 뜻인지 알겠는데 여하튼 굉장히 장애를 가지고 있는 가정에서는 굉장히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저도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근 예, 주민생활지원과가 업무도 많고 고생이 많죠. 그런데 사회단체보조금 현황에 보면 이게 거의 일맥상통하는 그것들인데 상이군경유족회, 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양민학살유족회, 함양사건, 시각장애인 이렇게 분리시키는 이유가 원래 어디서 있었어요, 그 내용이.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이것은 법적인 단체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해당되는 법이 있고 우리 군에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조례에 그렇게 따로따로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근 같은 맥끼리 규합을 시키면…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그렇게 안 이루어집니다. 보훈5단체라고 보통 이야기 하고 있거든요. 보훈5단체는 상이군경회, 유족회, 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라고 해가지고 옛날에는 고엽제전우회가 빠져가지고 보훈4단체였었는데 고엽제전우회 이것은 별도의 법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보훈5단체로 저희들이 명명을 해서 보호를 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위원장 박종근 지원근거가 전부 조례로 다 이루어진 겁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우리군 조례로 다 지정해 놨습니다. 상위법은 따로 있고요. 저희들이 이 중에서 함양군 양민학살유족회는 아까 서영재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6·25동란 때에 일어났던 사항들이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행정과하고 약간 더블 되는 면이 있습니다. 지난번에 유족회 행사할 때 이런 것은 행정과에서 주관했습니다. 우리 군에는 우리 주민생활지원과는 보조금만 지원해주고 행사를 하면서 행정과에서 사업비가 부족해서 100 몇 십만 원을 아마 더 지원해 줬을 겁니다. 해가지고 행사를 치렀는데 왜냐하면 행정과에서 일괄조사를 다하고 피해자를 접수를 받아서 행정과에서 일을 처리를 해왔어요. 해왔는데 이것을 통괄적으로 운영하다 보니까 보조금관계가 주민생활지원과로 내려와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현재 관여를 하고 있는데 다음에 업무분장 새로 하게 되면 이것도 조정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위원장 박종근 우리 함양군에는 고엽제 전우들이 얼마나 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현재 200여 명이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근 거의 다 베트남전에서…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그렇습니다. 베트남전입니다. 월남전에서 지금으로 봐서는 보훈5단체 중에서 인원이 제일 많습니다.
안남연 위원 그리고 장기요양보험에 대해서 한 가지 문의 드리겠습니다.
  장기요양보험을 정할 때 의료보험공단에서 조사를 하고 군에서 별도로 따로 조사하는 게 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별도로 조사하지는 않고요.
안남연 위원 공단에 자료 그대로 등급판정을 하는 겁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저희들이 일임을 시켜놓은 상태거든요. 대행을 하고 있습니다.
안남연 위원 그렇습니까? 아니 그게 제가 예를 들면 서상에 한분이 작년, 재작년 계속 3급 등급판정을 받았다 하더라고요. 이번에 3급에서 제외가 돼버렸다고 해요. 그런데 아들도 없고 할머니 딸 하나 있는데 그 동네에 반장님이 전화가 왔어요.
  그래가지고 그것을 다시 조사를 해가지고 그것을 하는 방법이 있으면 그것을 해주면 안 되겠나. 그 집에 형편이 굉장히 어려운가 보더라고요. 그것도 한 두건이 아닐 것이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하면 되는데 지금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이라고 해가지고 사통망이라는 게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이 사람 이름을 집어넣으면 밑에 자식까지 등재가 다 되어 있어요. 있어가지고 전체소득이 바로 컴퓨터상에 그대로 드러나게 됩니다.
  그 분은 개인적으로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어려울 수도 있는데 뭔가 소득이 튀어나왔다는 것이죠. 자기 밑에 자식이나 사위 중에서 튀어나와 가지고 기준에서 오버됐든 사람일 겁니다, 아마. 오버가 되지 않으면 우리는 컴퓨터상 사회복지통합관리망에 떠가지고 오버되지 않으면 전부다 해주고 있거든요, 현재. 누구도 차별을 두지 않고 다 해주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분은 아마 소득이 추가로 발견이 됐다든가 자식들이 새로 취직을 하면 바로 또 올라옵니다. 전부다 컴퓨터로 올라오기 때문에 거짓말을 할 수가 없어요, 지금현재.
안남연 위원 그러면 재신청은 가능합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재신청 들어오면 다시 저희들이 확인해서 등급판정 하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안남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근 6·25이후 양민학살 매장된 사항 우리 군에도 있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예,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근 아마 지리산이 산이 많기 때문에 양민학살 현황이 있을 것 같은데 예를 들면 어느 지역에 몇 백 명이 어디서 와서 사살해서 매립했다 이런 것이 있거든요.
  그런 게 우리 군에 산재해 있다면 파악을 해서 발굴해서 위령제라도 지내야 되는 게 우리 군민의 도리 아닌가…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지금 현재 저희들이 알고 있기는 서영재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수동 도북에 그것하고 지금 현재 우리가 산청에 관리하고 있는 그 2개로 파악되고 있거든요. 그 외에는 지금…
○위원장 박종근 마천 군자마을에도 100명 정도 매립된 게 있거든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그것은 추후에 저희들이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근 그런 게 군 내에 있을 것 같아서…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상당히 보호받기도 어렵고 오늘도 지금 신성범 의원을 만나러 산청에서 열 세분하고 함양에서 한 사람 대표자가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창사건 등에 의해서 우리 함양산청사건도 거창사건 등에 포함이 돼 있거든요.
  그래서 보상을 못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상 때문에 협의를 하러 올라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근 그것은 증명이 안 되니까 인우증명해서 사람이 증명을 해야 되니까 지금 고령자들이 세상을 떠나시면 정리가 안 되니까 그런 것은 우리 군에서는 찾을 수 있으면 찾아서 우리 군내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해야 되지 않나 싶어서…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예, 알겠습니다.
서영재 위원 우리 함양군 장학회 운영현황 21페이지입니다. 거기 보면 모금액이 올해는 하나도 없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올해는 하나도 모금이 안 돼 있습니까?
(○기획조정담당 이정오 방청석에서 “작년말 현재 기준이기 때문에 올해 현재 자료에 7월, 8월, 7월말…”라고 함)
서영재 위원 이 자료가 7월말 현재 자료입니까?
(○기획조정담당 이정오 방청석에서 “현황금액은 12월말…”라고 함)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2010년도 들어와 있습니다.
서영재 위원 우리가 화면상으로도 보고 이리했던 부분들이 있는데 기재가 안 돼 있어서…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예, 알겠습니다.
임재구 위원 이제까지는 거의가 함양고등학교에 장학금 혜택을 많이 지원하고 했던 부분인데 지금 어느 정도 함양고등학교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각화로 우리가 고등학교 고등교육도 좋지만 초등, 중등, 타 지역에 있는 고등학교들도 굉장히 지원했으면 하는 여러 가지 소망이 있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는 참고해서 예산지원이 돼야 안 되겠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 지가 3년째 나가거든요.
  그렇게 하는데 금년도에 함양고에 3억 5,200, 제일고등학교에 1억 2,800, 안의고등학교에 1억 4,900, 서상고등학교에 2,200만 원, 교육청에 3억 1,800만 원 해서 다양하게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임재구 위원 그리고 오봉산 무지개마을에 저번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행정처분을 경고를 하시고 그 뒤에 여러 가지 잘 되고 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지금은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이번에 원장이 바뀌었어요. 서주희, 공무원 하시든 서주희 씨가 원장으로 어제부터 취임을 했는데 그 다음에 보니까 내부에 갈등이 있었던 것 같더라고요.
  원래 시설자는 자기 어머니인데 사위하고 딸이 와서 원장으로 있으면서 운영하면서 모녀간에 갈등이 있었어요. 있었고 또 새로 초빙해온 원장하고 시설한 사람하고 갈등이 있어서 이번에 새롭게 새로운 마음으로 잘 해보겠다고 말씀하시는데 특별하게 내부적으로 그것만 정리되면 특별하게 문제되고 그런 것은 없는 시설입니다.
  그래서 제일 문제는 들어가는 진입로입니다. 진입로가 해결이 안 돼가지고 고소고발이 되고 전에 진정이 들어오고 했는데 그것도 협의가 잘 되고 있는 것으로 어제 제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감사 때문에 물어봤더니 잘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임재구 위원 전체적으로 우리가 요양원이라든지 많은 예산지원이 되고 있는데 우리 집행원칙에 따라서 회계원칙에 따라서 잘 집행이 전체가 잘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문제 되거나 그런 데는 없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저희들이 노인분들이 많으면 시설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인원수가 적으면 애로를 느낀다 하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그래서 지난해 노인분들 말하자면 군에서 지원해 주는 수급자들 유치하려면 엄청 노력하더라고요, 시설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특별하게 현재까지 저희들이 문제점을 발견한 것은 없습니다. 없고 시설장이 어디 전횡을 한다든지 혹시 음식을 만들어 주는데 혹시 지나간, 폐기처분한 그런 음식들 어떤 그런 부분들이 되지 않도록 나름대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쓰고 있는데 저희들도 인력에 한계가 있다 보니까 불시로 다 방문할 수는 없는 입장이고 저희들이 기회 되는 대로 방문해서 음식관계라든지 이런 것이 제대로 지급되고 있는지 또 시설에 입소한 노인분들한테 제대로 봉사되고 있는지 한번씩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남연 위원 그리고 14페이지 보면 빈곤아동 방학 중 수강료가 있거든요. 있는데 학생선정을 어떻게 합니까? 14페이지 빈곤아동 수혜대상자 99명으로 되어 있거든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여기는 읍면에 신청을 받습니다. 받아서 저희들이 지원대상이 되면 다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를 해주고 안 해주고를 떠나서 해당이 되는 학생들은 다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안남연 위원 알겠습니다.
임재구 위원 빈곤이라는 기준이 어디까지인지 빈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최저생계비 우리 최저생계비 미만인 가정을, 한 사람이 한 달 살아가는 것을 50만 4,000원을 현재 금년에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1인당 해마다 조금 상향돼서 올라가는 겁니다. 내년에는 조금 조금 올라갈 것으로…
임재구 위원 경로당에 지원되는 부분도 많이 있는데 함양군이 재정이 열악하니까 충분하게 못하겠지만 계속적으로 이런 물가인상이라든가 모든 부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산 지원되는 부분이 마을회관에 경로당에 난방비로 해서 충분하게 돌아가는지 아니면 만날 부족하다고 이야기 하시는데…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금년에는 충분할 겁니다. 금년에도 충분하고 작년하고 올해는 충분하고 2008년도가 어려웠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8년도는 추가 난방비를 지원 안 했거든요. 금년까지는 작년하고 금년까지는 추가난방비를 지원하기 때문에 충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것은 국비로 내려오더라고요.
임재구 위원 올해도 추가난방비가…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예, 있습니다.
임재구 위원 아직 지원은 안 됐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읍면별로 내보냈습니다. 내보냈는데 아마 그 때 시기 돼서 읍면에서 배분을…
임재구 위원 얼마 정도 됩니까?
(○노인복지담당 한옥현 방청석에서 “난방비가 개소당 124만 원, 52만 원 합하면 연간 176만 원이 됩니다. 그러면 연간 기름값은 충분할 겁니다.”라고 함)
임재구 위원 추가난방비 124만 원…
(○노인복지담당 한옥현 방청석에서 “개소당 124만 원”라고 함)
임재구 위원 혹시 배치도 가져오셨어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아! 예, 이거 1부 카피를 하겠습니다. 해가지고…
서영재 위원 주민생활지원과 업무를 보시면 조례나 또 규칙을 개정해야 지원되는 그런 것들이 혹시 있습니까? 위원회 조례나 규칙이 개정되어야 지원되는 그런 것들이 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우리 군에서 집행하는 모든 것은 조례나 규칙, 현행법령이라든지 거의 다 대부분이 거기 속해 있습니다.
  참전유공자 수당을 준다든지 다른 보훈가족한테 뭘 지원을 한다든지 전부다 조례나 규정을 정해야 되거든요. 규정 없이 줄 수는 없으니까요.
서영재 위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 지금 현 조례규칙으로 지원되고 있는데 주민들을 위해서 복지혜택을 주기 위한 개정이나 조례나 규칙이나 조례가 혜택이 있는 것인지 있으면 저희들이 해서라도 개정을 해서라도 주민복지에 많은 혜택을 줘야 될 것 같아서 한번 불어보는 겁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고맙습니다. 저희들이 여하튼 지원해주는 것은 다다익선입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데 군 예산에도 한계가 있고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과 무상급식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더 추가로 해줘야 될 부분들이고…
서영재 위원 그리고 2페이지 보면 이렇게 많은 돈들 반납을 하는데 가령 반납을 하는 게 옳은가 아니면 개정을 해서라도 지원해 줄 수 있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아닙니다. 그것은 이 사업은 그것하고 틀립니다. 개념이 틀리고 이 사업은 인원수에 비례해서 다 나가는 사업들입니다. 그러니까 인원이 부족하면 돈을 더 줍니다. 항상 줍니다. 그러니까 결산추경 때 정리를 하다 보니까 항상 돈을 더 받아가야 되거든요. 부족하면 안 되니까 항상 국가에서 반납을 받아가지 부족해가지고 못주는 경우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은 수시, 수시로 변경내시가 수시로 내려옵니다. 지금도 계속 내려옵니다. 우리가 돈을 지급하고 부족하면 신청만 해서 부족하다고 올리면 바로 그 다음에 내시가 바로 내려옵니다.
  그래서 이것은 남는 돈이기 때문에 인원수에 따라서 예산이 변경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서영재 위원 우리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조례나 규칙은 개정할 게 없다 그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추가로 주민들이 원하는 게 있으면 저희들이 능동적으로 개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영재 위원 많은 노력을 해 주십시오.
임재구 위원 종합사회복지관에 물리치료실이 있고 건강상담실, 물리치료실 같으면 우리 보건소에 있을 텐데 인력배치가 물리치료실 다 됩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인력배치는 지금 현재 구체적인 것은 답변을 못 드리겠는데…
(○기획조정담당 이정오 방청석에서 “물리치료실은 방금 좀 전에 의사라든가 전문의를 쓰는 게 문제가 돼가지고 변경을 했어야 될 문제점이 지적돼서 물리치료실 그 부분은 각종 스포츠프로그램 쪽으로…”라고 함)
임재구 위원 우리 종합사회복지관이니까 복지 차원에서 물리치료실도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사회단체들은 흩어져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좀 사회복지관에 많이 입소를 시켜서 복지관도 활용할 수 있는 지금 유아교육실 이런 부분들도 좋은 뜻을 가지고는 있는데 이것을 한번쯤은 공청회를 한번 거쳐가지고 배치도가 물리치료실을 다른 운영실로 바꾼다든가 한다면 한번쯤 공청회를 해서라도 실제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한번 강구해 보는 것도 안 괜찮겠나 싶습니다.
  우리 집행부에서 알아서 하시겠지만 그래도 사회단체라든가 여러 한번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 겁니다.
(○기획조정담당 이정오 방청석에서 “2년 전에 설계가 돼가지고 지금 현재 변경된 사항들은 조금 전에 안남연 위원께서 이야기 하셨는데 잘 되는데 칠곡이라든가 경상남도하고  시설견학을 간다 그러면 운영방법이라든가 있기 때문에 여론이라든가 여러 잘되고 있는  데를 벤치마킹할 그런 계획입니다.”라고 함)
임재구 위원 벤치마킹도 하셔야 되겠고 일단은 함양군의 생활여건에 맞게끔 여건에 맞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꼭 한번 사회단체라든가 복지관계 되는 분들하고 같이 앉아서 공청회를 거쳐서 이게 전부다 건물이 다 들어서고 마무리되기 전에 공청회를 하셔서 들어갈 수 있는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그 당시도 5대 의원님들하고 지역주민들하고 공청회를 했습니다. 해가지고 결정을 했는데 지금 다시 문제점이 발견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만간에 저희들한테 한번 시설사용내역을 가지고 한 번 더 검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변경할 수 있는 것은 변경을 할 수 있도록…
임재구 위원 지금 우리 일반인들은 문화센터 하니까 문화센터만 생각하고 있고 사회복지관에 대해서라든가 또 박물관에 대해서 어떤 활용도로 전체적으로 사용되고 있는가를  주민들은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상세하게 홍보를 하면서 어떻게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인가. 진짜 우리가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니까 연중 거의 매일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이 여론수렴을 해 주십시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알겠습니다.
안남연 위원 복지관이 들어서면 자문위원회가 별도로 구성이 되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여기서 건물은 총괄 문화예술회관이나 종합사회복지관, 박물관 해가지고 총괄 관리하는 팀이 새로 만들어 질 겁니다. 만들어져가지고 거기서 아마 활용도를 높여야 되고 그리하면서 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생활지원과하고 협의해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겁니다.
안남연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근 세부적인 것은 주무계장한테 물어보시고 공통되는 것이 있는데 시설별 지원현황 보면 예를 들면 어디어디 쪽에 있는데 그 기준을 어디다 두고 지원을 결정하는가 모르겠어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어떤 시설들 몇 페이지…
안남연 위원 16~7페이지 여기 보면…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시설들 이 기준은 인원수에 비례합니다. 그리고 정신요양원 같은 데도 지금 예산이 좀 줄었는데 작년보다 인원수가 줄면 나가는 보조금이 줄어들고 인원수가 늘어나면 돈이 늘어나고 그렇습니다. 사회복지시설도 마찬가지고.
○위원장 박종근 현황을 자료를 검토해보면 알겠고 하나는 예를 들어서 지금 이레소망의집을 신축공사를 하는데 17억 6,000만 원인데 자부담이 2억이거든요. 그런데 계약금액이 15억이 됐어요.
  그러면 계약 잔액이 2억 남았거든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아닙니다. 그런 뜻이 아니고요 100% 보조사업입니다. 사회복지시설은 국가에서 100% 지원해주는데 거기다가 자기들이 시설을 조금 잘하고 싶고 잘 하려고 그러면 자기들이 부담을 합니다. 자기들이 욕심이 있어서 2억이라도 보태서 자기들은 시설을 좀더 잘 하겠다는 뜻에서 2억을 보탠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은 100% 국가보조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안남연 위원 그러니까 계약 잔액이 남는 것은 어떻게 처리합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계약 자체는 그러니까 우리가 계약대행을…
○위원장 박종근 예산을 17억 세웠다가 15억에 다 짓는데 남는 돈은 어쩌냐 이 말이라.
(○노인복지담당 한옥현 방청석에서 “건축부분이 사업비가 10억이 넘어서 재무과에서 입찰대행을 했습니다. 그 나머지 전기, 소방, 통신하고 설계비 잔액이 남아있어서 입찰 잔액 부분은 뒤에 물량증가가 자재나 이런 공사변동이 있기 때문에 설계변경을…”라고 함)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일단 이것은 쓰지 않으면 반납을 해야 되거든요. 쓰지 않으면 반납을 해야 되기 때문에 안 쓸 이유가 본인들도 없을 겁니다.
  그래서 그것은 정산하면 별도로 저희들이 정산보고를 받고 하기 때문에…
○위원장 박종근 그 사항을 어떻게 처리하는가 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임재구 위원 이것은 조금 다른데 이게 우리 종합사회복지관과 문화회관이 들어서는데 거기에 대한 주차공간이 실제적으로 확보가 안 된 상태에서 지금 진행이 되는 것 같거든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뒤로도 확보가 되고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도농만남의장 조성할 때 추가주차장 부지를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임재구 위원 지금 도농만남의 광장의 설계도면을 보면 주차장이라는 데는 지금 뒤에 추가매입을 해서 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어떤 도면상에서 우리 문회회관 앞에 나온 것하고 문화공연 한다, 토요일, 일요일 하게 될 경우 지금도 주차장이 굉장히 상림이 복잡하거든요. 풀로 차는데 그 주차공간을 가지고 그 많은 차가 왔을 때 그만큼 다 댈 수 있는 공간이 굉장히 여력이 부족한 것 같거든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제가 이것은 저도 공청회 때 많이 참석하고 용역보고회를 여러 번 참석해봤는데 그대로만 된다면 문화관광과에서 별도로 보고를 할 겁니다. 나중에 문화관광과에서 감사를 하게 되면 충분히 답변이 되어질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주차대수하고 이런 게 충분한 것 같더라고요.
임재구 위원 제가 문화관광과에서도 이야기 하겠는데 여하튼 그 부분은 문화관광과에서 주로 하시겠지만 한번 생각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말씀 드렸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알겠습니다.
서영재 위원 복지과 각종위원회가 많이 안 있습니까? 위원회를 보면 4페이지 한번 보면 각종 위원회가 많거든요. 주민생활지원과 소속 위원회가 많은데 1년에, 2년에 걸쳐서 한번씩 또 아니면 아동급식 같은 경우에는 세 번도 했지만 실질적으로 위원회가 부군수, 군수 이래서 여남은 가지가 되는 것 같은데 만들어 놓고 1년에 한번하고 2년에 한번하고 이런 위원회 운영이 과연 올바른 위원회 운영인가 이렇게 봤을 때 위원회가 있으면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지원이 있든 없든 그런 활용을 활동을 해주셔야 되는데 1년에 한번 하고 2년에 한번 하고 하는 그런 위원회는 사실은 유명무실하지 않느냐 이런 쪽에서도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군정업무 보고할 때 내용을 보면 위원회가 12개 정도가 있습니다, 우리 주민생활지원과에 보면. 거기에서 봤을 때 위원회는 있는데 1년에 한번, 2년에 한번 그런 어떤 위원회 운영으로 과연 위원회역할을 다 하고 있느냐 이렇게 봤을 때 활동적인 위원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에서 한번 이야기를 해보거든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주민생활지원과에 위원회가 있는데 7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와서 보니까 전부다 군조례라든가 법적으로 위원회를 만들어서 필요시에 개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령 예를 들면 보육정책위원회가 있는데 보육정책위원회는 국공립어린이 시설장이 바뀐다든지 안 그러면 어린이집 같은데 중앙확인을 해가지고 제제를 가한다든지 이런 경우 생길 때만 심의회를 개최하거든요. 특별한 안건이 있을 때만 개최하기 때문에 1년에 많이 개최하면 두 번, 한 번 이리 개최를 합니다.
  그렇다고 이것을 없앨 수도 없습니다. 필요하면 바로 위원회를 개최를 해야 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분기적으로 개최해서 심의해야 될 그런 사항이 계속 나타나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있고요. 또 장학발전위원회도 1년에 평균해서 두 번 정도 개최합니다. 이런 열 번이라도 수시로 개최하는 이런 위원회가 아니더라고요, 와서 보니까.
  그래서 위원회 숫자가 적은데 여하튼 가능하면 많이 개최를 해서 어떤 활성화시키도록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안남연 위원 그리고 3페이지 사회단체보조금예산 말씀드리겠습니다.
  보조금을 지원을 할 때에 회원수에 비례해서 금액이 된다 했거든요. 그러니까 2009년도에는 밑에서 다섯 번째 보면 고엽제전우회 함양군지회가 400만 원이 지원이 됐거든요.
  그것은 2010년도에 보면 회원수가 똑같습니다. 202명으로 750만 원에서 전체 800만 원이 되는데…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이것은 보조를 해주는 것은 우리가 사회단체보조금은 인원수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인원수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고 아까 우리 위원장님 말씀하신 우리 각종 시설에 사회복지시설 같은데 이런 데는 인원수에 따라서 인원이 배정되기 때문에 그것은 인원수에 따라서 틀려지는 것이고 사회단체보조금은 그것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활동영역에 따라 틀려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하고는 다르게 생각해 주셔야 됩니다.
안남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임재구 위원 지금 출산장려정책을 많이 하고 있지만 우리 젊은 사람들이 굉장히 아기를 출산을 하는데 두려움을 가지고 많이 안 낳으려고 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젊은 사람들이 지금은 우리가 국민소득이 높아짐으로 해서 자기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애를 많이 낳음으로 해서 자기들만의 시간이 뺏기니까 힘드니까 특히 자기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퇴근 후 어떤 모임에 참석하고 싶다 할 때 애기가 있으니까 서로 부부간에 신랑보고 봐주라고 할 수도 없고 여러 가지 신랑이 나가려고 할 때 집사람한테 눈치 보여서 또 못가고 그럼으로 해서 어떤 부부간의 갈등도 생기는 요인도 있고 하니까 자꾸 아기를 못 낳는 부분이 있는데 안 낳으려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저는 한번 생각해 본 게 그렇게 퇴근 후에 지금 영육아 어떤 시설에는 보면 조금 7시, 6시 되면 거의 다 아이를 8시 이전에는 다시 귀가시켜야 되는 그런 입장인데 조금 더 시간을, 보육시간을 늘려서 만약에 자기가 어떤 조금 큰 애라고 초등학교 1~2학년이라도 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나마 위탁을 할 수 있는, 좋은 환경 속에서 탁아를 할 수 있는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조금 더 우리가 예산을 더 지원해 준다면 육아시설이나 또 다른 시설에서 그런 기능을 해줄 수 있는 환경이 되는지 제가 한번 궁금해서 묻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지금 저희들이 함양관내 어린이집 16개가 있습니다, 16개소가 있습니다.
임재구 위원 계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여성아동담당 이인숙 방청석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아이돌보미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문지도사라고 집에 가서 돌보는 게 있어요. 요청을 하게 되면 그 집에 가서 돌보미 지원해줄 수 있습니다. 기본 2시간이고요. 시간당 5,000원 기본 1만 원인데 생활형편에 따라서 국민기초수급자는 1,000원을 받고 4,000원 보조해주고 30% 이상은 4,000원은 자부담 1,000원 보조 그리고 그 이상은 전체 자부담입니다. 그것은 아이돌보미해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언제든지 가능한 일입니다.”라고 함)
임재구 위원 다문화가족센터에서…
(○여성아동담당 이인숙 방청석에서 “저희들이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라고 함)
임재구 위원 그래서 그것은 어찌 보면 유상보조로 되고 유상, 돈을 지급을 해야 되니까 안 그래도 아기를 둘째, 셋째 낳으면 해주는데 지원해 주는데 그런 부분도 아끼지 말고 좀 우리가 보조라면 많은 보조일 수도 있고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우리가 각자 집에 가서 봐줄 수도 있지만 그런 기관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지 않겠나.
  지금 그렇게 시행하고 있는 것이고 그런 것을 무상으로 그냥 해줄 수 있는 방법 또 어떤 기관을 이용해서 언제든지 좋은 환경 속에서 할 수 있는 방법, 그런 방법이 없는가 싶어서 물어봅니다.
(○여성아동담당 이인숙 방청석에서 “어린이집이 시간 연장돼서 9시 30분까지 봐주고 있습니다.”라고 함)
임재구 위원 9시 30분까지 하고 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지금 어린이집이 16개소거든요. 16개에서 0세부터 봐주고 있는데 우리 시설에 수급자에 대해서는 상당히 보조를 해주고 공무원가족이라든가 직장인들은 보조가 안 되지 않습니까? 안 되다 보니까 그런 사람들이 경제적인 부담이 가는 것이죠. 그런 부분들은 국가적으로 해결해야 될 그런 사항이다…
임재구 위원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어떠한 기관을 한다면 우리 어차피 시간 9시30분까지 하니까 조금만 더 연장을 해서 예산지원이 된다면 그 시설에 항시 다니던 학생이 유아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가서 맡겨놓고 젊은 사람들 얘기하다 보면 12시 이전에 그거 할 수 있으니까 시간적인 연장도 가능한가 싶어서 그런 안도 한번 만약에 시행이 어렵다면 그런 안도 한번 생각을 해보는 것도 안 좋겠나 하는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안남연 위원 그것은 제가 알기로는 보육시설에 다니는 얘들은 원장님 재량에 따라서 늦게까지 봐주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 시간에 대해서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임재구 위원 그것은 편의상 그런 부분에 부담을 안고 하는데 우리가 그냥 맡기는 것 하고 당연하게 맡길 수 있는 것 하고는 차이가 있으니까 한 번 더 그런 면에서도 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우리가 함양군의 재정이라든가 조금만 지원이 된다면 제가 알기로는 하나의 기관에 조금만 예산편성을 더 해주면 시간 연장은 누구나 와서도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있는 것으로 저는 그리 한번 고민해 주십사 하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검토해서 가능하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재구 위원 예, 고맙습니다.
안남연 위원 조금 전에 그것은 국가가 중앙차원에서 지원제도를 만들어야 하는지 아니면 지방자치단체가 임의로 시행할 때 어긋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지방조례로 할 수 있는지 가능한지 이런 것 좀 알려주십시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지금 저희 군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전체를 다해 주면 자치단체에서 책임을 지고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퇴근하면서 전체를 아기를 다 봐주고 그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국가적으로 전 공무원이 전국에 국가사업으로 해가지고 국비사업으로 해가지고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국가가 책임진다는 그런 방법이 되면 그것은 가능할지 모르지만 군 자체적으로 태어나는 얘를 처음부터 다 봐주고 이리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느냐 이리 생각합니다.
안남연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근 자!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지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 하겠습니다.
  다음은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 등을 토대로 위원님들께서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15시22분 서류감사)(15시39분 계속감사)

○위원장 박종근 더 이상 감사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것으로써 오늘 계획되었던 기획감사실,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감사를 모두 마치고 제2일차 감사는 내일 10시에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감사 진행에 협조해주신 동료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1일차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15시 41분 감사종료)


○재적위원(4명)  
○출석위원(4명)  
  위원장 박종근
  간  사 안남연
  위  원 서영재
  위  원 임재구
○출석공무원  
  기획감사실장 강정순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완식
○출석전문위원  
  기획행정위원회 전문위원 이태식
○출석의회공무원  
  지방행정주사 이지현
○기록자  
  속기사 송종숙

함양군의회의원프로필

안남연

안남연

  • 이 름 안남연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055-960-5065
  • 이 메 일 ahnny0924@korea.kr
  • 주 소 함양읍 교산리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과 졸업
<경력사항>
  • 농업협동조합근무
  • 함양JC부인회(회원)
  • 함양초등학교 어머니회 (회장)
  • 함양중학교 어머니회 (회장)
  • 경상대학교평생교육원 여성지도자과정수료(제4기)
  • 여성팔각회(회원)
  • 함양군 계약심의회 위촉(위원)
  • 제6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간사
  • 제6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간사
  • 제6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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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상

최병상

  • 이 름 최병상
  • 선 거 구 다선거구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055-960-5068
  • 이 메 일 byang7601@korea.kr
  • 주 소 지곡면 보산리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건국대학교 농화학과 졸업
<경력사항>
  • 한나라당 지곡면 협의회장
  • 한나라당 함양군 중앙의원
  • 지곡면 청년회 회장
  • 제6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간사
  • 제6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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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두

김경두

  • 이 름 김경두
  • 선 거 구 다선거구
  • 소속정당 없음
  • 사 무 실 055-960-5061
  • 이 메 일 kkd535@korea.kr
  • 주 소 안의면 당본리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안의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함양군 함양읍사무소 근무
  • 함양군 안의면장
  • 안의라이온스클럽 회장
  • 함양군생활체육족구연합회장(현)
  • 제6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 제6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간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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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의회의원프로필

서영재

서영재

  • 이 름 서영재
  • 선 거 구 나선거구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055-960-5064
  • 이 메 일 seoyj3015@korea.kr
  • 주 소 수동면 화산리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진주산업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수동면 청년회 회장
  • 소방방재청 재난사항관리위원(현)
  • 함양경찰서 발전위원회 위원(현)
  • 함양정신요양원 후원회 회원(현)
  • 수동중학교 총동장회사무국장(현)
  • 수동면 발전위원회 사무국장(현)
  • 경상남도 도정모니터요원
  • 함양군 축구협회 감사(현)
  • 함양 라이온스 클럽 회원(현)
  • 함양군 장학회 후원이사(현)
  • 수동면 체육회 이사 (현)
  • 제6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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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의회의원프로필

박성서

박성서

  • 이 름 박성서
  • 선 거 구 나선거구
  • 소속정당 없음
  • 사 무 실 055-960-5063
  • 이 메 일
  • 주 소 함양읍 교산리 149 위성APT A/309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함양군지방공무원 19년
  •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 함양군청년회의소특우회 외무부회장(현)
  • 함양군체육회 이사(현)
  • 함양로타리클럽회원(현)
<경력사항>
  • 함양군의회 제3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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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의회의원프로필

노길용

노길용

  • 이 름 노길용
  • 선 거 구 나선거구
  • 소속정당 없음
  • 사 무 실 055-960-5060
  • 이 메 일 nky2138@hanmail.net
  • 주 소 마천면 구양리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의탄초등학교 졸업
  • 마천고등공민학교 졸업
  • 전주영생 고등학교
<경력사항>
  • 마천면 이장협의회 회장
  • 마천농업협동조합 감사
  • 마천면 자연보호협의회장
  • 마천중학교 체육진흥회 회장
  • 마천중학교 총동창회 회장
  • 마천중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천왕축제위원회 위원장(제1.2.7.8회)
  • 함양군 지역혁신협의회 의장
  • 제일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함양군의회 의원(제3.5대)
  • 함양군의회 제5대 후반기 부의장
  • 제6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 제6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간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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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의회의원프로필

황태진

황태진

  • 이 름 황태진
  • 선 거 구 가선거구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055-960-5069
  • 이 메 일 htjgta@korea.kr
  • 주 소 함양읍 교산리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인천체육대학교 무도과 졸업
<경력사항>
  • 신한국당산청.함양지구당(조직부장)
  • 한나라당산청.함양지구당(사무국장)
  • 함양군 학원연합회(회장)
  • 함양군 체육회(사무국장)
  • 함양중학교 제30회동문회(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함양군협의회(자문위원회)
  • 금강체육관 운영(관장)
  • 함양군 물레방아 축제위원회
  • 고려대학교 최고경영자 이수
  • 한나라당 정치대학원 수료
  • 제6대 전반기 부의장
  • 제6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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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의회의원프로필

임재구

임재구

  • 이 름 임재구
  • 선 거 구 가선거구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055-960-5066
  • 이 메 일 9639997@korea.kr
  • 주 소 함양읍 교산리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경상대학교 행정대학원 지방자치학과(석사)
<경력사항>
  • 함양청년회의소회장(1998년)
  • 함양로타리클럽 회장(2011~2012년)
  • 함양군 장애인후원회 회장
  • 함양읍체육회 부회장
  • 함양 청년회의소 특우회 감사
  • 함양군 생활체육회 테니스협회장
  • 함양군사랑의봉사대
  • 경남 임업후계자협회 감사(역임)
  • 함양중학교 총동창회장
  • 법무부 범죄예방함양지구위원
  • 함양경찰서 행정발전위원(2010년)
  • 함양군네트워크 장애분과 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 자문위원
  • 제6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 제6대 후반기 부의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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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의회의원프로필

이창구

이창구

  • 이 름 이창구
  • 선 거 구 가선거구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055-960-5069
  • 이 메 일 v20613@korea.kr
  • 주 소 함양읍 백연리 381-1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진주교육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초등학교교원(함양,위성,수동초등)
  • 국회 비서관 및 보좌관
  • 제5대 경상남도의회 의원
  • 함양군의회 제5대의원 및 전반기 기획행정위원장
  • 물레방아축제위원회 부위원장(현)
  • 함양군 체육회 이사 및 부회장(현)
  • 대한민국 미술협회 회원(현)
  • 한국예술인단체총연합회 함양군지부장
  • 제6대 전반기 의장
  • 제6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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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의회의원프로필

박종근

박종근

  • 이 름 박종근
  • 선 거 구 가선거구
  • 소속정당 없음
  • 사 무 실 055-960-5063
  • 이 메 일 mc5089@korea.kr
  • 주 소 함양읍 용평리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거창 대성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現 마천석재 대표
  • 現 마천석재장학회운영회장
  • 함양군의회 제1대 및 2대 의원(전반기 부의장)
  • 함양군의정활동(전반기부의장)군의회의원
  • 함양군골프클럽회활동 회장역임
  • 現 전국석재인협회 회장
  • 現 한국 흥사단 함양군 지회장
  • 제6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장
  • 제6대 후반기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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