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록

제7일차
함양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체육청소년과, 문화시설사업소

일 시: 2020년 6월 4일(목)10:05
장 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감사일정
1. 체육청소년과 소관 업무보고
○. 질의답변
2.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업무보고
○. 질의답변

(10시05분 감사개시)

○위원장 임채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제7일차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체육청소년과와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감사진행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담당관과 과장으로부터 감사자료 위주로 주요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듣고 난 후에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일문일답으로 하되 동일한 사안에 대한 질의횟수와 시간에 제약을 두지는 않습니다만 가급적 중복질의는 피해주시고, 답변은 핵심을 파악하여 요점만 간단하게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내용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때는 관계서류를 추가로 요구하시고, 현장 확인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는 현장 확인을 병행하여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감사를 위해 위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 드립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감사자료 위주로 주요사항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등단)

1. 체육청소년과 소관 업무보고
(10시06분)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먼저 같이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인사)
  안녕하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입니다.
  평소 체육청소년과 업무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기획행정위원회 임채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이영재 위원님, 정현철 위원님, 홍정덕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청소년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은 공통사항 18건과 부서사항 16건에 대해서 순서대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통사항 1번, 2019년도 부진사업 현황입니다.
  자체사업 민간행사보조사업 중 동호인농구대회를 하반기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고운체육관 내부수리 등 축구협회의 사업포기로 예산 1,000만 원을 반납하였습니다.
  2번, 예산의 이용‧전용‧변경 및 예비비 집행현황입니다.
  예산의 이용‧전용 및 예비비집행내역은 해당이 없으며, 예산의 변경은 1건이 있습니다. 축구협회의 축구대회 민간행사보조사업의 포기에 따른 미집행 예산 2,000만 원을, 작년에 민간체육회장 선거에 예산편성에 따른 문화체육관광부의 협조요청 공문과 추경확보 시기가 맞지 않아서 관련부서 협의 후 예산을 변경하였습니다.
  2페이지 공통사항 3번입니다. 이월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안의연암체육관 개보수사업 등 3건에 대해서 총사업비 20억 중 16억 3,047만 8,000원을 명시이월 하였으며, 함양스포츠파크조성사업 등 22건에 대한 총사업비 56억 8,685만 8,000원 중 30억 4,925만 2,000원을 사고이월 하였습니다.
  사업별 세부내역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페이지 공통사항 4번, 각종 용역사업 현황입니다.
  용역사업은 함양군복합문화도서관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용역 등 4건에 6,615만 원이며, 이중 3건은 현재 용역 중에 있습니다.
  6페이지 공통사항 5번, 민간에 대한 보조사업 지원현황입니다.
  첫 번째, 민간단체 법정운영보조금 지원현황입니다.
  2019년도 함양군체육회 2건에 1억 500만 원, 2020년도 함양군체육회 3건에 1억 8,380만 원입니다.
  두 번째, 민간자본보조와 민간경상사업보조 현황입니다.
  2019년도는 총 23건 중 함양군체육회에 15건, 교육 관련 8건 등 총 9억 8,098만 9,000원을 교부하였으며, 이중 9억 203만 3,000원을 집행하고, 집행 잔액 7,105만 6,000원을 반납 받았으며, 세부내역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도는 함양군 체육회 2건에 대하여 3억 6,692만 8,000원 중 현재 1억 7,863만 6,000원을 교부하였습니다.
  세 번째, 민간행사보조사업 현황입니다. 2019년도는 총 38건 중 함양군체육회 37건, 청소년한마음축제 1건 등 총 16억 3,530만 4,000원 중 16억 5,738만 1,000원을 집행하고, 596만 3,000원을 반납 받았으며, 세부사항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도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현재 함양군체육회 2건에 9,500만 원을 교부하였습니다.
  6번, 2019년도 당초예산 편성 후 사업변경에 따른 사업비 증감 현황입니다.
  사업변경대상사업은 함양군초중학생 해외어학연수 지원사업 등 5개에 대해서 감 2건, 증 3건 등 전체금액으로는 7,178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16페이지 공통사항 7번, 각종사업 설계변경 현황입니다.
  함양스포츠파크 조성사업 등 12개에 당초사업비 415억 6,184만 2,000원에서 설계변경 등으로 증감을 통하여 13억 2,391만 8,000원이 증액되었으며, 세부사항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8페이지 공통사항 8번, 공모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유림체육시설 조성사업 등 3건에 51억이며, 이 중 국‧도비가 27억 원입니다.
  공통사항 9번, 민간인 해외선진지 견학은 해당이 없으며, 공통사항 10번, 민간위탁사무현황은 2건으로써 서민자녀맞춤형 교육지원사업과 함양군초중학생 해외어학연수 지원사업으로 사업비는 3억 5,250만 원입니다.
  19페이지 공통사항 12번,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현황입니다.
  저희 과에 해당되는 위원회는 함양군 장학발전위원회 등 4개 위원회를 설치 운영 중에 있습니다.
  20페이지 공통사항 13번,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입니다.
  작년 행정사무감사 시 각종 체육대회 사전점검 철저 등 8개 지적사항에 대해서 조치완료 하였으며, 세부내용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3페이지 공통사항 14번, 의회 현장점검 조치현황입니다.
  함양스포츠파크조성사업과 마천전천후게이트볼장 건립사업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을 최대한 반영, 조치하였습니다.
  24페이지 공통사항 15번, 위임‧위탁사업 현황과 16번, 탄원‧진정‧건의민원 처리현황은 해당이 없습니다.
  공통사항 17번, 각종 인허가 민원처리현황입니다.
  신고대상 민원처리는 체육시설업 중 체육도장업‧당구장‧무도학원 등에 대하여 2019년도 8건, 2020년도 1건으로 총 9건이며, 불허가‧반려‧철회민원은 해당이 없습니다.
  공통사항 18번, 군정질문, 5분 자유발언 내용의 조치현황입니다.
  민간체육회장 선거 및 백전 게이트볼장 건립사업 관련 군정질문 내용에 대한 조치는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체육청소년과 부서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서사항 1번, 체육시설 관리현황입니다.
  현재 공공체육시설로 관리하고 있는 곳은 함양군공설운동장 등 11개소로써, 운영에 따른 연간관리비는 전기료‧보수비‧인건비‧재료비 등 32억 4,051만 1,000원입니다.
  2번, 체육시설 유지관리 및 정비사업 현황은 국민체육센터시설정비사업 등 7개 사업에 1억 7,746만 6,000원을 집행하였으며, 세부사항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번, 면단위 체육공원 관리현황입니다.
  체육공원 관리현황은 마천‧휴천‧수동‧서하‧병곡 5개소입니다.
  4번, 생활체육지도자 배치현황입니다.
  첫 번째, 일반생활체육지도자는 7명이며, 기금지원사업으로써 사업비는 1억 9,101만 6,000원이며, 배드민턴‧테니스 등 7개 종목에 일반인‧학생 등을 대상으로 생활체육을 통해 스포츠 복지생활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8페이지 두 번째,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는 4명으로서 이 또한 기금지원사업이며, 1억 915만 2,000원의 예산으로 건강체조, 게이트볼 등 4개 종목에 어르신 및 유아체육 등을 통하여 지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부서사항 5번, 전지훈련 유치현황입니다.
  축구‧테니스‧검도‧태권도 4개 종목에 72개 팀, 약 1만 1,521명이 전지훈련을 다녀갔습니다.
  29페이지 부서사항 6번, 공공스포츠클럽 추진실적입니다.
  생활체육 저변확대 및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현재 탁구‧농구‧테니스 등 3개 종목을 운영 중에 있으며, 총 회원 수는 253명 정도입니다.
  추진실적 및 추진계획은 책자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30페이지 부서사항 7번, 바둑교실 운영입니다.
  방과후바둑교실, 여성바둑교실, 노인바둑교실 3개 바둑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개요, 추진실적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서사항 8번, 국민체육센터 운영현황입니다.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과 헬스장을 운영 중이며, 공무원 2명과 공무직‧기간제를 포함해서 총 13명이 2교대 근무를 하고 있으며, 2019년도 연 이용자는 수영장이 9만 5,402명이며, 헬스장이 4만 5,684명으로서 총 14만 1,086명이 이용하여,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32페이지 부서사항 9번, 체육시설 확충 및 정비사업 추진실적입니다
  마을소규모 운동기구 설치사업, 함양공설운동장 진입로 확포장사업, 지곡면다목적체육관 교차로 개선사업, 함양볼링장 건립사업, 고운체육관 화장실 정비사업, 공설운동장 화장실 정비사업, 안의연암체육관 개보수사업, 백전전천후게이트볼장 건립사업, 함양다목적테니스장 건립사업의 내용은 책자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36페이지 부서사항 10번, 함양스포츠파크조성사업 추진실적 및 계획입니다.
  함양스포츠파크조성사업은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1단계‧2단계로 나눠서 1단계 149억 원, 2단계에 188억, 총 337억 원의 사업비이며, 1단계는 축구장 3면, 족구장 본부석, 도로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2단계는 다목적체육관, 궁도장‧야구장‧골프연습장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1단계사업은 마무리단계에 있으며, 2단계사업은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습니다.
  37페이지 부서사항 11번, 유림체육시설 조성사업 추진현황입니다.
  2019년도 3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 체육관, 다목적구장,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써, 2020년 현재 1차분 사업을 착공하여 공사 진행 중에 있으며, 사업개요, 계획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8페이지 부서사항 12번, 함양군장학회 운영현황입니다.
  함양군장학회는 2002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수입이 234억 2,800만 원이고, 지출이 193억 9,800만 원으로써 현재 기금잔액은 40억 3,000만 원입니다.
  장학금 기탁현황과 연도별 지출 상세내역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9페이지 부서사항 13번, 미래인재 육성지원사업 추진실적입니다.
  교육환경개선과 학생복지실현을 위해서 관내 초중고학생 1,6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세부지원내역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1페이지 부서사항 14번, 학교급식 지원실적입니다.
  무상급식, 친환경 쌀, 우수식재료를 지원하는 도비보조사업으로써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24개소에 지원하고 있으며, 세부내역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2페이지 부서사항 15번,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운영실적입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센터장을 포함한 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성교육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019년도에 5,271건의 상담실적이 있었습니다.
  44페이지 부서사항 16번,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추진실적으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은 자기프로그램개발 자격증 취득, 초중고 검정고시 지원 등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청소년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숙 체육청소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 질의 답변
(10시20분)

○위원장 임채숙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하단)
  편의상 페이지별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24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제가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1페이지 예산의 변경내역을 보면, 축구대회 예산 2,000만 원을 체육회의 선거운동지원으로 변경을 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축구대회를 왜 포기를 했습니까? 포기한 사유는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축구협회에서 상반기 때 개최하려고 공고를 해서 모집을 했는데, 유치 팀이 너무 적어서 포기를 하고 하반기로 연기를 처음에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하반기 때 저희들이 체육관 공사하고 하면서 장소관계로 인해서 체육회에서 포기하였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래 포기를 그 당시에 포기를 했으면 다음에 예산은 사용을 하면 되는데, 거기 체육회장 선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예산을 변경했다 그렇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위원장 임채숙 그 예산을 포기했다고 해서 이 예산을 바로 변경해서 이렇게 지원해도 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저희들 같은 경우는 그 때 당시에 추경시기하고도 또 안 맞고 해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문으로 협조요청이 세 번 왔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가지고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하니까, 마침 그 타임에 체육회 축구대회를 포기하겠다고 그래서 그 예산을 가지고 할 수 있는지 예산부서하고 협의해서 변경을 하게 됐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그 포기한 축구협회에서 포기서 들어온 게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거기에서 이거는 2,000만 원을 체육회로 예산을 변경해서 쓰도록 했는데, 이 돈 가지고 뭘 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저희들이 지방선거 할 때 선거비용하고 그에 따르는 물품구입하고 회의, 선거위원들 회의수당 주로 그런 부분들입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거기에 몇 페이지냐 하면, 7페이지에 보면 지방체육회 선거운영비 지원 한번 보세요. 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그거는 어떻게 차이가 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2,000만 원 중에서 실지로 사용한 게 1,493만 8,000원입니다.
○위원장 임채숙 나머지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나머지는 저희들이 교부자체를 안 했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교부는 얼마를 했어요? 딱 이 금액만 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교부자체를 1,493만 8,000원만 한 겁니다.
○위원장 임채숙 정산서는 들어갔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정산서 다 지금 들어와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잘 알겠습니다.
정현철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임채숙 정현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현철 위원 과장님 연일 수고 많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고맙습니다.
정현철 위원 2페이지에 명시이월 내용입니다. 유림체육시설 조성사업에 12억이 2회 추경 때 명시이월 된 겁니까? 아니면 12억이 명시이월 된 게 37페이지에 유림체육시설 조성추진현황하고, 현황표에 보면 ‘19‧’20‧‘21년 계획이 있잖아, 그죠? 거기하고 일치가 안 되는 것도 맞는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잠깐만요, 아까 20…
정현철 위원 2페이지에 유림체육시설하고 37페이지에 연도별 계획하고 이 금액이 맞는 거예요? 그러면 2회 추경 때 12억만 명시이월 된 겁니까? 그러면 사업진행이 여기 10% 돼 있는데, 사업진행 추진현황으로 보면 23억 5,000을 사실 ‘19년도에 집행한 걸로 나와 있잖아, 그죠 50억 예산중에?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정현철 위원 그거는 어떻게 설명을 들어봐야 될까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지금 총괄예산은 50억인데, 거기서 저희들이 2019년도에 편입부지 보상, 보상금이 거의 좀 많이 나갔습니다. 그래서 실지로는 이게 우리가 당초에 보상내역하고 실시설계만 2019년도에 했는데, 1건이 보상협의가 안 돼가지고 2020년도에 보상이 1건 나갔습니다, 올해 초에.
  그래서 지금 이 금액은 2019년도에 23억 5,000만 원이 주로 집행된 거죠?
정현철 위원 2020년도에 3억 5,000이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아니 2019년도에 23억 5,000만 원.
정현철 위원 23억 5,000이 추진되었고, 그러면 ‘20년도에 지금 3월까지 자료잖아, 그죠?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지금 현재는 2021년 것까지 총괄발주가 돼 있는 상태입니다.
정현철 위원 나머지 잔액이?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그거는 저희들이 내년도 예산이라서
정현철 위원 그러면 명시이월에 대한 금액은? 이거는 금액 12억은 어떤 근거를 가지고 이렇게 한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이거 내나 지금 저희들이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게, 유림체육관 국‧도비가 늦게 배정되면서 아마 지금
정현철 위원 그렇죠? 이게 여기 명시가 2회 추경 때 국비가 10억이고 도비가 2억 아닙니까? 그러면 합산해서 12억 아니겠어요. 명시가 그렇게 안 돼 있으니, 여기 명시이월 된 금액하고 유림체육시설 조성사업 추진현황하고 연차별 비교를 해보면 12억이 분리가 안 되잖아요, 2개를 비교를 같이 하면?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질의한 겁니다.
  그래서 ‘19년도에는 23억 5,000을 집행했으니 50억 중에 26억 5,000이 이월돼야 되는 상황으로 보여 지는데, 그러면 ’20년도 올해 3월 안에 이 자료가 3월안까지 온 거니까, ‘21년도에 추진될 잔액하고 이렇게 비교를 하면 안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여기 표시가 해석은 됩니다. 국비 10억, 도비 2억을 해서 12억이 늦게 배정되는 바람에 명시이월 된 것이다. 그렇게 이야기를 해주셔야 되고, 나머지 잔액도 그러면 다 넘어온 상태거든요. 그래 연차사업이니까, ’21년까지 배분해서 하는 거니까 그거는 이월사업은 아니라고 보고,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정덕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홍정덕 위원 과장님 3페이지 볼링장사업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사업이 추진사항이 100% 끝났습니까, 완료됐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지금 현재 공사는 다 끝났습니다. 안에 집기류까지 지금 거의 다 구매가 된 상태입니다. 그래 지금 맨 마지막에 저희들이, 2개 레인이 지금 저희들이 도체 선수단 하고 우리 직원들 일부하고 계속 저녁마다 시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래서 어제, 그저께까지 다 완료했습니다.
홍정덕 위원 그거 시운영하면서 큰 문제점은 없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저희들이 코로나19 때문에 이게 제품이 중국산입니다. 그래서 중국에서 전문기술자들이 못 들어와서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 그거 말고는 특별하게
홍정덕 위원 그 중국산 재료를 사용하는 이유는 뭡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저희들이 조달청에다가 구매요청을 해서, 처음에는 저희들이 세계적으로는 한 제품이 3개 정도 됩니다. 미국산이 2개, 중국산이 1, 이래가지고 일반적으로 볼링기계가 제작이 되는 데가 세 군데인데, 사실 저희들도 미국 쪽에 좋은 걸 하려고 그쪽으로 자재를 이렇게 기입을 했더니, 조달청에서 다시 반려를 시켜가지고 공통적인 자재를 넘버를 다시 부여해가지고 보내 달라 해서 그걸 부여해가지고 줬는데, 결국은 최저가 입찰이다 보니까 조달청에서 중국제품을 최저가로 해가지고
홍정덕 위원 그러면 동호인들도 이렇게 레인을 중국산제품 사용하는지 알고 계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대부분 다 알고 있습니다.
홍정덕 위원 그러면 언제 준공할 예정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지금 6월 23일에, 저희들이 6월 20일까지 코로나가 완료되고 여행이 20일부터 풀리게 됩니다. 그래서 23일 정도에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홍정덕 위원 지금 우리 함양에는 그동안 볼링장이 없어서 동호인들이 좀 적은 편 아니겠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홍정덕 위원 볼링인구가 저변확대 되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우리 집행부에서 철저히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각종 시설사업장들이 향후 지금 운영에 대해서 굉장히 문제점이 많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철저히 관리운영 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알겠습니다.
홍정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철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임채숙 정현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현철 위원 이왕 홍정덕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으니까 추가질의를 좀 하고 싶습니다.
  조금 전에 뭡니까? 자재 레인이라 하죠? 레인하고 뒤에 기계실 그 자체는 동호인 분들하고 협회하고 협의를 해서 당초에 했다는 내용을 충분히 알고 있는데요. 거기는 일하는 사람이 문제잖아요, 그죠? 직영인지 나중에 위탁할 것인지는 시범적으로 한번 해보고 판단하겠다 그런 내용인데, 레인이 2개가 고장이 났다는 내용이 있잖아, 그죠? 이상 없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저번 주부터 그 관계 때문에, 우리가 중국산이 대한민국 안에 세 군데가 더 있습니다, 저희들 말고. 그래서 다른 지역에서 하고 있는 기계보시는 분을 일부러 모시고 와서 손도 보고, 우리 직원을 또 3일 동안 출장을 부산에 보냈습니다, 기간제 요원을 똑같은 제품이 있는 곳에. 지금 두 군데 다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정현철 위원 요즘에는 기계가 완전 수동이 아니고 좀 컴퓨터화 돼 있는 거 아닌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맞습니다.
정현철 위원 센스에 의해서 움직이고 이렇게 될 걸로 보여 지는데, 그러면 그게 특별한 차이가 있습니까? 다른, 조금 전에 이야기 했던 미국제품이나 중국제품하고의 운용방법은 비슷할 것 같은데, 조금씩 다를지 몰라도.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저도 자세한 거는 제가 확실히 다는 모르지만, 그 제품 만든 회사에서 자기네들이 센스라든지 이런 부분들, 조금씩 민감하게 반응하고 하는 거, 중국산이 사실 저희들 같은 경우도 물어보니까, 미국산은 처음 기계가 들어오면 석 달 정도면 자리를 잡고, 이 기계가 하나하나 핀이 들어가는 자기 위치를 찾아야 되는데, 중국산 들어온데 업체에 물어보니까 다른 데도 한 6개월 정도 자리 잡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계속 연습을 하고, 지금 도체선수들 활용을 해서 저녁에 계속 볼을 던지는 이유가, 간혹 들다가 하나씩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핀이 뒤에도 하나 안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그런 걸 지금 예방하기 위해서 계속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현철 위원 그래서 기계가 사람도 아니고, 훈련하면 근육이 발달해서 더 세심하게 된다 이런 내용은 아닌데, 그렇다면 그동안에 좀 우리가 적극적으로 접근해야 되는 게, 다른 두 군데, 세 군데가 있잖아요. 우리 포함해서 세 군데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우리 포함해서 네 군데입니다.
정현철 위원 네 군데 그러면, 세 군데가 있으면 같은 행정끼리 적극적으로 자문을 구하면 3개월에서 6개월 걸렸다 하는데, 그 기간을 저희들은 최소화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최소화. 그러면 좀 자문을 구해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해야 되겠지요. 시행착오를 그분들은 그쪽 어디 지자체에서는 분명히 원인을 찾았을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그 원인을 우리는 빨리 받아들여야죠.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그래서 저희들이 기간제, 기계보시는 분을 서울에 3일 동안 출장을 일부러 보냈습니다.
정현철 위원 그러면 2개 레인이 문제가 생겨서 지금 그렇다 했는데, 이제는 완전히 해결이 되는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지금은 다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정현철 위원 그러면 군민들이 궁금해 하는 게 있어요. 2개 레인에 핵심적인 원인은 뭐였었습니까, 결과가?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10번 레인에는 물건이 오면서 기계가 약간 휘어진 듯한
정현철 위원 배달사고?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배달사고인데, 서울업체에서 와서
정현철 위원 그러면 교체를 해야지.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이거 교체자체가 안 되니까, 중국에서 새로 물건을 통째로 들어오지 않는다면 그게 힘들답니다. 그래서 네 번 내려왔습니다, 서울에서 업체가. 그래서 자기네들이 직접 고쳐서 던져보고 그걸 네 번을 하고, 지금 현재는 정상 작동되고 있습니다.
정현철 위원 아니 그러니까 좀 휘었다는 것은 여기까지 조달과정에 뭔가 충격을 받았다든지, 상하차 과정에서 그런 경우가 있었다든지 좀 최악의 상황은, 거기서 불량품을 보냈다든지, 그거는 의심을 해볼 이유는 없지만. 그렇다면 그게 보증기간이 있고 할 텐데 나중에 장비자체가 설치가 잘못 된 거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 하자죠, 하자.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그렇지요.
정현철 위원 그러면 그 업체에서 책임을 져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정현철 위원 그러면 그것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교체를 해준다는 약속을 받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지금 저희들이 2년 동안, 지금 현재 특별한 이상이 없으니까. 왜 그러냐하면 기계 들어올 때 다 새 제품이 들어왔고, 저희들이 검수할 때는.
정현철 위원 새 제품도 불량 있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그러니까 들어올 때 문제점 때문에 자기네들이 와서 균형을 맞추는데 이걸
정현철 위원 차량으로 따지면 얼라이먼트, 양쪽 밸런스 이런 걸 이야기하는 거 아닙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밸런스 맞춘다고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자기네들이 직접 와서 그거 다 맞춰놓고 간 상태고, 지금 현재 특별히 하자는 없습니다.
정현철 위원 그러면 2대 중에 1대는 약간 뭐 틀이 휜 걸로 잡았다. 그러면 밸런스가 틀어진 걸 어떤 기계조작에 의해서 좀 잡았다, 그죠?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정현철 위원 그러면 또 1대는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또 1대는 뒤쪽에 핀 들어가는 문제인데 센스가 조금 날이 밝으면, 쉽게 말하면 뒤에 창문을 열어놓으니까 작동이 잘 안 되고, 오작동이 되는 경우고 그래 뒤에 창문을 다 막았습니다. 실지로 까만 필름으로 해가지고 다 막았거든요. 그러고 나서 조금 괜찮아 지고.
정현철 위원 기계실이 기계가 돌다보면 제가 그거 잘 모릅니다, 기계실은. 온도가 상승하거나 기계가 계속 작동할 때 그런 경우는 없습니까, 기계실 안에? 환기 또는 그런 것도 필요할 걸로 보여 지는데, 근무자가 있으면 근무여건도 그럴 수 있고, 핀이 튕기면 어쨌건 먼지든 분진이든 날 거 아닙니까,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가루가? 그러면 거기 기계실에 계속 상주하는 근무자가 있을 수도 있는데, 창문에 의해서 창문에 들어오는 빛으로 인해서 그랬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그게 지금 바닥 같은 경우도 먼지
정현철 위원 기계실을 제가 기계를 모릅니다, 뒤에. 기계실 뒤에 이렇게 칸막이를 쳐서 한다든지 그런 내용은 안 되는가. 내가 안 들어가 봐서 모르겠다, 기계실에.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지금 거기 바닥먼지까지 저희들이 잡기 위해서 일부러 밑에 바닥에 도색을 새로 했습니다. 그래서 기술자 분들이 오셔가지고 조언해주시는 분들, 그다음에 저희들 함양볼링협회 일부러 저녁에 초청해서 시범운전 할 때도 두 번 던져보고 잘못된 거, 모자란 거 다 메모해서 업체 불러다가 또 A/S받고, 계속 지금 그걸 지금 한 대여섯 번 했거든요. 지금 현재로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정현철 위원 센스 그리고 위로 올리고 하는 부분, 그런 거에 의해서 나중에 시합을 할 때 세심한 핀이 넘어가고 이런 거는 없나 모르겠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저번에 우리 함양출신 중에 젊은 분 한 분, 그분은 지금 우리 기간제로 채용돼 있는 상태고
정현철 위원 국가대표, 이름은 거명 안 해도 우수한 자원이니까 어떤 형평성을 두고 공정하다라면 활용가치가, 자원으로 활용하기에는 우리 군에서는 복이죠, 복.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채용이 됐네, 그죠?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일단 채용이 됐습니다.
정현철 위원 그러면 전문가니까 우리가 관리를 잘 할 수 있겠네요. 어쨌건 레인이 1억이 넘는 돈 아닙니까, 한 레인 한 레인이? 그러면 하자보수부분이나 그런 부분을 시설업체하고 명확하게 명시를 해야 되고 시작도 하기 전에, 안 그래도 잡음이 많은 또 예산도 그만큼 투입이 많이 됐는데 참 지금 풍문이 돌고 있고, 악성루머가 돌고 있다 아닙니까? 그걸 잠재우기 위해서는 관리를 잘해야 될 걸로 판단됩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알겠습니다.
정현철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이영재 위원 위원장님!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이영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영재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지난번 추경 때도 좀 관심을 가지고 질의했던 내용인데, 공설운동장 앞에 진입로 공사하는 게 거의 마무리가 돼 가대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이영재 위원 그 공사시작하기 전에 비해서는 상당히 앞으로 조금 도로가 넓혀져서, 미관도 그렇고 여러 가지 활용 면에서 좋을 걸로 사료됩니다. 지난번에 우리 이현태 담당계장님한테도 충분히 설명을 들었습니다마는, 제가 추경 때 그 앞을 완전히 다 들어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렸었는데, 여러 가지 예산상 문제, 또 원형녹지 변경문제, 여러 가지 시간적이나 예산문제를 이야기를 하셨는데 지금도 가보면, 그나마 지난번보다는 좋지만, 가보면 앞이 조금 막혀 있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걸 앞쪽을 다 들어내 버릴 수만 있으면, 이 운동장 앞이 조금 이렇게 트여야 좋은데, 그나마 낫지만 지금도 조금 미흡한 그런 느낌이 있어요.
  우리 계장님께서 그 때 주신 자료를 제가 조금 봤는데, 이게 예산이 많이 과다하게 들어간다고 하시는 부분이, 저쪽 뒤쪽 부분을 이렇게 높이가 차이가 많이 나서 옹벽을 해야 된다든지, 또 절토를 하는 흙 운반, 토사운반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상당히 예산이 많이 소요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을 많이 넓은 면적을 전체적으로 이렇게 절토를 하거나, 주차장을 하거나 이렇게 했을 경우에, 예산이 그 정도 들어갈 수도 있다고 사료되는데, 제가 주문하는 거는 그렇습니다. 조금 더 지금 앞에 보이는 부분만 절토해 내고 없애버리고, 원형녹지 지정돼 있는 그 선까지만 들어내 주면 되겠다 싶고요. 그러면 그 뒤쪽 부분에, 원형녹지 접합부분에 그 부분은 이렇게 공원으로, 그러니까 절토해서 다른 용도로 쓰지 말고 원형녹지를 다른데 변경하려고 그러면, 여러 가지 절차상 어려움이 있으리라고 보여 지니까 그 부분을, 꼭 현 그 상태로 잡목이 있고 이렇게 돼 있는 그 부분을 보존한다고 해서 이렇게 뭐라고 해야 되나요. 그 어떤 사업하면서 손을 대는 게, 변경해야 되는 게 아니라 그대로 들어냈다가 다시 공원으로만, 공원으로 개발해도 괜찮지 않겠어요? 나무를 식재한다든가 조경을 해서 쉼터로 만든다든가 그렇게는 가능하지 않겠어요? 원형녹지를 훼손한다고 볼 수 있습니까, 그렇게 하는 시설을?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지금 저희들이 최고로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환경부분, 낙동강유역환경청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희들이 원형녹지를 당초에는, 원형녹지라는 게 원형 그대로 보존하는 겁니다, 사실은.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2단계 스포츠파크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말씀하신 그 부분도 이번에 일부 넣어가지고, 용역업체에다가 넣어가지고 낙동강유역환경청하고 한번 재협의를 해볼 겁니다. 이게 근본적으로 다 들어내는 게 아니고, 일부 표층만 걷어내고 다시 나무를 심든, 어떤 조경을 하겠다라고 했을 때 그게 가능한지 그거, 지금 2단계 할 때 적극 검토해서 반영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영재 위원 예. 그렇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방금 과장님 말씀처럼 절토를 해서 주차장으로 활용한다든가 하면 원형녹지 훼손이 되는데, 그거를 표토만 제거하고 형을 좀 이렇게 모양 있게 만들어서 다시 조경을 하면, 원형녹지로 이렇게 인정이 되어 지는지, 만약에 그렇다 하면 좀 낮춰서 말입니다. 낮춰서 조경시설을 해서 쉼터도 만들고, 여러 가지 운동장 앞에 휴게시설 같은 게 없잖아요? 그래 파고라 같은 것도 만들고, 쉼터도 만들어서 운동장에 왔던 사람들 나가서 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도 주고, 앞쪽을 더 이렇게 원형녹지 선 앞쪽까지만 다 절토해서 들어내면, 운동장 앞에도 탁 트이고 여러 가지 조망이라든지 이런 면에서 훨씬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용역 할 때, 그런 요구사항을 좀 요구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면, 그리 할 수 있도록 결과가 나오면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영재 위원 그 부분 자꾸 신경이 쓰여요. 지금 해놓은 것 보면 상당히 조금 좋아졌기는 했는데, 조금 아쉬움이 있는 게 그 부분을, 앞쪽에 바로 정문 앞쪽을 들어내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적을 합니다. 그렇게 좀 검토를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면, 그렇게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영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숙 과장님 제가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16페이지 설계변경 관련해서 함양스포츠파크 조성사업 등에 보면 물가변동률을 적용을 해서 설계변경을 한 걸로 지금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물가변동률 적용으로 15억 9,650만 원 정도 사업비가 지급이 됐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1억 5,900
○위원장 임채숙 1억 5,900만 원 정도. 여기에 따른 전체적인 설명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알겠습니다.
  저희들은 스포츠파크조성사업이 사업기간이 너무 길다 보니까, 저희들이 물가조정을 거의 대부분 2년에서 3년 정도 한 번씩 해주고 있습니다, 준공나기 전에 또 해주고. 이게 저희들 설계할 때 금액이 예를 들어서, 물품이 100만 원짜리 같으면 3년 후가 되면 조정을 보통 1,000부터 3,000 이 정도 그걸 물가정보지에 나와 있는 가격대로 저희들이 반영을 시켜주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거의 3년에 한번 정도는 해준다고 보시면,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러니까 자꾸 이렇게 설계변경을 거의 다 무조건적으로 하더라고, 모든 공사에. 그러면 설계변경만 하면 금액이 계속, 계속 늘어나요. 그래도 거기 문제가, 저희들이 봐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거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사실 저도 공무원 생활하면서 설계변경을 안 하고 공사를 할 수 있으면 참 좋은데, 일을 하다 보면 또 민원이 생기고, 하다 보면 또 재해에 대해서 동네어른들이 예를 들어가지고 하천공사를 하게 되면, 평상시 때는 물이 없지만 비가 한 번씩 몰려서 오게 되면, 수위가 더 높아지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처음에 설계하시는 분들이 모르고 일반적인 설계를 하고 나면, 그런 부분들 건의사항 들어오는 거, 주로 저희들이 설계변경 할 때 대부분 민원해결이고, 그다음에 설계검토 할 때 사실 세세한 부분까지 다 못하고 놓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도 참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런데 당초에 그러면 설계변경이 잘못됐다 하는 거 아닙니까, 거의 지금요? 공사마다 조금이라도 큰 공사는 설계변경이 거의 들어가요. 지금 각 실과별로 저희들이 감사를 하고 있지만, 우리 위원회는 크게 사업부서가 아니라서 작은 건수지만, 다른 위원회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저희들이 검토한 결과는 공사 관련해서는 거의 다 설계변경이 들어가는데, 당초 설계변경에 누락된 부분이 많은 건지, 정말 하다가 문제가 생겨서 설계변경을 하는 건지, 과장님 또 경리계장 하셔서 잘 아시겠지만 그걸 좀 상세히 설명을 한번 해주십시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일단 저희들 통계상으로는 우리 토목직‧건축직 직원 분들이 설계를 직접 하지 않기 때문에, 설계사무소에서부터 누락되는 경우가 거의 한 20% 이상 됩니다. 그러면 실지로 10건 중에 거의 한 두세 건 정도는 공사를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놓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설계반영을 위해서 또 그렇게 설계변경을 하게 되고, 그다음에 민원발생이 거의 한 50%입니다.
  동네에서 이장님들이 공사하고 있다 보면 뭐가 빠졌네, 뭐가 모자라네. 동네특성상 또 다른 분들, 진정건의 들어오고 한 부분들, 쉽게 이야기해서 저희들이 공사를 하다보면 진입로에 먼지가 많이 쌓이고, 분진이 많이 나니까 뭐 하나 설치해 달라. 동네에서도 건의가 들어오거나 진정이 들어오면, 아주 외면을 할 수가 없어서 또 추가공사를 하게 되고, 그걸 또 반영해서 하다 보면 공사비가 조금 조금씩 추가 되는 부분들.
  제일 많은 부분들이, 사실 차지하는 비용 중에 제일 많은 게 민원하고 누락된 부분입니다. 그 부분은 사실 저희들 입장에서 보면 참 고쳐야 되는 거는 아는데, 현실적으로 거기까지 저희들이 미치기가 조금 실력, 당장 공무원들이 매번 하고 있지만 다 사업마다 특성이 있고 다르니까, 다 잡아내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런데 과장님 말씀대로 민원이 50%, 민원이 발생해서 설계변경 하는 거는 어쩔 수가 없는 것인데, 주로 보면 관행으로 하는 것 같아요. 관행적인 것 같은 느낌을 받는데, 이제 계속해서 지금 우리가 청렴도, 청렴도 계속 부르짖고 있는데, 이런 공사설계 변경하는 것도 청렴도하고 관련이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는. 그러니까 자꾸자꾸 설계를 변경하니까 업자들과의 유착관계도 의심을 할 수도 있고, 의심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잘 하시겠지만 될 수 있는 한 설계변경은 지양을 하시고, 처음부터 공사를 시작할 때 당초설계에 누락되지 않도록 좀 긴밀하게 업무를 좀 파악하시고, 만약에 민원발생이 50% 했다하면 그거는 어쩔 수 없이 설계변경을 하는 문제인데, 앞으로 설계변경은 좀 지양을 해주시면 좋겠다 이렇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정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홍정덕 위원 과장님 9페이지 민간행사사업보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관내에 많은 대회가 열리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대회 때마다 참석해서 느낌을 한번 전해드리겠습니다.
  보면 대회에 친목이나 경기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야 되는데, 이렇게 의전‧식전행사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 같아요. 그 부분은 지양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고요. 특히 어린이태권도대회에 이렇게 참석하면, 경기운영 중에 중단을 해갖고 의전행사를 해요. 그래서 학생들의 야유도 들은 적도 있는데, 미래 세대들에게 좋은 모습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각종대회에 가면 스포츠라는 것은 리듬을 타는 경기 아니겠습니까? 경기 중에 또 의전행사‧식전행사 한다고 이렇게 경기를 중단시키고 했을 때, 선수들이 야유를 보내고 하는 것은 이거 시정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대회주최 측하고 끊임없이 이렇게 협의를 통해서 의전간소화도 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내빈들이 참석을 해도 그분들 선수들 격려하는 차원으로 이렇게 그쳐야 되지, 식전이나 의전에 초점을 맞춰서는 안 된다 그리 생각하는데, 과장님 그리 할 의지, 용의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저희들 지금 민선체육회장으로 바뀌고 난 뒤에, 선수들 위주로 해서 의전을 방금 말씀하신대로 좀 간소화하고, 그다음에 종목별 협회에서 들어오는 예를 들면 어떤, 어떤 주최를 하겠다라고 들어오면, 중복되지 않도록 조절도 하고 하여튼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의전 같은 경우도 간소화시키고 하겠습니다.
홍정덕 위원 물론 인구가 감소한 원인도 있겠지만, 대회행사 이렇게 보면 갈수록 부진해지고 있지 않습니까? 참가수도 줄고 하는 것이 다 관행처럼 지속적으로 이런 게 이어지고 있는 데도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대회 할 때 진행이라든지 이런 것도 수시로 변화를 가져와야 참여하는 사람들도 기대를 하고 하지 않겠습니까?
  관행은 이렇게 좀 서서히 정리할 필요성이 있다 생각합니다. 꼭 좀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노력하겠습니다.
홍정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재 위원 위원장님! 제가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이영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영재 위원 18페이지 우리 공모사업에 다목적테니스장 건립사업에 대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국‧도비 포함해서 19억 사업인데, 이 19억 사업비가 어떻게 해서 19억이 만들어졌어요? 어떤 질문이냐 하면, 19억이면 우리가 원하는 다목적테니스장을 건립하는 사업비가 이 정도면 되겠다라고 해서 정해졌을 텐데, 어떻게 정해진 거예요, 어떻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구체적으로는 저도 아직 확인은 못했는데, 이게 통상적으로 저희들이 용역을 해서, 기본적으로 이게 지금 저희들 공모사업 하기 전에 타 시군, 기존에 돼 있던 시설을 추정을 해서 공모사업 신청을 했고요. 지금현재도 외람된 말씀인데, 19억이 사실 좀 모자랍니다. 이게 벌써 2년, 3년 전에 신청을 하다 보니까.
  그래서 저희들 테니스협회에서도 요청 들어와 있는 게, 저희들이 지금 현재 설계돼 있는 부분까지만 하고, 왜 그러냐 하면 막구조라 그래가지고 실제로 보면 저희들 체육, 야외체육관 가면 본부석에 이렇게 천 식으로, 천으로 해가지고 돼 있는 그런 형식인데, 제일 위험한 게 태풍이 왔을 때 그게 꽉 닫혀 있으면 좀 편안하고, 조금 열려 있는 부분들, 왜 그러냐 하면 중간쯤 내려오고 밑에는 뚫려 있고, 위에만 이렇게 지금 돼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테니스협회에서 막아 달라. 또 일부는 오셔가지고 그 막지 마라. 그거 막으면 먼지가 많이 나니까 어차피 내가 다 마실 건데 하시는 분도 있고, 아직까지 정확하게 지금 저희들이 판단을 못했는데, 지금 현재 이 예산가지고 할 수 있는 거는 막구조 해서 밑에 부분은 뚫려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걸 2년 전에 신청할 때, 아마 제가 알기로는 해놓은데 많이 견학을 해서 그래가지고 예산추정작업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재 위원 당연히 타 모범적으로 어떻게 모델을 보고, 사업비가 얼마 들어갔느냐를 파악해서 19억이 산정된 사업비였을 것 같아요. 과장님 말씀처럼 이게 공모신청 했을 당시에 산정됐던 금액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조금 부족할 수가 있다.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구조를 어떻게 당초부터 계획했느냐가 문제인데, 지금 과장님께서 염려하신대로 위에만 덮었을 경우에, 비가림 해놨을 경우에 회오리바람이 분다든가, 태풍이 불고하면 이게 위에 지붕이 훼손될 수가 있는데, 그 당시 이번에 추경 때 말입니다. 이거 7억 우리 군비확보 할 때, 어떻게 구조를 할 거냐 하니까 약간 옆에를 좀 막는다고 했었어요, 완전히 막는 거는 아니지만. 그래 그렇게 했을 경우에 19억이면 된다고 추정했던 금액인데, 그래 우리 방금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테니스협회에서의 생각은 지난번에 어디 그렇게 시설을, 비가림 해놓은 상태의 시설해 놓은 테니스장 가보니, 약간 비바람이 쳤을 경우에 이렇게 비가 안쪽까지 들어와서 문제가 있더라. 그래서 옆에 막아 달라. 막으려고 하니 돈이 10억이 더 들어간다. 이런 이야기까지 하시더라고. 그런데 방금 또 운동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밑에 토사구장이 아니고 하드코트일 경우에 거기서 인체에 해로운 그런 이물질이 비산이 될 수도 있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약간 또 전체적으로 막으면, 막거나 하면 안 될 것 같고 약간 통풍이 되면서 그런 부분들은 밖으로 이렇게 나갈 수 있도록, 환기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런 게 있어야 될 거라고 보여 져요.
  그런데 지금 일단 예산을 완전히 이렇게 테니스협회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의 요구사항대로, 예산을 더 확보해가지고 발주를 할 것인지, 지금 또 발주해놓고 차후에 그런 거를 또 이렇게 보완해 줄 것인지를 협회 측하고 다 이렇게 협의해가지고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제가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완전히 다 막는 거는 원하지도 않아요, 운동하시는 분들도 보니까.
  그러니까 비가림 하는 거를 약간 처마라 할까. 좀 멀리 길게 내가지고 비를 안 맞게 하고, 약간 또 방금 이야기한대로 바람이 불었을 때, 위에 지붕이 날아가지 않도록 그 정도만 보호 어떤 비가림을 하고, 바람막이를 하고 통풍도 될 수 있고 이렇게 시설을 갖추되, 이게 또 만들어놓고 시공해놓고 보면 잘못된 점이 발견될 수 있으니까, 다른 시설해놓은 모범시설에 가서 한번 보고 그렇게 해가지고 잘 시공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알겠습니다.
이영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철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임채숙 정현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현철 위원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이거는 공통사항 같아요, 다른 부서에. 제가 지금 이야기 하면 세 번째 짚는 건데, 진짜 궁금해서 질의합니다.
  정산부분이거든요. 어딘가 하면 예를 들어 정산이 어디서부터입니까? 민간행사사업보조에 관련된 9페이지부터 죽 보면, 14페이지까지. 예를 들어서 14페이지 36번, 연번에 거기 보면 ‘19년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출전해가지고 4월 돼 있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정현철 위원 그러면 정산이 1년이 지난 올해 3월 19일이 정산일자가 돼 있다는 말이에요. 이걸 왜 짚는가 하면 제가 한번 궁금해서, 진짜 정말 궁금해서. 왜 그런가 하면 제가 어디라고는 이야기 안 할게요, 페이지 중에. 제가 직접 좀 관련돼 있는 가맹단체가 있다는 말이에요. 거기에 정산을 보통 체육회는 한 달, 늦어도 두 달 안에 독촉을 해서 볶아죽입니다, 솔직히 가지고 오라고. 그러면 우리는 다 해줘요. 카드로 다, 보조금 카드로 다 쓰잖아. 그러면 정산할 것도 없어. 저희들 자체 지출한 것만 딱 합산해서 제출하거든, 두 달 안에. 지방보조금 제22조에 있는 데도 우리는 두 달 안에 다 갖다 줘요. 그런데 그거 역시 ‘20년 3월 26일에 정산이 돼 있어요, 정산일자가.
  그래서 제가 다른 부서에 질의할 때도 왜 이 관례이냐 이렇게 한번 질의했고, 이거는 뭔가 전체적으로 바꿔야 될 걸로 저는 보여 집니다. 이것은 강력하게 집행부에, 아마 이것은 다 같이 맞춰야 될 것 같아요. 분명히 뭐가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그 이유에 대해서는 뒤에 한번 확인해보기로 하고요. 한번 짚고 넘어가려고 그랬습니다.
  그거 말고 다른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21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21페이지 상단부에 도민체육대회 출전선수 육성지원사업에, 저희들이 도민체전에 각 가맹단체에 너무 부담이 크다. 또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는 아무래도 자금이 많이 들어가는데, 행정적으로 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느냐. 이렇게 해서 1억이라는 선수육성사업비로 예산을 ‘18년도에 편성해서 ’19년도에 당초예산에 편성을 했었어요.
  그런데 그 때 지적된 이 내용대로 4월 도민체전 58회인가요? 그 때 출전하기 전까지 그러면 사업비를 사업계획대로 집중적으로 선수훈련에 지출했어야 되는데,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그게 이슈거리가 됐다고요. 도민체전 나가기 직전에 어떤 간담회를 통해서 그랬는가 이슈거리가 됐어. 그러니 도민체전 나가기 1주 전에 다급하게 일부 보상금이 나갔어요, 지원금이 한 반 정도 지출됐는가 모르겠다. 그리고 나머지는 또 계속 그다음 해를 위한 훈련육성비로 이렇게 편성을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올해는 코로나 등으로 인해서 도민체전도 지금 잠정연기가 돼 있는 상태고, 역시 단번에 성과가 오는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체육이란? 그러면 또 올 가을에 할지, 아예 취소가 되고 내년에 다시 진행을 할지 모르겠으나, 계속 선수훈련비로는 지속적으로 나가야 되거든, 체계적으로.
  제가 이렇게 말씀드린 이유는 같이 모여서 운동을 하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집행된 내역이나 그 내용을 혹시 확인하고 있습니까? 지도감독까지 철저히 하겠다라고 이렇게 돼 있는데, 혹시 확인된 바가 있나요? 그걸 뭐 어떻게 확인을 절차를 밟아서 제가 어떻게 따지자는 게 아니라 그냥 그게 어쩌면 놓칠 수도 있거든. 체계적으로 계획대로 진행을 하거나, 진행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또 조치하겠다.
  그리고 지난 15일부터 저희들 실내체육도 어느 정도 허용이 된 상태 아닙니까? 그러니까 집중적으로 한다든지 또는 여름방학, 겨울방학에 어떤 훈련계획을 잡는다든지 그런 계획이 필요할 걸로 보여 지는데요. 아직까지 그런 거는 확인 못 했겠다 그죠?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지금 저희들이 체육회 1억은 일단 신청서를 받아서, 계획서를 받아서 일단 체육회까지는 돈이 내려갔습니다, 1억이.
정현철 위원 예, 그렇죠. 내려갔죠.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내려갔는데, 그 사용처에 대해서 지금 도민체육대회가 연기되는 바람에 저희들 구체적인 계획을 아직 초안을 못 잡은 상태입니다.
정현철 위원 그럴 걸로 사료됩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그 날짜가 확정되고 하면 그 때 가서 다시 저희들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현철 위원 그리고 제가 한 번 더 짚는 이유는, 꼭 일만의 도민체전 앞뒤로만 딱 관리할 게 아니고, 연중 죽 지도감독이 필요하다고 저는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게 어떤 체육인들을 통해서 불만이 생길 수도 있고, 물론 체육회에서 알아서 잘 할 겁니다. 새로운 민간체육회장이 출범되고 나서 아마 체계적으로 할 걸로 보여 지는데, 저희들하고 또 소통이 돼야 되고 하니까, 관계부서에서 또 철저하게 지도감독이나 관심을 가져달라는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려고 질의했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알겠습니다.
정현철 위원 잘 부탁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위원장 임채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주십시오.
  과장님 제가 두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거기 민간행사보조사업이 어디 있냐 하면 9페이지에 있는데, 거기 보조금이 거의 한 1억 6,000정도 우리 행사비로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이게 함양군체육회라고 지금 행사비가 한 30여건이 넘거든요. 이 지원하는 보조금은 가맹단체로 갑니까, 체육회로 갑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저희들 같은 경우는 체육회로 갔다가 함양군체육회에서 가맹단체로 다시 재교부하는 형태로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정산서를 받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위원장 임채숙 정산서는 가맹단체에서 체육회로 정산을 해서 체육회서 우리 군으로 들어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정산은 제대로 되고 있는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지금 저희들도 지금 가맹단체별로, 시기별로 받아야 되는데, 체육회서 주로 보면 연말에 몰아서 들어오는 경우가 지금까지 관례적으로 들어와서, 올해부터는 저희들이 60일 이내에 반드시 정산하도록 공문을 지금 세 차례 내보냈습니다. 앞전에 부군수님도 지적을 하셔가지고, 너무 관행적으로 4~5월에 경기를 마쳤는데도 불구하고 연말에 들어오는 경우 이런 게 좀 있어서, 저희들이 경기 종료 후 2개월 이내에 반드시 정산하도록 지금 독려를 하고, 앞으로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러니까 정산이 이렇게 되면 안 되거든요. 이러면 업무소홀이지.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죄송합니다.
○위원장 임채숙 이게 그러니까 보조금이 지급되고 나면, 행사마치고 나면 즉시즉시 해서 보내는 게 맞거든요. 3월‧2월‧1월 이리하면 곤란해요. 공문을 보내갖고 안 되면 보조금지급을 중단을 해야죠, 계속 그렇게 하면.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공문 내보낼 때 60일을 지키지 않으면 그다음 해 페널티를 적용해서 50% 감을 하도록, 그래가지고 공문을 보내놨습니다. 물론
○위원장 임채숙 그렇죠. 여기 보시면 전부다 지연처리 됐어요, 정산이. 그거 좀 심하거든요. 전부 2020년도에 한 게 많습니다. 그러니까 정산 제대로 좀 시기 맞춰서, 60일 전에 하도록 돼 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위원장 임채숙 60일 전에 여하튼 체육회에서 책임을 지고해야 되지 않습니까, 가맹단체이기 때문에. 체육회에서는 시기를 놓치지 말고 그 정산할 수 있는 기간 안에 제출할 수 있도록 하시고, 거기에 따른 심사도 철저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또 들려오는 소리도 있고 하니, 정산검사를 철저히 좀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19페이지 보면 위원회가 지금 4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4개 위원회가 전부다 법적인 위원회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위원장 임채숙 법령에 의해서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저희들 조례에 의해서 운영을 하도록 돼 있어서 설치를 했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런데 설치가 돼 있는데, 전부 미흡해요. 비율이 남성‧여성의 비율도 지금 안 맞고, 맞지 않습니다. 13%, 33%, 43, 11% 이렇거든요. 성별비율을 좀 맞춰주시고요. 성별비율을 맞춰주십시오.
  그다음에 전부가 다 서면심의를 했습니다. 위원회도 개최 수도, 개최할 그런 업무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 개최를 한 것 같고, 개최한 것은 전부 서면심의를 했네요? 그리고 교육경비보조심의위원회는 한 번도 안 했습니다. 그다음에 청소년육성위원회도 한 번도 개최를 안 했는데, 이거 개최 안 한 사유가 있습니까? 교육경비 같은 경우는 우리가 교육경비를 지원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거 위원회 열어서 하는 거 아닙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맞습니다. 작년‧재작년부터 감사에 지적이 되어가지고, 장학금으로 들어온 경비를 직접 지원을 못하도록 감사지적이 되어가지고, 지금 장학회 들어오는 현재 기금이 딱 정해져 쓸 수 있는 데가 지금 학생들 장학금 주는 것만, 서울대학교 지금 현재 카이스트 해서 한 일곱‧여덟 군데밖에 못주거든요.
  그래서 실지로 집행하는 부분은 매년 똑같고, 조례로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정해놨기 때문에 위원회 경비보조금 같은 경우는 아예 사용을 못하도록 막아놔서, 지금 회의를 못했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무슨 말씀인가는 알겠는데, 여하튼 장학회에서 옛날에는 수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학교나 교육청으로 갔는데, 그 때 감사지적 되고 문책도 당하고 한 걸 압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게 필요 없으면 이 위원회는 폐지를 해도 안 됩니까? 법이 풀리기 이전까지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저희들이 이걸 또 없애고 새로 만들기가 좀 뭐해서, 왜 그러냐면 지금 사단법인에서 재단법인으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확실하게 언제 된다는 내용은 없는데, 저희들이 지금 해놓은 데 거창하고 몇 군데를 지금 저희들이 가서 업무연찬도 하고 물어도 보고, 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준비단계에 있기 때문에 나중에 재단법인으로 넘어가게 되면, 또 이 법령이 필요할지 몰라서 아직 당분간은 존치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지금 교육청에서 계속 사단에서 재단으로 요구하고 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위원장 임채숙 지난번에 우리 의회에도 한번 설명을 해서 해달라고 이야기를 하기는 했는데, 그러면 일단은 이거는 한 번 더 검토를 잘 하셔가지고 존치해야 되는 건지, 폐지를 해야 되는 건지 그거를 잘 검토를 하시고, 청소년육성위원회도 지금 실적이 없는데, 그것도 개최할 수 있는 근거가 없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지금까지는 특별하게 안건이 없어서 못했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업무를 좀 챙겨가지고 하시면 육성위원회는 한두 번은 개최를 해야 될 건데요. 일단은 전체적으로 한번 위원회는 과장님이 검토를 한번 하십시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어떤 데 위원회를 개최를 해야 되며, 위원회 수도 정비를 하시고, 또 존치가 필요 없는 거는 폐지안도 한번 마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5~37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재 위원 위원장님!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이영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영재 위원 과장님 26페이지 면단위체육공원 관리사항에 대해서 질의하겠는데요. 지금 우리 현재 관리하고 있는 시설들이 5개가 있고, 또 유림에 우리 체육공원이 건립되면 더 늘어나게 되는데, 이거는 관리권한이 우리 군청에 체육청소년 과장님이 관리권한이 있어요. 시설해가지고 면으로 이렇게 이양을 합니까, 관리권한을?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지금 총괄은 저희들이 하고 있고요. 지금 관리하고 운영파트는 현재는 넘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읍면장에게. 올해 같은 경우도 서하하고 지금 휴천 하고 옆에 주위 정비한다고 그래서 500만 원씩 별도로 내려 보내줬습니다. 또 수시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공문으로 요청이 들어오면 저희들이 현장 가서 확인하고, 예산 같이 의논해서 재배정 하는 걸로 지금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영재 위원 시설 유지보수 이런 데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면에서 요구해서, 우리 체육청소년과에서 예산을 배정해서 하는데, 풀 깎기를 한다든가 여러 가지 사용하는 사람들이 버리고 가는 쓰레기라든가 이런 것들을 관리하는 주체가 면장님들인데, 그게 그쪽에서 관리하는 어떤 인력 또는 관리하는 예산이 편성이 되어서 관리를 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아닙니다. 거기는 예산이 별도예산은 없습니다.
이영재 위원 없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이영재 위원 어떻게 해서 그걸, 면 우리 공무원들이 가서 할 수는 없는 일이고.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지금 통상적으로는 행사를 하게 되면, 행사하시는 분들이 쓰레기를 한쪽에 모아두면 저희들이 사용료를 받고 임대를 해주기 때문에, 그 임대한 날짜에 그 다음날 청소차나 이렇게 다시 보내서 정리를 하고, 필요한 부분들은 그 때 그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영재 위원 그 정도 관리야 이렇게 기본적으로 하시겠지만, 어쨌든 쓰레기 그쪽에 이렇게 수집해놓은 그런 거 수거하는 정도로만 해가지고 관리가 되는 게 아니라, 뭐 어떤 모아놓은 것도 바람이 불어서 흩어질 수도 있고, 그런 거 전반적인 시설 내에 환경부분이나 풀베기 작업이나 여러 가지 관리가 되어져야 될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이 어떤 면에서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예산이 편성돼 있는지 이게 궁금한데요. 어쨌든 시설을 관리함으로 해서 시설보호도 되고 하는데, 시설관리를 잘 안하면 빨리 노후 되거나 또 파손이 되거나 그리 되지 않겠어요?
  그래 만약에 이런 부분들을 읍면에서 관리권한만 부여할 것이 아니라, 인력을 배치해서 상시 관리할 수 있도록 이렇게 관리가 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그리고 말씀드린 김에 스포츠클럽 운영사항에 대해서 한 번 더 질의하겠어요.
  지금 스포츠클럽, 우리 함양스포츠클럽이 공모할 때 2019년도에 선정이 되어서 3년간 6억, 그러면 내년이면 마무리 되는 거죠? 그래 스포츠클럽이라는 게 저희들이 인식하기로는 그 어떤 지역에 새로 발굴되는 종목이라든지, 어떤 활성화 돼 있지 않은 그런 종목들을 활성화시켜서 국민체력증진에 부흥하자. 이런 측면에서 공모를 해서 우리가 3종목을 이렇게 배정받아서 하고 있는데, 사실은 지금 1년에 2억이면 우리 지역에 근무하는 6명에 다는 급여 안 나가죠? 여기 이런 분들에 대한 급여라든지 또 사무국운영비라든지 이렇게 나가다 보면 크게 사업할 수 있는 그런 거는 없고, 여기 지금 최종 그냥 교섭하는 그런 형태로 운영되는, 지금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어쨌든 이게 내년이면 끝나는데요. 지금처럼 운영을 한다면 앞으로도 유지하기가 더 쉽지 않겠느냐는 생각인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지금 저희들 스포츠클럽 같은 경우는 저도 와서 우선 실태를 파악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지금 스포츠클럽 사무국장한테 제가 두 번을 이야기 했습니다. 내년도 어떡할 거냐, 사업계획서를 좀 만들어 달라. 그래야 우리가 대처를 할 거 아니냐. 그리고 저도 여기 와서 이게 과연 존치해야 될 이유가 있는가.
  왜 그러냐 하면, 문체부에서부터 공문으로 지시가 되어가지고 만들어진 클럽인데, 지금 2억도 우리가 주는 게 아니고 바로 다이렉트로 가거든요, 국비가. 그래서 운영하는 부분도 저희들 지금 그렇다고 감사하듯이 달라고 할 수도 없는 거고, 전반적으로 보면 저희들이 1년에 2,000만 원씩 보조를 해주고, 군에서 주는 거는 지금 2,000만 원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 조금 저희들도 갑갑한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서 올 상반기 안으로, 내년하고 내후년 운영계획을 받아가지고, 지금 구체적인 안을 작성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영재 위원 그런데 우리 스포츠클럽에서 새로운 무슨 종목을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탁구‧농구‧테니스 이런 부분들이 다 우리 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종목이랑 다 이렇게 중복되는 거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중복이 대부분 중복입니다.
이영재 위원 생활체육회에서 우리 하는 지도하는 거나 스포츠클럽에서 지도하는 부분이나 거의 다 중복되는 부분이 많은데, 어차피 공모사업으로 해서 선정을 해가지고 운영을 했고, 또 앞으로 향후 하려고 그러면 뭔가 이쪽에 특별한, 특단의 지원이나 조치가 좀 있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내년도의 사업계획을, 활성화 사업계획을 달라고 하셨다하시는데, 잘 검토하셔가지고 이걸 유지하려고 그러면, 확실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어떤 주어진 예산이 부족하면, 예산을 더 지원하든지 해서라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확실하게 지원하고, 안 그러면 통합을 해서 하든지 그래야지, 별도로 이렇게 우리 체육회도 생활체육하고 통합했는데, 스포츠클럽이라 하는 걸 또 다시 하나의 체육단체가 존재할 필요가 있겠는가.
  그래서 지금 이 스포츠클럽이 자체적으로, 클럽 자체적으로 수익사업을 해서 자체적으로 운영해라, 이런 취지의 당초 그런 거지 않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맞습니다.
이영재 위원 그러면 뭔가 이게 수익사업을 이룰 수 있도록 배려가 돼야 되는데, 그거 할 종목이 없잖아요? 사업이 없잖아요?
  예를 들면 그래 지금 우리 볼링장 같은 경우에도, 볼링협회에서 운영해야 된다고 또 달라고 그러기도 하고, 또 어떻게 하는 게 바람직한지 용역을 발주해놓은 상태지만, 그 전에는 우리 군에서 직영을 지금 하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도 스포츠클럽에서는 자기들이 운영했으면 좋겠다고 관심을 갖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스포츠클럽이 존재의 가치가 있으려면, 뭔가 특단의 우리 군에서 조치가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잘 협의해서 지금 현재 저희들 같은 경우도, 활성화를 시키려면 일단 수입이 들어와야 되고 첫 째는, 지금 기존에 하고 있는 게 한 4~5,000만 원 정도 지금 들어오고 있거든요. 그 외적으로 우리가 2,000만 원 또 들어가고, 볼링장 부분도 사실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서는 어디를 줘도 상관없지만, 다른 지역에도 지금 공공스포츠클럽에 준 대도 있더라고요, 우리 관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시설을.
  그래서 지금 하반기 때 제가 지금 자꾸 저쪽에다가 달라 하는 이유가, 하반기 때 조례를 저희들 앞전에 하다가 중단된 조례를 만들어가지고, 일단 체육시설을 일부 위탁을 할 수 있는 근거자료를 만든 다음에 해서, 만약에 꼭 필요하다면 그 생각도 지금 고려는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영재 위원 그러니까 판단을 해서 더 스포츠클럽을, 국비지원이 중단이 되는 상태인데 안 되면 그 이후에라도 우리가 지원해서라도 육성, 이렇게 관리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를 판단해서, 그렇게 하려고 그러면 확실하게 또 이렇게 지원을 해줘야 되고, 그냥 어정쩡하게 할 일이 없도록 그렇게 존치하는 것은 그분들도 역할도 없으면 어려움이 있고, 또 사회적으로도 그런 체육관계자 분들한테도 약간 불평불만이 나올 수도 있고, 어쨌든 그 부분은 우리 군에서 확실하게 판단을 잘 하셔가지고 지원을 계속 확실하게 하든지, 안 그러면 중단해서 통합을 해서 하든지 어쨌든 잘 판단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정현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현철 위원 30페이지 바둑교실 운영실적에 대해서 확인하겠습니다.
  세 가지네 그죠? 방과후바둑, 여성, 노인바둑교실 강사수당이 2,200만 원정도 편성이 돼 있고요. 3개 사업에 같은 장소에서 합니다. 내나 바둑협회에서 하네요? 3,500만 원이네 그죠? 1,500만 원, 1,000만 원, 1,000만 원. 대상자는 학생 30명, 여성 18명, 65세 19명 이거 대상이 자꾸 바뀝니까, 매년?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지금 조금씩 느는 추세입니다. 이게 여성바둑교실은 작년부터 시작해서 신청할 때 18명이 신청했는데, 실지로 오시는 분들은 10명 이쪽저쪽입니다. 그래서 홍보를 더해서 새로 올해 같은 경우는 또 조금 더 모집을 했습니다. 활성화를 좀 시키려고 하니까, 아무래도 아직까지 기존에 없던 게 새로 운영을 하다보니까 조금 취약한 부분도 있고 해서, 조금 더 홍보를 해서 잘 운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현철 위원 다른 종목도 이렇게 사업비 예산 신청하면 다 지불해주시려나?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지금 저희들이
정현철 위원 예를 들어서 실버태권도교실, 그죠? 체력증진. 배드민턴‧족구‧테니스 다 마찬가지죠? 그래서 인원이 어떻게 이렇게 계획대로 잘 진행되는지 여부도 관리감독이 돼야 되고요. 정확하게 그 부분은 일단 관리감독 철저히 좀 해주십시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정현철 위원 그리고 34페이지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이 내용은 우리 홍정덕 위원님께서 관심이 많은 부분인데 말씀하시겠습니까?
  왜 그런가 하면 고운체육관 화장실 정비는 바람직합니다. 사실 잘 막히고 저희들이 뭘 행사를 하더라도 2층 화장실은 특히나 너무 오래 됐더라고. 또 구형화장실로 돼 있으니까 문짝도 고장 난 게 있고 그렇더라고요. 정비는 잘했는데, 공설운동장 화장실 정비사업에 좀 전에 언급했던 마라톤을 하든 어떤 체육행사를 하든 하면, 여름에는 땀을 엄청나게 흘리잖아요? 화장실 및 대기실 개보수라 했는데, 샤워실이 있습니까, 이번에? 만들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못 만들었습니다.
정현철 위원 그러니까요. 홍정덕 위원님 또 난리난다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죄송합니다.
정현철 위원 아니 돈을 2억 돈을 쓰는데, 큰일 났다니까 어쩌렵니까, 이거?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실지로 지금 장소가 좀 협소하고, 그 안에 공간자체가 화장실이 지금 여자화장실 칸수가 좀 적어가지고 여자화장실은 조금 더 늘렸습니다. 그런데 많은 인원들이 와서 한꺼번에 확 몰리는 그런 현상들이 있어서, 샤워실을 별도로 만들려고 하면 한쪽에다가 별도공간을 만들어야 될 사항이어서
정현철 위원 그러면 계획을 스포츠파크 조성하는데 거기 더불어서 또 어딥니까? 조금 전에 이영재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들어가는 진입로나 주차공간, 확보하기 위해서 그쪽이 옹색하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맞습니다.
정현철 위원 그거 야단맞겠는데, 제가 먼저 선수 치는 게 야단 덜 맞을 것 같은데. 홍정덕 위원님 어떻습니까? 제가 여기서 이 정도 마무리할 테니까 연결해서 한 말씀해주십시오.
○위원장 임채숙 하시고 추가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현철 위원 그럴까요. 여하튼 샤워실은 제가 못 봤어요. 그래서 참 아쉬움이 있어서, 추진 앞으로 좀 계획을 세워주십시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홍정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홍정덕 위원 거기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그 이전에도 마찬가지지만 마라톤대회 하고 나서 화장실 한번 가보셨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올 초에 한번 가봤습니다. 지금
홍정덕 위원 거기 땀을 흘리고 샤워할 데가 없어가지고, 수도꼭지에다 호스를 연결해가지고 입구에서 이렇게 하는데, 주위사람들 얼마나 민망하고 그런 현상이 목격됐는데도 불구하고 그 샤워장이 빠졌다 하니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거 지금? 거기 시설보완하고 하는 것은 이용자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홍정덕 위원 이용자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다른데 사업을 한다는 것은 그거 이해가 되지 않는… 빠른 시일 내에 샤워장 시설 설치하십시오. 그렇지 않습니까? 요즘 체육관이라든지 운동장이 샤워장 시설 없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29페이지 전지훈련 유치현황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물론 당연히 축구는 대중스포츠기 때문에 참여인원이 많은 것은 사실인데, 지난해 우리 전용축구장, 전국에 12개 도시에서 유치경쟁을 벌였지 않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홍정덕 위원 그거 우리 함양에는 아쉽게 참여의사가 없었습니까? 왜 참여하는데 공모를 안 했죠?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저희들 지금 현재 보유하고 있는 체육시설 규모 축구장이 현실적으로 부족합니다. 저희들 전지훈련 오시는 분들을 더 추가로 받을 수 없을 만큼 다 차고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 시간적으로 함양초등학교나 밖을 또 이용도 하고 하거든요. 그래서 다른 시설은 모르겠는데, 축구시설은 지금 현재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스포츠파크 1단계 사업에 축구장을 3개 면을 넣은 게, 저게 완공이 되면 조금 더 많은 팀들이 오고, 또 다른 축구대회나 이런 걸 유치할 수 있을 거라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정덕 위원 그게 더 아쉽지 않습니까? 축구장이 시설이 부족해서 유치를 제대로 못한다는데, 이런 축구전용구장 유치에 당당히 응모를 해서 총력을 다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저희들 이번에 추경에서 승인해주신 그 7억 가지고, 1개 구장은 진짜 전문적인 축구장으로 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해서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홍정덕 위원 그런 유치공모에 참여하면 우리 함양이 장점이 있지 않습니까? 특히 우리 제 지역구라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사실이니까, 우리 서상 같은 경우에는 여름에 전지훈련장으로 가장 적합한 곳 아니겠습니까? 경남에서 유일하게 600고지 이상 고지대고, 또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니까 여러 가지 경쟁에서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 때문에 몇 년에 걸쳐서 남해스포츠파크가 서상리에요, 주소지가. 그래서 “동계훈련은 남해에서, 여름 전지훈련은 우리 함양서상에서” 이렇게 캐치 프레이즈 들고 이렇게 협약식도 하고 그랬어요, 사실은. 그래서 충분한 자료도 제공하고, 그 남해스포츠파크가 남해군에 간접경제 파급효과가 350억 정도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지리적인 환경, 장점을 이용해서 또 특히 축구는 시설이 부족하다 그러니까, 이런데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유치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요즘 스포츠 하면 동호인들이 많지 않습니까? 직장인이라든지 가족단위로 요즘 많이 해요, 행사나 대회 같은걸. 그래서 이런 것도 적극적으로 공모에 참여할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알겠습니다.
홍정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과장님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두 가지만 할게요.
  35페이지에 함양다목적테니스장 건립사업에 지금 실시설계를 착수를 해서 지금 5월에 완료를 했다고 지금 돼 있는데, 지금 완료가 돼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지금 15일정도 연기를 해놨습니다. 저희들 정상적으로 했으면 5월말까지 지금 마무리가 됐어야 되는데, 전체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막구조 하고 지금 몇 가지 보완할 게 있어서 다음 주 정도 되면 준공이 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6월 중순쯤 되면 설계가 완료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위원장 임채숙 거기에 지금 제가 내역은 별도로 요구를 하겠습니다. 그 민원이 조금 있는 거는 알고 계십니까, 혹시나? 시공자재에 대해서 민원이 조금 있거든요. 혹시나 테니스협회하고 간담회나 협의를 한 적이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협의는 한번, 두 번 정도 했었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런데 거기서 요구사항이 없었어요, 자재에 대해서?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자재에 대해서는 특별한 요구사항이 없는 걸로 제가 기억을 합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그거 제가 따로 과장님께 요구를 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리고 한 가지는 37페이지에 유림체육시설조성사업에 지금 현재 1차분은 착공을 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4월에 했습니까? 지금 공정률이 몇 %나 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실지로는 공정률이라 해봐야 10% 이쪽저쪽 내외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기반시설하고 설계한 게 아직까지 공사착공이 정상적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런데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부지를 우리가 매입할 때 아마 보상금액이 상당히 좀 높게 책정이 되어서 우리가 땅을 매입한 것 같습니다. 그런 소리 못 들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제가…
○위원장 임채숙 우리 이 토지매입비가 총 얼마였습니까? 평당 한 얼마정도 우리가 매입을 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죄송합니다. 그거까지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담당계장님 답변해주시면 됩니다. 우리가 유림에 토지를 매입할 때 평당 어느 정도 금액이 책정이 됐는지, 그 주변에 혹시 거래를 일반인이 했을 때 얼마큼 하고 있는지, 차액이 많은지.
  지금 왜 제가 이걸 물어보냐 하면 군에서 모든 사업을 하게 되면 땅값을, 그 주변에 있는 매매되는 거래액보다 훨씬 많이 책정을 했기 때문에 땅을 살 수가 없대요. 특히, 유림은 아주 많은 차이가 난답니다. 그래서 좀 민원이 발생이 되고 많이 여론이 안 좋아요. 그래서 이거 실거래는 거의 다 얼마씩 하는데, 우리는 얼마 주고 샀는지 그걸 지금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담당 이현태 제가 정확히 몰라서 참고 보고서로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예. 이거는 그러면 따로 저에게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체육시설담당 이현태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8페이지부터 마지막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주십시오.
이영재 위원 위원장님! 제가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이영재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이영재 위원 과장님 우리 장학회 관련해서 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매년 우리군 예산에서 장학회에 장학기금을 적립해왔었는데, 출연해 왔는데 작년에는 안 했습니까? 장학회에 우리군 예산에서 출연을?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죄송합니다.
이영재 위원 여기 자료에 보면 없어서 질의합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죄송합니다. 지금 현재 인재육성기금에서 작년에 2,300만 원정도 장학회로 넘어간 거 말고는 현재 없습니다.
이영재 위원  인재육성기금에서?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이영재 위원 인재육성기금은 장학기금하고 따로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영재 위원 장학회에 우리 매년 15억씩인가, 인상해가지고 18억인가 매년 출연해 오지 않았어요?
○교육청소년담당 하연정 예전에는 그렇게 했었습니다. 인재육성기금에서, 일반회계에서 인재육성기금으로 전출을 시켜가지고 장학회로 15억 정도
이영재 위원 그러면 예산편성을 해가지고 인재육성기금 편성해가지고 장학회로 줬었는데, 장학회는 이제 출연 안 하고 인재육성기금으로 직접 바로 그러면 집행을 한다는 겁니까?
○교육청소년담당 하연정 예. 지금도 내나 똑같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 하고 똑같이.
이영재 위원 지난번에 아까 우리 과장님 말씀처럼 우리 행안부 지침에 의해서, 지자체 세수가 우리 공무원들 급여에 미치지 못하는 지자체에는 교육경비를 지원 못하도록 하는 바람에, 감사 지적되는 바람에 그렇게 됐는데, 그래서 작년에 우리 관내 학생학력증진지원조례를 제정을 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그 근거를 마련해놓은 거 아니겠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이영재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가 당초 장학회 설립할 때, 장학기금을 한 200억을 목표로 해서 설립을 했는데, 사실상 많이 기금이 적립되기도 전에 자꾸 이렇게 장학회 지급대상을 자꾸 늘리다보니까 많이 적립되기도 전에 소진돼버렸는데, 지금 40억 정도밖에 거의 적립이 안 돼 있는 상황 아닙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이영재 위원 인근 산청이나, 우리보다 인구가 적은 산청보다도 적고 거창에 비하면 아주 턱없이 적어요. 그런데 가끔씩 보면 우리 군수님한테 장학금 전달하고 이렇게 지역신문에다가 홍보도 하고 이리 하는 걸 봤습니다.
  그러면 장학금을 많든 적든 큰마음으로 내주시는 건데, 그분들한테 대해서 우리 지난번 말씀한번 나눴던 적이 있습니다. 군청현관에다가 그분들 죽 많이 하신 분들, 고액기부자들에 대한 예우를 하는 측면에서 뭡니까? 명판을 만들어서 이렇게 예우를 해 드린다든가 이런 게 있었는데, 지금 그런 거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인데, 어쨌든 지금 그 분들에 대해서 하시는 분들이 또 계속하시게 되고, 또 그분들로 하여금 새로운 분들이 기부할 수 있도록 그렇게 문화라고 할까요. 그런 기부문화를 좀 이렇게 우리 행정에서 그렇게 홍보할 필요가 있으리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일부 다른 지자체에서는 보면 기부자예우에 관한 조례도 제정을 해가지고 운영을 하는 지자체도 있나 봅니다. 어쨌든 우리도 이렇게 조례를 제정을 하든 어쨌든, 기부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해드림으로 해서, 기부문화를 확산해서 우리 장학기금을 많이 적립할 수 있도록 대책을 과장님께서 강구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또 마지막으로 제가 우리군 체육회 관련해서 운영사항에 대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우리 민선 체육회장 선거이후에 전임 이한호 사무국장은 사임을 했죠?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이영재 위원 사임한 이후 지금 공백기간이 꽤 되는데, 지난 1월에 했으니까 4개월 정도 됩니까? 사무국장이 공식임에도 불구하고 사무국 운영이 문제가 없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지금까지 올해 같은 경우는, 코로나로 인해서 경기나 그런 게 지금 현재 안 이루어지기 때문에 크게 당장 애로사항은 없는데, 지금 민선체육회가 시작하면서 저희들이 간섭을 하거나 어떻게 터치할 수 있는 사실 근거도 없고 그래서 저희들이 요청은 몇 번 했습니다. 했는데 현 체육회장님 의견은 어제, 그저께 지금 이사회를 했거든요. 이사회 때 부회장님 스무 분을 위촉을 했고, 그 부회장님 뜻을 같이 모아서 조만간에 사무국장을 선출할 것 같습니다.
이영재 위원 그렇게 이사 결과가 그리 나왔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이영재 위원 어쨌든 방금 과장님 말씀처럼, 코로나 때문에 관내 체육행사들이 없었기 때문에 사무국장의 역할이 크게 필요치 않았기 때문에 문제점은 없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향후에 이게 사무국장이라는 게 특히, 민선회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사무국장이 실무자로서 어떤 중심이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지금 사무국 차장제도가 있어서 운영되고 있지만, 사무국장이 어떤 실무자로서 중심인데, 어떤 공석을 오래 두면 좀 어떤 운영의 문제점도 있을 것 같고, 사무국장이 빨리 채용이 안 되어진다면 사무국장 대행이라든지 이렇게 이름을 어떻게 명명해서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그런 대행체제를 하든지, 조속한 시일 내에 사무국장을 임명해서 하든지, 그렇게 체육회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고,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민간인체육회장으로 독립된 기관이기 때문에 관에서는 관여하기가 난해하다. 이런 말씀인데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어쨌든 체육회의 운영비라든지 이런 거는 또 예산을 지원해주고, 그 안에 사무국장 급여 플러스 판공비가 다 편성돼 있는 상황에서, 예산 지원하니까 관여할 수 없는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관여하고, 체육회가 원활하게 운영되고, 또 체육회가 군민체육대회‧도민체육대회 나가서 성적도 거둬야 되고, 이렇게 체육회를 통해서 어떤 군민화합도 해야 되고, 이런 목적이 있기 때문에, 역할이 있기 때문에 우리 과장님도 관심을 좀 많이 가져주셔야 된다. 독립된 체육회장 해가지고 예산만 주고 ‘너것들이 구워먹든지 삶아먹든지 해라.’ 이렇게 하면 안 되고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몇 번 독려를 했는데
이영재 위원 군수님도 체육회에도 예산도 더 필요한 게 없는지, 또 우리가 지원할 게 없는지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체육회에 지원 계속, 회장의 역할처럼 옛날 하실 때처럼 관심을 보내주셔야 되지, 민간인체육회장이라 해가지고 완전히 별개의 단체처럼 그렇게 돼버리면 행정하고 같이 가야 될 체육회단체인데, 이렇게 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알겠습니다.
이영재 위원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숙 제가 이영재 위원님 질의하신데 따라서 한번 몇 가지만 추가질의를 하겠습니다.
  방금 과장님께서 민간인체육회장으로 됐기 때문에 크게 우리가 간섭할 수가 없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거는 아닙니다. 당연히 우리 함양군에서 지도와 감독할 수 있는 권한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1년에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으면 체육회 문 닫아야 됩니다. 자력으로 절대 못해요. 그러면 지금 우리가 1년에 연간 체육회보조금이 근 20억 정도 지원이 돼요. 20억이 넘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올해는 26억 정도.
○위원장 임채숙 10 몇 억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26억 정도.
○위원장 임채숙 26억. 그러니까 26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지원을 하면서 체육회에 우리가 관리감독 할 권한이 약해졌다는 거 아니고 더 커졌습니다. 왜? 우리 군수님이 운영을 하다가 민간인체육인으로 업무가 넘어갔는데, 넘어간 만큼 우리가 감독을 더 철저히 해야 됩니다. 그 보조금을 제대로 집행했는지, 직원은 제대로 채용을 하고 있는지, 지금 이영재 위원님 말씀대로 사무국장이 공석인데, 우리가 그대로 그냥 있으면 안 되지요. 왜 공석이 되고 있는지, 사무국장이 지금 근무를 안 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지.
  또 방금 과장님은 코로나 때문에 각종 행사를 안 했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다 그런 말씀인데, 아닙니다. 제대로 된 규모와 운영할 수 있는 인원들이 있어야 제대로 체육회가 운영이 되는데, 관리감독을 더 철저히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자주 나가셔서 직원 근무상태라든지 체육회 업무 등을 감시감독 철저히 해야 됩니다. 더 해야 돼요. 그래야 체육회가 원활히 운영이 되지, 그냥 민간인체육회장이 됐다고 해서 우리가 조금 외면하거나 등한시 하시면 체육회 업무가 정말로 또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꼭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주시고 직원이 제대로 근무를 하는지, 제대로 된 채용도 안 하고 있다 하는데, 채용을 안 해도 되는 건지를 잘 검토를 하시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조만간 사무국장은 채용을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을 표현을 좀 잘못한 것 같은데, 강요를 하기가 힘들다는 내용인데
○위원장 임채숙 강요해야 됩니다. 왜냐 하면 민간인체육회장이 됐다고 해서 강요 안 할 수는 없어요. 잘못된 부분은 과감하게 지시하고, 공문으로 보내서 시정도 시켜야 되고, 강요를 더 해야 되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저희들 지금은 대부분 공문으로 다 나가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 임채숙 거기 직접 가셔서 감독도 하시고 돈이 근 30억 가까이 나가는데, 그거 그냥 외면하면 안 됩니다. 사무국장 있든지 말든지 ‘하십시오, 하십시오.’ 해가지고는 안 돼요.
  필요한 인력은 적재적소에 채용을 해야 되고, 필요 없으면 과감하게 없애고 그 업무를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또 조치도 해주셔야 됩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제가 한 가지 더 물어볼 것은, 금년도 2020년 1월 15일자로 국민체육진흥법이 시행이 됐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위원장 임채숙 그래서 체육회장이 우리 군수님에서 민간인체육회장님으로 변경이 돼서 취임을 해서 지금까지 업무를 추진하는데, 행정절차 이행을 하셨나요, 모든 업무자체에? 그거 이행이 지금 안 되고 있지요? 행정절차 이행은 전체를 다 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어떤 부분에 업무처리
○위원장 임채숙 모든 업무처리에. 아니면 제가 짚어 드릴까요? 행정절차 이행 여부는 과장님 잘 챙겨보셔야 되는데, 우리 군수님이 체육회장을 역임을 할 때는 우리 각종 체육시설 안 있습니까? 체육시설을 군수님이 그냥 우리가 건물을 그대로 사용을 했지 않습니까? 지금은 민간인이 체육회장이 됐으면, 모든 절차를 이행을 해야 됩니다. 뭣을 해야 되냐 하면, 체육시설에 대한 관리위탁 체결을 해야 됩니다. 그거 지금 하셨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지금 하나씩, 하나씩 하고 있습니다. 지금 테니스장 같은 경우도, 테니스협회에서 지금 주관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10년 전에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놓은 규약하고 그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그 부분을 우리 강승훈 계장이 지금 별도로 정리를 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러니까 체육회 전반, 전반적으로 민간위탁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절차를 이행해 주시고, 민간위탁을 하게 되면 우리 의회에 동의가 또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사전 동의를 받아야 됩니다.
○위원장 임채숙 동의를 해야 될 부분은 동의를 요청해서 동의를 받으셔서 처리를 하시고, 그다음에 전체 체육시설에 대해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도 잘 보시고 거기도 적용이 됩니다. 그것도 정비를 하셔야 되고, 그다음에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조례, 메모를 다 하시면 됩니다.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그다음에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그다음에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조례 등을 잘 보시면, 행정절차를 이행할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관리절차를 적법하게 처리하시고 전부다 계약체결을 해야 됩니다.
  그다음에 조례 제22조2에 보면, 체육시설 상주단체와의 임대료에 관한 사항이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 22조2를 한번 잘 보셔가지고 “체육시설에 상주할 수 있는 단체는 다음 각 호와 같다.” 했는데, 그거 보시면 임대료 관계도 나옵니다. 그다음에 상주단체 임대료에 관한 사항은 규칙으로 정하도록 돼 있습니다. 규칙도 아직 안 정하셨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위원장 임채숙 그런 행정절차 이행이 아마 전체적으로 안 된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법조항이나 조례 조항에 따라서 위탁계약 할 거는 하고, 또 규칙으로 정할 것은 규칙으로 정하고, 또 동의 받을 것은 의회에 동의를 받도록 철저히 이행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 절차를 어김없이 전체를 다 하십시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위원장 임채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마지막페이지까지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철 위원 간단한 내용입니다. 질의하겠습니다.
  내용은 다 확인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4페이지에 보시면 지곡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에 대해서 또 궁금한 분들이 계시니까, 지연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핵심적인 내용만 좀 전달해 주시겠어요? 그리고 사업계획이 올해 말 안에 준공 돼야 되죠?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정현철 위원 지금 이런 추진실적이라면 가능할까요? 여기에 추진계획을 저 뒤쪽에 몇 페이집니까? 보면 9월까지밖에 안 돼 있거든요. 몇 페이지입니까, 이거? 지곡다목적체육관 개선사업에 대해서 추진계획이 2020년 10월로 계획이 돼 있거든요. 좀 지연되는 사유에 대해서 말씀을 한번 해주세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지곡다목적체육관 같은 경우는 당초에 총 부지면적이 6,600㎡정도 됩니다.
정현철 위원 축소도 좀 되었죠, 그죠?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저희들이 체육시설에 관한 법령에 보면, 도시계획파트에서 5,000이하가 되어야만 도지사 승인으로 해서 농업진흥구역 변경이 됩니다. 그래서 당초에 도에 저희들이 협의하러 갔었는데, 그게 도저히 안 된다고 그래서 할 수 없이 군수재량으로 할 수 있는 면적, 3,000이하 그래서 2,999㎡로 낮춰서 지금 하다보니까, 우리 행정절차에서 조금 시일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그 전에 개평마을 문화재 관련 해가지고 현상변경부분에 또 시간이 좀 많이 소요가 되었고, 그리고 지금 현장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양쪽으로 논이 돼 있고 중간에 있습니다. 그게 다 진흥지역이라서 저희도 처음에 그 부분 때문에 도에 시일이 많이 걸렸습니다.
정현철 위원 그러면 당초 매입하기로 했던 필지만큼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땅은 다 매입하고 체육시설에 관한 필요한 부지면적만 축소를 시킨 겁니다.
정현철 위원 그 역시 유림과 같이 땅 금액에 대해서는 논쟁이 안 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제가
정현철 위원 그거까지 같이 그러면 확인을 해주십시오. 유림다목적체육시설 하는 거와 같이 해주시고, 한 가지 간단한 건데요. 41페이지에 학교급식지원 실적에 관련된 건데, ‘19년도는 저희들 지급이 잘 됐고요. 지금 ’20년도에 코로나로 인해서 거의 학교를 못 갔잖아 그죠?
  이거 지원 시기는 언제입니까? 교부금 신청이 들어오면 교부를 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정현철 위원 그러면 보통 3월 안에는 다 지불이 되겠네, 그죠?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이게 지금 한꺼번에 다 이렇게 지급하는 게 아니고, 성격에 따라서 분기나 반기로 집행하고, 올해 같은 경우는 학교개학이 지금 막 시작했기 때문에 앞에는 저희들이 30%정도 나갔고요. 지금 나머지 부분 못나간 부분이 있습니다. 3, 4, 5월 이 부분은 경남도에서 꾸러미사업이라 해가지고, 반찬하고 꾸러미로 이렇게 모아서 2만 원, 3만 원씩 이래가지고 학생들한테 바로 직접, 어차피 도시락 개념이라서 그렇게 지금 해서 교육청에 일괄적으로 지금 돈을 교부했습니다.
정현철 위원 그러면 배달은 직접 학부모가 가지러 옵니까, 어찌 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배달은 교육지원청 예산으로 해서 택배로.
정현철 위원 택배로 상하지 않게끔 해서 딱딱 배달되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그래가지고 일부 사업비 지원을 했습니다.
정현철 위원 그렇구나! 그게 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거니까 저도 파악이 안 됐는데, 집으로 뭐가 오기는 오더라 그죠. 박스로 이리 돼서 배달이 잘 포장이 돼서 오는 그게 바로 그 사업이에요?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음식물이기 때문에 특히 저희들도 스티로폼이라든지 이렇게 택배차량 자체도 또 냉이 돼야 되니까.
정현철 위원 그러면 그 사업비도 여기서 지출이 될 수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정현철 위원 그런 근거가 마련돼 있고.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그게 도에서 일괄적으로 우리만 하는 게 아니고, 전 시군구 전체를 다.
정현철 위원 그거는 이행절차를 밟았겠죠, 도에서 하는 거니까.
○교육청소년담당 하연정 그거는 경상남도 교육지원청에서 시행을 한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요.
정현철 위원 그런데 이 금액이 우리가 무상급식에 관련된 함양군 조례에 보면, 지불될 수 있는 근거나 여기에 식품 외 사용이 불가하다라는 이런 지원조건도 다 명시가 돼 있는 거는 아는데, 그러면 이 지원된 것으로 자기들이 물품은 전용할 수 있다는 그런 내용이네, 그죠?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정현철 위원 그러면 이 예산을 어쨌거나 다, 그래도 여기 보면 1인 1중식으로 해서 식품비가 지원되고, 여기 뭘까요? 간식까지 나가는 경우가 쌀은 가격대비해서 차액만 지원하는 것이고 이런 조항이 다 있어요, 내용은. 그런데 이 금액에 맞춰서 일괄적으로 대부분 비슷할 거란 말이에요, 1인1식에. 비슷한 금액이 지자체별로 편성될 거 아닙니까? 그러면 이 일수가 또 정해져 있잖아요, 여기 보면. 180일, 190일 이런 식으로. 다 읽어드릴 수는 없지만 수업일수에 맞춰서 하는 것인데, 그러면 하루에 한 번씩 오는 거는 아니잖아, 배달이 그죠? 그러면 반찬종류 위주로 오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것은 한번 올 때 1주 분량이 온다, 이럴 수도 있고 그 내용에 대한 정산도 우리 군으로 다 정산이 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정산은 다 받고 있습니다.
정현철 위원 왜 그런가 하면 지급을, 교부금을 신청해서 받는 이쪽에서는 그다음 해에 1월 안에 군수한테 보고하게 돼 있다는 말이에요, 정산을. 그러면 이 금액범위 내에서 정산해서 들어온다는 그런 내용이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저게 지금 교육지원청에 지침이 있어서 별도로 1인당 한 끼에 얼마 줄 수 있다. 그걸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이 부분은 연말정산이 들어오면 일부분은 반납해서 들어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전학생이 생긴다든지 그래서 줄 수 있는 부분은 최대치를 학교에서 그 예산에 맞게끔, 지침에 맞게끔 해서 정산이 들어오기 때문에 저희들 같은 경우는 크게 교육청에 학교에 ‘이렇게, 이렇게 하십시오.’라고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습니다.
정현철 위원 그렇죠. 당연히 그러면 재량에 맡기는 것이고, 정산만 정확히 되는 것이고 또 우리 학부모들이 다 증인이니까 학생들이, 그거야 어떻게 어길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 잘 알겠습니다. 정산 잘 처리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감사 중에 과장님 추가 자료는 우리 전 위원님에게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알겠습니다.
홍정덕 위원 바둑교실 강사는 몇 분입니까, 바둑교실 강사?
정현철 위원 강사 1명밖에 없죠.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지금 한 분.
홍정덕 위원 어느 분인가요?
○체육진흥담당 박문기 바둑협회 사무국장 하신…
○위원장 임채숙 점심식사 및 휴식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0분 감사중지)

(13시37분 감사계속)

○위원장 임채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문화시설사업소장 나오셔서 감사자료 위주로 주요사항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등단)

2.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업무보고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반갑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입니다.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공통사항입니다. 2019년도 부진사업 현황과 예산의 이‧전용사업은 해당이 없으며 다 번, 예산의 변경내역은 공원유지관리 시설비 및 부대비 349만 5,000원을 농구대 구입을 위한 자산취득비로, 최치원역사공원 프로그램 운영관리 행사운영비 800만 원을 사무관리비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변경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2페이지 2019년도 사고이월 사업추진현황입니다.
  공연장 전원 및 신호선 보강사업 등 7건은 대부분 시설수선 보수 등 유지관리를 위한 사업으로 정기공연과 전시, 동절기 공사 중지 등으로 사업기간 절대부족으로 이월되었으며, 100% 완료된 사업입니다.
  3페이지 4번, 각종 용역사업 추진현황입니다.
  2019년도에는 함양상림 상시관리사업 등 12건이며, 상림공원 어린이물놀이장은 임차설치 및 직접운영관리에 속하므로 심의대상이 아니며, 기타 시설공사는 사업비 2,000만 원 미만의 공사로 심의회에서 제외하였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입니다. 5번, 민간에 대한 보조사업, 6번, 2019년도 당초예산 편성 후 사업변경에 따른 사업비 증감, 7번, 각종사업 설계변경현황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8번, 공모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으로 2019년도에 3건, 8,680만 원으로 공연 6회, 전시 2회를 실시하였고, 2020년에는 2건에 1억 4,024만 5,000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공연 6회, 전시 1회를 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전반적으로 시행하지 않는 추세이나, 우리 군은 오프라인 무관중 공연과 촬영된 동영상을 편집하여 유튜브로 군민과 교감을 나누었으며, 특히 실시간 유튜브 공연으로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홍보 등에 좋은 효과 등을 거두고 있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입니다. 9~11번 항목은 해당사항이 없으며, 12번,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현황은 함양문화예술회관운영위원회와 함양박물관운영위원회 등 2개의 운영위원회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3번,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입니다.
  최치원역사공원 내 전통민속놀이체험 프로그램 추진으로 전통민속놀이 재기, 투호놀이, 굴렁쇠, 널뛰기 등 기구를 설치하여, 전통민속놀이 체험으로 문화유산을 전래하였고,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활성화에 노력하였습니다.
  각종 공연 시 기관단체장 인사말씀 지양 건은 공연의 경우 기관단체장의 축사, 인사말을 제외하는 것은 원칙으로 하고 있고, 향후에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업무는 현재 혁신전략담당관으로 업무가 이관되어 추진하고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다음은 6페이지입니다. 16번, 탄원‧진정‧건의민원 처리현황입니다.
  함양읍 대덕리 332-5번지 이원준 외 25명의 운죽선 구역 제적‧제척을 위한 공원구역 변경을 요구하는 진정 건은, 함양읍 대덕리 죽장마을 도로경계선을 따라 일부 지역이 공원구역에 포함되어, 사유권재산침해로 공원구역 해제를 요구하는 내용으로, 공원구역 해제 시 난개발로 상림경관을 해치고, 일부주민을 위한 특혜의혹 논란을 제기할 수 있어 해제보류를 하였습니다만, 7월 1일 장기미집행 일몰제에 해당되어 해제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함양읍 죽곡리 173번지 하우현 외 29명의 함양솔숲 내 불법건축물 철거요청 건은, 죽곡유원지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되어 장기미집행시설로 개발부서의 개발계획부재 시 2020년 7월 1일 장기미집행 일몰제에 해당되어 유원지로써 기능이 상실이 예상되며, 현재 조직개편으로 문화관광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18번, 군정질문, 5분 자유발언 내용 및 조치현황입니다.
  최치원역사공원 활용방안은 전통놀이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축제 시 프로그램 연계, 최치원을 비롯한 함양의 역사인물을 토대로 한 선비문화를 발굴하여 선비정신과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활용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습니다.
  다음은 7~10페이지에 해당됩니다.
  1번, 문화예술회관 운영현황은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번, 상림공원 유지관리 현황입니다.
  상림 주변시설물 환경정비를 위하여 기간제 등 70명을 사역하여 인건비는 2억 3,143만 4,000원을 투입하여 유지관리 되고 있습니다.
  나 번, 상림시설물 정비사업은 2019년에 54건, 8억 5,632만 2,000원, 2020년에 14건 2억 1,071만 3,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입니다. 3번, 어린이물놀이장 운영실적 및 계획입니다.
  2019년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22일간 개장하여 총 6,003명의 어린이가 이용하였으며, 인근 시군에 비해 시설면이나 이용료 무료 등의 좋은 조건으로 우리 군을 찾는 인근 어린이가 많았으며, 2020년 물놀이장 운영계획은 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추후사항을 검토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2페이지입니다. 4번, 최치원역사공원 운영현황 및 계획입니다.
  2019년도에 전통민속놀이 프로그램 운영, 산삼축제 연계행사로 전국사진촬영대회, 인문학강좌, 천령문화제 연계행사로 서예휘호대회, 천령역사퀴즈대회를 실시하였으며, 향후에는 사회복지회관 개설프로그램 현장학습장 및 작품전 개최장소, 외부기관 인문관광프로그램 현장체험 장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3, 14, 15, 16, 17페이지 종합사회복지관 운영현황, 비상설상영장 운영실적, 박물관운영실적, 박물관 프로그램운영 현황, 문화시설사업소 시설개보수사업 추진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숙 문화시설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하단)

○. 질의 답변
(13시48분)

○위원장 임채숙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1페이지부터 마지막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재 위원 위원장님! 제가 질의 먼저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이영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영재 위원 소장님 반갑습니다.
  7페이지 우리 상림시설물 정비사업추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난해 2019년도에도 1,800여만 원을 들여서 상림안길에, 공원안길에 마사토 포설을 하셨고, 올해도 한 1,900여만 원을 마사토 포설을 했는데, 지난해 했던 사업장하고 올해 사업장하고 다른 것인지, 다른 데를 또 해서 한 것인지 아니면 작년 한 게 유실돼가지고 다시 보수하는 측면에서 하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저희들 장소는 같은 장소입니다. 저희들이 마사토를 뿌리고 나면 유실도 되는 경우가 있고, 거기 진흙땅이기 때문에 침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매년 마사토를 뿌려서 보강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재 위원 매년 뿌려서 마사토를 이렇게 포설을 해야 되네?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이영재 위원 이게 전 구간을 다하는 비용입니까, 이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전 구간에 하는 비용은 아닙니다. 저희들 올해는 중앙로만 했고요.
이영재 위원 중앙로라는 것은 상림 옛날에 (구)관리사무소 있었던 데서 큰 통로?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약수터 있는 거기
이영재 위원 대병 들어가는 입구 그 정도까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이영재 위원 지금 우리 상림공원 내에 맨발로 도보할 수 있도록 하는, 관리하는 구간이 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있습니다.
이영재 위원 그거 어디부터 어디까지예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그거 약수터부터 지금 현재 돼 있습니다.
이영재 위원 방금 포설한데 그 구간만 입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이영재 위원 그렇게 지금 이용을 맨발로, 말하자면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많이 다니고 있고요. 또 구간이 꼭 거기뿐만이 아니고, 상림입구부터 걸어 다니시는 분도 있습니다. 오솔길로 해서 다니시는 분도 있고.
이영재 위원 제가 이걸 여쭤보는 것은 이런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그럽니다. 방금 그 구간만 맨발로 이렇게, 건강에도 좋고 하니까 그렇게 하시나 보더라고요. 그 구간만 그렇게 운영하는 것보다, 전 구간이 안 되면 좀 더 확대해서 운영하면 좋겠다는 건의를 드리려고, 다소유지관리비가 돈이 많이 들어가네요. 그 구간만 해도 1년에 한 2,000만 원 정도 계속 매년 마사토를 포설해야 된다는 이야기인데, 지금 이 구간 외에도 상림공원 안에 산책로에 보면 마사토를 포설해야 될, 보수해야 될 맨발로 이렇게 걷기 하는 그런 구간이 아니라도 보수해야 될 구간도 있을 겁니다. 그렇게 해서 좀 보수를 좀 더 업그레이드해서, 맨발로 운동하고 도보로 산책할 수 있는 그런 구간을 확대운영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좀 드리려고.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앞으로 검토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재 위원 우리 관광지에 가면 맨발로 이렇게 신발 들고 도보로 산책하는 그렇게 운영하는 데가 많이 있고, 그걸 많이 선호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우리 함양도 상림이 숲이고 걷기에 좋은 데니까 그냥 이렇게 거기도 그거 있죠? 발 세척하는 데도 있겠죠, 거기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있습니다.
이영재 위원 전 구간은 안 되더라도 가능한 구간을 좀 확대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것을 건의를 좀 드리고, 그리고 지금 우리 옛날에는 우리 상림공원에 개미도 없고, 뱀도 없고 이런 게 없다고 그렇게 소문이 나 있었잖아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이영재 위원 요즘에는 그런 것들이 좀 출몰을 하고, 또 최근에는 연꽃을 다 제거해서 상황이 좀 달라진 모양이던데, 옛날에는 연꽃이 물이 있다 보니까 물자수(물뱀)라고 우리 이야기하는 뱀들이 더러 보인다고, 야간이나 이렇게 운동하는 사람들이 보고 놀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고 그런데 요즘에는 독사도 거기 출몰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 방역차원에서 소독을 하고 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어쨌든 이 부분을 혹시나, 이게 뱀한테 물리는 피해자가 생기면 또 큰일 나거든. 그래서 뱀을 퇴출할 수 있는 무슨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셔가지고, 그렇게 미리 사전에 예방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그다음에 지난해인가 우리 명예박물관제 관련된 조례를 우리가 해줬죠? 했는데 명예박물관장을 아직까지 선임을 안 하셨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아닙니다. 선임돼 있습니다.
이영재 위원 그랬어요? 어느 분으로 선임돼 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정해일 선생 돼 있습니다.
이영재 위원 그 때 명예박물관장 조례 관련 할 때, 아마 그분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한 번 했던 것 같은데, 이분이 명예박물관장이 아니라 또 이렇게 위원회, 우리 지금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하고 계시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운영위원회도 돼 있습니다.
이영재 위원 그래 겸직해도 관계없도록 돼 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관계없습니다.
이영재 위원 맞다 이게, 운영위원회 위원장이시고 또 명예박물관장은 다른 분이 선임되지 않냐 이렇게 했는데 아마 우리 정해일 회장님이 맡으셨구나! 잘하셨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소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홍정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홍정덕 위원 소장님 1페이지 1번에 시설부대비를 변경해가지고 농구대를 취득할 수 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우리 문화시설사업소 과내의 예산이고요. 그래서 이게 공원유지관리 시설부대비로 편성목이 돼 있었는데, 우리가 행정절차를 거쳐서 변경 집행했습니다.
홍정덕 위원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공원 내에 농구장이 공원하고 어울릴까요? 어떻게 보면 농구 같은 거 하면 청소년들이 주로 활용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청소년들이 지금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홍정덕 위원 스포츠파크가 준공을 앞두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청소년들이 웃통을 벗고 이리 운동을 하고 하는데, 산책하시는 분들 그런 입장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게 신중하지 못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 번 이런 거 검토해보시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공원하고 농구대 하고는 맞지 않은 것 같아요, 이렇게. 한번 신중히 검토를 해보십시오.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다시 한 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소장님 거기 바로 밑에 행사운영비를 800만 원을 변경을 해서 예산을 사용을 했는데, 이 행사를 개최를 안 했습니까? 그 사유를 좀 설명을 해주십시오. 행사운영비를 사무관리비로 변경을 해서 목 변경을, 편성목을 바꿨는데 행사비를 왜 안 하셨는지, 행사비를 예산편성 했으면 행사를 하셨어야 되는데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작년에는 사실 최치원역사공원에 대해서 각종 프로그램이나 행사라든지 지금 그런 게 운영 면에 좀 미비한 점이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있었고, 그리고
○위원장 임채숙 이게 7월에 이거를 변경을 했는데, 우리가 지금 문화제가 천령문화제입니까? 물레방아축제에서 천령문화제로 명칭은 변경 됐는데, 문화제 때 이 행사를 병행해서 할 수도 있었는데요, 그게. 그러니까 사전에 7월에 사무관리비로 써버렸어요. 사무관리비가 예산이 부족했었습니까? 무엇 때문에 사무관리비로 이렇게 변경을 해서 사용을 했는지 사유를 좀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죄송합니다. 제가 이거 이 부분을 정확하게 그 때
○위원장 임채숙 800만 원 같으면 행사비가 부족하거든, 제대로 행사하려고 그러면? 그러니까 행사비로 이거는 여러 가지 학생들도 있고, 행사를 해도 되는 것인데요. 이거는 행사는 제대로 해야 맞는 것 같은데, 행사가 금방 7월에 안 한다고 편성목을 바꿨거든요. 그런데 행사는 10월이나 해도 충분한데 프로그램이 많거든요, 이 행사를 하려고 그러면. 최치원선생뿐 아니라 다른 거랑 연계해서 해도 이 800만 원 가지고는 부족할 성 싶은데, 그래도 안 하시고 사무관리비가 부족하면, 사무관리비는 추경예산에 편성해서 해도 실컷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거는 잘못된 거 아닌가 그리 보고 있습니다.
  담당계장이 설명을 해주시든가요. 계장님 담당이라요? 그걸 한번 왜 행사를 취소를 하고 사무관리비로 변경해서 사용을 한 건지,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주십시오.
○상림담당 박옥근 뒤에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전임 담당자가 한 내용인가 보네요. 소장님 거기 가시기 전에 사용한 겁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7월에 발령 받아서 왔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다음에 서면으로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행사를 왜 취소를 했는지 충분히 행사를 해야 되는데, 사무관리비가 없으면 추경예산에 편성을 해서 쓰시지, 변경을 해서 쓴 거는 잘못된 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그 내용을 저에게 제출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림담당 박옥근 별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시설사업소 전 직원들이 고생은 정말로 많이 하고 계시는데, 업무도 좀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홍정덕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임채숙 홍정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홍정덕 위원 소장님 5페이지 행정사무감사 지적내용에, 최치원역사공원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콘텐츠 개발을 해야 된다, 운영관계에 대해서 끊임없이 지적하고 해왔는데, 지금 전통놀이는 몇 가지 해놨어요? 그래서 아주 그거는 기초적인 지엽적인 것이고 그래서 아직 콘텐츠개발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그거는 문화관광과 소관인데, 문화관광과에 위원회도 구성돼 있고, 최치원문학상도 이렇게 2018년도 수상을 했는데, 2019년도 중단이 됐더라고요. 그래서 최치원문학상 같은 거 위원회도 부서간 어떻게 될는지 몰라도, 어차피 최치원역사공원 문화시설사업소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홍정덕 위원 그래서 이관할 수 있을 것 같으면 해서, 최치원문학상 수상식 같은 것도 역사공원에서 하고 그리고 최치원학문, 문학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백일장도 한번 열고, 그렇게 해서 다양하게 좀 콘텐츠를 개발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홍정덕 위원 그래서 문화관광과하고도 한번 협의를 해보시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다양하게 그렇게 한번 콘텐츠를 개발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저희들이 사실 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시설사업소로 되면서, 문화시설사업소 주변에 있는 시설들을 다 유지관리 하는 그런 측면입니다. 그래서 주변에 시설이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유지관리 하는 건데, 사실 실제로 사업을 하고 운영을 하는 부서는 각각의 부서별로 많이
홍정덕 위원 그래서 그 업무를 협의해서 이관할 거는 하고 이렇게 정리가 좀 돼야 될 것 같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시설 관리하는 부서 따로 있고, 예산을 집행하는 부서 있고 이리 되면 효율성이 떨어진다 아닙니까, 사실은? 부처 간 또 의견조율도 안 되고, 이런 것도 한번 부처 간에 협의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그런 면이 좀 있습니다.
홍정덕 위원 그리 한번 해보십시오.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위원장 임채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이영재 위원 위원장님! 제가 하나 더.
○위원장 임채숙 이영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영재 위원 소장님 11페이지에 우리 상림공원에 어린이 물놀이장, 여기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요. 이게 지난해 집행금액이 9,995만 원 한 1억이고, 2020년도 올해 예산도 한 1억 편성을 해놨는데, 이게 전문 업체에다가 위탁운영을 하는데, 업체선정을 어떻게 수의계약을 합니까? 입찰을 봅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입찰입니다.
이영재 위원 이게 하면 몇 개 업체 정도나 응찰하는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전국에 시설을 갖추고 있는 업체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이영재 위원 많지 않아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많지는 않은데
이영재 위원 한 10개 업체 이상 응찰하던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제가 그거까지는 파악이 안 돼 있습니다.
이영재 위원 그래 이게 지금 우리 옛날에는 냇물에 가서 목욕하고 이리 하다가, 지금은 그게 위험하니까 이런 시설을 해주는 게 아주 좋아할 것 같고, 이게 매년 1억 정도를 시설비로 위탁비용이 들어가는 상황이라면, 이걸 저희들이 군에서 이 시설을 구입을 해가지고, 관리할 장소가 좀 마땅치 않을 것 같아. 제가 예산편성 할 때도 질의한 것 같은데, 이거 구입해가지고 할 그렇게 하는 것은 어려운 점이 많나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문화관광과에서 어린이공원, 상림의 반대쪽에 있는 어린이공원에다가 풀장을 만드는 걸로, 시설하는 걸로 그런 계획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이게 만약에 시기가 안 맞을 경우 저희들이 어린이물놀이장을 하는 걸로 해서 했는데, 아마 거기도 시설이 좀 늦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영재 위원 그런데 풀장만 하나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보다는, 썰매장도 좀 있고 그렇잖아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이영재 위원 조립식풀장, 에어풀장, 아마 이거 미끄럼틀처럼 하는 그런 것도 있고 그런 것 같은데, 그러니까 저쪽 어린이공원에 풀장이 만들어지면 이런 위탁한 업체에다가 시설물을 좀 줄여서, 아까 썰매 타는 거라든지 이런 것만 거기 설치해가지고 약간 연계해서 설치하면, 비용도 절약하면서 할 수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하여튼 그렇게 안 된다면 이게 매년 보니까 한 1억씩 들여서 이렇게 하는 것 보면, 시설하는 거 다 구입을 해도 1억 안 들어갈 성 싶은데.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무엇보다도 여기 저희들 시설해갖고 운영을 해보니까요. 상당히 물놀이장이니까 어린이들을 또 상대로 하고 위험성이 따릅니다. 위험성이 따르고 그래서 안전요원도 많이 갖추고, 또 수질에 대한 안전성, 여러 가지로 저희들이 관리하는 것 보다 위탁 주는 게 낫겠다고 그렇게 판단을 하고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재 위원 이게 어떤 시설을 갖추고 있는 면허라고 해야 되나. 우리 공개 입찰하실 때 어떤 자격을 갖춘 업체라고 해서 응찰조건을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면허가 있어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하게 어떤 면허인가는 제가 잘…
이영재 위원 그래 그게 전국에 몇 개 안 된다고 하니까, 이런 시설물 갖춰가지고 소지해서 전국에 이런 시설물들을 동시에 대부분 여름에 이렇게 물놀이장 운영하는, 같은 시기에 다 동시에 설치되고 운영되어져야 되는데, 그런데 이게 매년 하던 사람이 우리 함양을 하게 됩디까? 다른 사람이 업체가 바뀝디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저희들 작년에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시행을 했고요. 올해는 또 아마 입찰을 붙게 되면 다른 업체가 안 되겠습니까? 작년에 입찰에 6개 업체가 왔고요. 안전시설면허가 있어야 된답니다.
이영재 위원 안전시설면허?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이영재 위원 이게 어떤 면허증인가 모르겠네. 이게 어떤 용역업체의 면허인가, 이게? 시설에 대한, 업종에 시설에 대한 게 아니고 용역에 대한 업종인가 모르겠네. 어쨌든 방금 소장님 말씀하신대로 어린이 공원에 풀장이 만들어지면, 거기다가 추가해서 이렇게 이 시설물들을 축소해서 위탁해서 하면 비용도 적게 들어가고, 군에서 또 시설한 풀장도 활용도도 높이고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주십시오.
  소장님 16페이지에 8번 항목, 어린이박물관학교 운영을 하고 있는데 금년에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중지했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위원장 임채숙 한 번도 안 했습니까, 금년에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저희들 어린이박물관은 했습니다. 몇 번 개장을 해서 매주 박물관 많이 이용을 했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학생들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지금 몇 월부터 중지를 해놨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저희들이 코로나가 발발되고 4월부터 아마…
○위원장 임채숙 금년도는 한 세 번 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위원장 임채숙 이게 주로 어떤 교육을 합니까? 이제 학생들이 박물관에 오면 일단, 견학부터하고 거기에 체험활동도 한다고 하고 강의도 하는데, 강의는 누가 와서 합니까, 강사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강사가 저희들이 정해져 있습니다. 정해져 있고 선발이 돼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함양분입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함양분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강사가 몇 분이에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저희들이 어린이박물관학교라고 그래서 전시유물, 역사문화강의도 하고요. 체험활동도 하고 현장학습도 합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 강사가 다 맡아서 합니까, 이 프로그램은?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그렇습니다. 매주 셋째 주 토요일에 2시간 이리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2시간 하는데 학교는 돌아가면서 합니까, 중고등학생을?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아닙니다.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사이의 학년 대상으로 합니다.
○위원장 임채숙 중고등학교 학생만 한다고 돼 있는데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초등학생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위원장 임채숙 아니 작년에는 중고등학교 학생을 했다고, 작년에도 초등학교 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작년에는 초등학교
○위원장 임채숙 참여대상이 중고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해서 지난해에는 운영을 했다고 결과가 나왔는데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그거는 직업체험프로그램을 따로 또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아니라. 어린이박물관 운영현황이라요, 8번에. 직업체험프로그램은 그 밑에 나 항목에 있고요. 가 항목에 보면, 중고등학생만 하도록 계획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거 잘못됐습니까, 계획자체가. 그러면 초중고입니까? 아니면 초등학생입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초등학생입니다.
○위원장 임채숙 중고등학생은 아니고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이것도 잘못 자료를 제출하신 것 같은데. 그 밑에 박물관진로체험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이 맞고, 그 위에 어린이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입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위원장 임채숙 유치원은 아니고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아닙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거는 수정, 고쳐야 됩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죄송합니다.
○위원장 임채숙 3학년부터 6학년까지예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이 학생들이 강의체험은 어떤 체험을 합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체험은 저희들 사실 그 안에 기와 맞추기, 퍼즐 지도퍼즐, 고지도퍼즐 이런 것들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놀이체험입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강사가 여기에 전문성을 갖고 있는 사람을 강사로 위촉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전문성이
○위원장 임채숙 강사는 누구를 강사로 채용했습니까? 수당이 나가네, 그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저희들 종합사회복지관에 프로그램운영자들, 선생님들처럼 자격 있는 사람을 뽑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러니까 누구를 몇 명을 했습니까? 할 때마다 이게 강사가 달라요? 할 때마다 강사가 다릅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1명만 있습니다, 지금.
○위원장 임채숙 1명. 우리가 강사위촉한 사람이 1명인데, 이 분은 뭘 전공을 했습니까? 역사 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역사 쪽으로 했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계속 그분을 강사로 위촉해서 강의를 합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매년 저희들 다시 선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분이 누구십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성함은, 성함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계장님 누가 강사입니까? 우리 함양에 어린이박물관 강사선생님은?
○복지관운영담당 강오문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 이따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강사선생님을 모르고 어찌 운영이 됩니까, 이게?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는 훌륭한 강사를 위촉을 했겠지요. 그런데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하는 것보다, 어린 시절부터 역사에 대한 공부를 하고 체험도 하려면, 저학년부터 안 맞아요? 안 그렇습니까? 유치원 아이들도 중요하지만, 유치원 너무 어릴 것 같으면, 초등학교 1학년부터 하는 게 안 좋을까? 3학년부터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던데.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3학년부터 지금 현재는 하고 있습니다. 3학년부터 하고 있는데,
○위원장 임채숙 초등학교 학생은 전 학생들이 와서 교육을 받고 가면 안 좋을까요? 그게 초등학교 3학년부터 해야 된다는 게 어디 나와 있습니까, 규정이나?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그런 거는 아닙니다.
○위원장 임채숙 이거는 자체적으로 우리가 계획을 수립해가지고 하는 거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자체계획입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1학년부터 하면 안 좋겠습니까? 소장님 한번 견해를 말씀을 해주십시오.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검토해서 다시
○위원장 임채숙 차라리 1학년부터 4학년까지 하든지, 저학년을 대상으로 해서 하는 게 안 좋겠나. 조기교육이 아주 중요한데요. 여하튼 참여대상은 관내 초등학생으로 하면 좋겠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관내 초등학교
○위원장 임채숙 1학년에서 6학년까지.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3학년부터라고 여기 지금 우리 유인물에는, 감사자료는 중고등학생이 돼 있기 때문에 이거를 잘못됐으면 바꿔서,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으로 한번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거기 강사가 누구신가 같이 좀 알려주십시오.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이영재 위원 제가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이영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영재 위원 소장님 우리 예술회관에 소공연장, 그게 1년에 공연을 하는 횟수는 한 몇 회 정도 대관이 됩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저희들 거기에서는 공연은 거의 없고요. 사실 영화상영만 하고 있습니다.
이영재 위원 영화상영?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이영재 위원 그런데 세미나는 한 몇 회 정도 대관이 됩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세미나도 어떤 평균치가 있는 게 아니고요. 저희들이 대관신청이 들어오면 대관을 해주는 쪽으로 그런
이영재 위원 연간 보면 세미나나 학술세미나 같은 거 예를 들면 있다 아닙니까? 그런 거정도, 그런 용도로 대관하는 횟수가 연간 한 몇 번 정도 될까요?
  제가 왜 이걸 여쭤보냐 하면, 제가 지난번에 우리 이노태 소장님 계실 때도 한번 건의를 드렸는데, 아무런 대답이 없으셔가지고요.
  영화상영할 때야 필요 없지만, 세미나로 이렇게 대관할 때는 세미나에 참여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게 책자나 메모지 같은 게 메모할 때도 있는데, 다른 데 가면 그런 게 많이 있더라고요. 의자 여기서 이렇게 테이블, 뭐라고 할까? 이렇게 딱 펴서 그리할 수 있도록 그 시설을 보완할 수 있는지 그걸 한번, 가능하면 그리 해줬으면 좋겠다고 건의를 한번 드렸었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그거 제가 알기로는 의자 이거 시설을 바꾸지 않으면, 의자를 바꾸지 않으면 불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재 위원 의자를 통째로 다 바꿔야 된다는 이야기예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팔걸이 밑에 자체적으로 들어 가 있는 그런 타입이기 때문에.
이영재 위원 그게 우리가 예술회관 개원한 지가 몇 년 됐습니까? 10년 더 됐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저희들 올해 10년차입니다. 2011년도에, 내년에
이영재 위원 그래 혹 우리 소장님 그 때까지 계시지는 않겠지만, 혹 이게 시설을 의자를 다시 교체해야 될 상황이 되면, 교체할 때는 그런 의자 교체하는 게 좋지 않겠나 싶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알겠습니다.
이영재 위원 추세가 요즘은 다 그런 게 있더라고. 그게 편리할 거 같습니다. 세미나 참여하는 사람들이 메모도 하고 할 수 있도록, 책상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좀 남겨두십시오. 후임,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내년 되면 10년 주기로 문화협회에다가 시설개보수 예산을 좀 요구할 수 있는 그런 길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올해 연말 되면 한번 신청을 해보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이영재 위원 안 되더라도 한번 해보시고, 또 더 일정시간이 지나고 나면 또 한 번 해보고 해가지고 예산을 좀 받아와서 할 수 있으면, 그런 걸로 교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건의 드립니다.
홍정덕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임채숙 홍정덕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홍정덕 위원 16페이지 제일 하단에 설‧추석 전통민속놀이마당 운영현황인데요. 행사비가 턱 없이 부족한 것 같은데, 홍보비가 3분의2가 지출이 됐어요. 그리고 2019년도 행사했는데 참여인원이 대략 얼마나 됐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홍정덕 위원 그래 이런 것은 보여주기 행사라고밖에 볼 수 없지 않습니까? 어차피 행사를 하면 알차게 내실 있게 해야 되는데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우리 박물관업무가 올해 조직개편하면서 1월에 업무이관이 됐는데요. 제가 조금…
홍정덕 위원 어차피 그러면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불투명하다 해도, 한다면 문화시설사업소에서 할 거 아니겠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홍정덕 위원 그러면 좀 내실 있게 알차게 해야 되지,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홍정덕 위원 그래서 행사내용에도 우리 설‧추석명절 하면 남녀노소 누구라도 떡치기 같은 거, 이런 것도 프로그램에 넣어서 하려면 내실 있게 알차게 해야 된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실내에서 하기 때문에요. 저희들이 조금…
홍정덕 위원 공원 내에서 하는 게 아니고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박물관 실내에서 하고 있습니다.
홍정덕 위원 그렇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홍정덕 위원 실내에서 이런 행사 뭐 의미가 있겠습니까? 소수인원이 또 참여하는 것이고.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실내에서도 명절에 제가 또 나가보니까 우리 함양을 방문하는, 고향을 찾은 분들이 상림 오면서 많이 보러 오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때 제기차기나 윷놀이를 하고
홍정덕 위원 그 실내에서 제한적인 인원이 참여하고 이런 데 큰 성과가 있겠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실외에서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홍정덕 위원 이런 거 실내에서 이런 행사한다는 것이 좀 맞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런 것도 한번 잘 생각하셔가지고, 어차피 하시려면 내실 있게 그렇게 하셔야 돼요.
○위원장 임채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정현철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정현철 위원 소장님 수고 많습니다.
  7페이지에 2번, 상림공원 유지관리 현황입니다. 전체적인 환경정비사업에 나 번에 보면, 상림시설물 정비사업 추진현황이 ‘19년도에 8억 5,000가량 지출됐고 그죠? 그리고 개보수 이거는 또 시설물에, 건물에 관련되는 개보수라고 보면 되고, 또 주변 확장공사, 간판설치 이런 내용에 한 4억 5,000정도 지출됐어, 그죠? 한 10억 정도 관리비가 들어간 겁니다, 사실은 인건비 빼고. 유지보수 관리비로, 정비사업이라 보면 되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정현철 위원 그런데 이 예산도 그렇지만, 근간에 또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게 산책하는 분들이 화분 500개 배치된 거 있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정현철 위원 거기는 금액이 어떻게 들어갔고, 어떤 예산으로 거기 들어간 겁니까? 거기에 대해서 확인 한번 해주십시오.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이거는 올해 당초예산에 작년에 편성이 됐습니다. 당초예산에 편성됐고
정현철 위원 당초예산에 “화분”이라고 이렇게 명시는 안 됐었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정현철 위원 꽃 식재. 꽃 식재를 하는데 그러면 꽃 식재 하는 값이나 화분구입, 스티커 발급 그거 한번 사업내용을 납득이 가는 범위 내에서 이야기를 한번 해주십시오.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저희들 상림공원 경관조성계획입니다. 거기에
정현철 위원 무슨 조성계획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상림공원 경관조성계획.
정현철 위원 경관조성계획.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그래서 총예산이 2억 편성돼 있습니다.
정현철 위원 2억?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정현철 위원 2억 편성 범위 내에서 사용한 겁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정현철 위원 또 화분구입하고, 꽃 식재 화분구입비 그러면 꽃 식재비는 얼마나 들어갔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꽃 식재비는 보통 우리가 한 700만 원에서 800만 원 정도 들고 있습니다.
정현철 위원 그러면 계속 몇 번 교체해주는 거고, 몇 번이 계약돼 있는 겁니까? 할 때마다 얼마씩 주는 겁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저희들이 이게 당초 이 계획은 저희들 엑스포 하는 기간까지 봄부터 해서 총 4회를 보고 있습니다, 4회.
정현철 위원 그래 네다섯 번 될 거 같아요, 그죠? 4회, 4회 기준이었고.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그래서 10월까지 식재를 하는 걸로.
정현철 위원 전체 꽃이 개화시기가 다르니까 한 번 씩 바꿔주는 걸로 계획이 돼 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정현철 위원 그러면 화분이 빠지면, 꽃이 빠지면 준비된 꽃을 거둬내면서 바로 식재가 돼야 되는데, 그 비어 있는 기간은?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그래 저희들이 처음 올해 당초 심은 거는 그런 거에서 미스를 범했습니다. 왜냐 하면 각각의 꽃이 개화 시기나 또 지는 시기가 다른데, 그걸 좀 맞췄으면 안 좋았겠나 하는 느낌을
정현철 위원 제가 이렇게 자꾸 질의와 답변을 유도하는 것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여기서 명확히 이야기가 돼야 이게 궁금증이 해소되거든. 의혹에 쌓이면 안 된다 아닙니까? 그래서 명확한 근거나 그런 걸 이야기해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개화시기를 처음 하다 보니까 꽃의 개화시기를 잘못 맞췄다. 그러면 꽃이 좀 시들었어요. 그걸 다시 식재를 하기 위해서는 다른 꽃이 준비되어서 거두면서 바로 작업을 하면 두번 일은 안 하잖아요? 거둘 때 따로 또 식재할 때 따로, 두 번 투입돼야 되는데.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민원이 많았습니다. 일찍, 저게 햇볕이 들어오는데 하고 또 그늘인데 하고 지는 시기가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지저분 한데부터 저희들이 일단 제거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민원인들 때문에 사실은.
정현철 위원 그러면 실례지만 2억이라는 돈이 한꺼번에 지불은 안 될 것이고, 화분구입은 따로 할 것이고. 화분구입비 얼마입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화분구입비가 7,000만 원정도 됩니다.
정현철 위원 7,000만 원이면 500개, 어떻게 되나요? 14만 원, 500개 설치됐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정현철 위원 꽃 식재는 그러면 비어 있는 시간이 좀 있어. 얼마 전에 시드니까. 그러면 또 시든 것만 구간, 구간 교체를 하는 거예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아닙니다. 이번에는 전체를 다 교체를 하고요. 아마 다음부터는 꽃이 완전히 지기 전에 교체하는 걸로 그리 하겠습니다.
정현철 위원 지기 전에 그러니까 그렇게 좀 해주시면 좋겠다고, 식재할 꽃을 준비해 와서 거둬내면서 식재를 바로 하면 되잖아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정현철 위원 그러면 되지, 싹 거둬내고 화분만 덩그러니 있다고. 그리고 하루든 5일이든 이리 있을 거 아닙니까? 또 식재를 한다고 그렇게 해요. 이거는 바람직하지 않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다음에는 시기를 맞추겠습니다.
정현철 위원 그리고 사실은 천년의 숲인 자연적인 환경하고 좀 안 맞다. 너무 인공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느냐. 거기에 아쉬움을 많이 군민들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저희들이 이번에 꽃을 식재한 목적은요. 저희들 2020산삼항노화엑스포도 있고 해서, 조금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다움을 보여드리자하는 그런 취지에서 저희들이 꽃을 식재계획을 세웠습니다.
정현철 위원 그리고 여기에 상림정비사업 추진현황과 내역에 보면, 우리 의회 쪽에서 요청할 때 기간을 요청을 안 했는지 모르지만, 54건과 개보수사업 ‘19년도에 12개, 이거는 시기가 나와 있네요. 그런데 54건에 대해서는 정비사업 추진현황에 시기가 안 나와 있어요. 그래서 언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거든. 이것도 좀 개선이 돼야 될 거 같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완료시기가 안 나와요. 그러면 사업한 거는 아는데, 어느 시기인지 우리가 알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혹시 이 자료는 있을까요, 시기는? 시기는 다 있을까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정현철 위원 완료된 시기, 사업 시행된 시기 혹시 그거 자료 있으면, 좀 나중에 마치고 제출해주십시오.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제출하겠습니다.
정현철 위원 그리고 12페이지에 최치원역사공원에 관련해서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운영현황에 공무원 한 분, 기간제 한 분이 있는데 상시 거기서 근무합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아닙니다. 저희들 관리하는 사람이고요. 기간제 한 분은 거기서 계속 화장실이라든지 주변 환경정비하고 있습니다.
정현철 위원 기간제로 채용되신 분은 계속 상주하면서 주변환경을 정비하고, 정리정돈하고 한다고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상주는 아니고요.
정현철 위원 그러면 역사관이나 상림관 거기 가면 작게 사무실이 하나씩 있더라고요. 그거 개보수 한다고 했는데 저희들 승인했지 않습니까? 어떤 형태고 지금 사업이 진행됐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저희들 이제 사업은 시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결재를 받고 해야 되는데, 좀 더 전문가들의 의견을 좀 수렴해갖고 해라 하는 지시가 있어서, 저희들이 한번 전문가들하고 상의 중에 있습니다.
정현철 위원 왜 그런가 하면, 좌우측에 그 공간 활용도가 좀 떨어진다 해서 그 때 사업설명을 하셨잖아, 그죠? 당초예산 사업비 받아낼 때, 승인을 받을 때 충분한 설명이 있었던 것처럼 또, 산삼축제 기점을 맞춰서 그 전에 시행도 해봐야 되지 않습니까? 지금 앞으로 산삼축제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것도 사업에 차질 없도록 진행돼야 되고, 어떤 형태로 할 건지 협의도 저희들하고 해봐야 될 거 아닙니까? 사업계획이 있습니까? 원래 그 때 당시에 사업계획대로 변경된 게 있을까요. 전문가하고 상의를 해봐야 된다는 내용이 아직 확정이 안 된 내용이네, 그러면 그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전혀 확정되고 그런 거는 없습니다, 아직.
정현철 위원 시간이 코로나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한번 챙겨주시고요.
  또 박물관에 관련돼서 박물관에도 저희들 근무자가 있잖아, 그죠? 거기는 상시근무를 하지 않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하고 있습니다.
정현철 위원 그 근무자 현황은 어떻게 되죠? 그 근무자 현황과 근무자 역할이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주십시오.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거기는 현재 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상주하고 있습니다. 1명은 계약직으로 1명 있고요. 기간제 1명이 있습니다.
정현철 위원 계약직 1명, 기간제 1명. 계약직은 언제 채용됐고, 기간제는 언제 채용됐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기간제는 올해부터 채용됐고요.
정현철 위원 올해면 올 1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계약직은 지금 2년 주기로 계약이 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올해 이전에 문화관광과에서 계약을 작년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현철 위원 하는 역할은 뭡니까? 그러면 여기는 전문지식을 갖추거나, 우리 박물관에 있는 물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다 습득하고 있어야 되잖아요? 설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필요할 거 아닙니까? 그러면 계약직과 기간제의 업무분담이 있을 걸로 사료되는데.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계약직은 수장품에 대한 관리, 그러니까 수장고에 저장하고 또 제습작업이라든지 관리하는 그런, 약품처리라든지 이런 거 등등 전문성을 갖고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간제는 그 주변에 보조를 하고 또, 각종 행사라든지 박물관학교 운영하는데 옆에 보조를 하고 있습니다.
정현철 위원 강사는 따로 강사대로 하고, 프로그램 운영하는데 보조를 한다는 내용이에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그리고 이 계약직의 보조역할도 합니다. 그러니까 그게 수장고에 소장물품이 많기 때문에, 거기 따른 보조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정현철 위원 그러면 관장도 임명되면서 관장은 이제 상근직이 아니니까 왔다 갔다 하면서 관리를 하시고, 그러면 계약직은 2년 주기로 했다고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2년 계약.
정현철 위원 2년 계약을 하고 또 연장되는 겁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정현철 위원 2년 계약을 하고 또 다른 분으로 바뀌는 거예요? 무기계약직입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정현철 위원 그러면 기간제는 최근에 들어왔겠다, 그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기간제는 올해.
정현철 위원 최근에 언제쯤 들어왔을까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1월에
정현철 위원 1월부터 근무하게 됐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정현철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소장님 거기 내나 10페이지 방금 우리 정현철 위원이 질의한 내용인데, 상림공원경관단지조성사업비가 총 2억 원이 아닙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위원장 임채숙 그런데 여기에 10페이지를 보시면, 전부다 상림공원경관조성을 하는데 초화류 식재에 1,980만 원, 수목정비에 1,753만 2,000원, 캐릭터 9,900 이런 식으로 했는데, 이거 각자 이렇게 사업을 수의계약을 했습니까, 건마다? 2억 전체를 가지고 공개입찰을 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이거는 저희들 상림경관조성사업은요. 화분구입하고 식물식재하고 2건만 있습니다. 그 2건이 해당되고 나머지는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화분하고 꽃하고 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그거 수의계약 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수의 건입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화분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화분은 조달구입이고요.
○위원장 임채숙 화분은 아까 500개?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500개입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거는 조달구입을 했고 500개는? 꽃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꽃도 조달구입입니다. 꽃이 좋은 꽃도 사실, 오래가는 좋은 꽃도 많은데 개당 이게 가격이 엄청 차이 납니다. 저희들은 300원, 400원대고요. 보통 몇 천 원단위 꽃들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 초화류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조달구입을 화분을 했으면 어느 회사에 이게 낙찰이 됐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이 화분은 입찰이 아니고요. 조달물품이 등록된 게
○위원장 임채숙 수의계약인데 어느 회삽니까? 함양에 있는 회삽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아닙니다. 이거 제조회사에서 바로 구입한 겁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꽃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꽃도 조달에 등록된 그런 꽃들입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것도 어느 회사일까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그것도 회사
○위원장 임채숙 꽃 구입비가 얼마 들었습니까? 1,980만 원 이게 꽃 구입비입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아닙니다. 이거는 식재비가 따로 있고요. 꽃 구입비는 저희들 700~800만 원 사이입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게 초화류가 1만 6,000본이거든. 이제 심은 것까지 1,980만 원 들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이 꽃은 예를 들어서 타 지역에서 꽃이 옵니까? 아니면 관내 꽃을 재배하는 농가의 꽃을 구입한 겁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이거는 조달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지역에서 왔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주로 꽃 이름이요? 함양에 있는 꽃입니까, 주로?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저희들이 팬지, 데이지, 금잔화, 이런 꽃입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거는 함양에는 없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위원장 임채숙 함양에는 농가에 없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저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것도 한번 알아보시고, 지금 주민들 여론이 상림을 자주 산책을 하는 분들 이야기가, 화분도 엉망이고 꽃도 엉망이더라. 그런 소리 듣습니까? 안 듣습니까? 듣고 있으시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위원장 임채숙 그러니까 전부다 불평불만을 해요. 화분도 정말 보기 싫대요. 그런데다가 꽃도 죽었다가 살았다가 이상한 꽃을 심어 놨다. 그래서 ‘이거 뭐하는 거고.’ 저에게 민원이 몇 번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잘 해놨을 건데’ 그리 이야기를 하고 왔는데, 대체 여기 사진 찍어서 보니 그 네모 화분 맞지요? 네모에다가 우리 함양군 마크 붙여가지고 거기 지금 꽃이 하나도 없지요, 지금은?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지금 퇴비해놨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우리가 꽃대를 다 지급을 하고 했는데, 꽃은 그러면 자기들이 1회용으로 심고 맙니까? 수시로 바꿔줍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수시로 바꿔주는 거는 아니고요. 꽃을 저희들이 구입을 하게 되면 식재회사에서 식재를 합니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러면 지금 꽃이 1년 내내 꽃을 볼 수 있어야 안 됩니까? 겨울 꽃도 있어야 되고, 여름 꽃도 있어야 되고. 돈을 조금 우리가 많이 투입을 하더라도. 지금 꽃을 한번 보다가 싹 빼내고 아무 것도 없이 흙만 돼 있거든.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저희들이 발주를 해놨습니다. 해놨는데 저희들 이번에 미스가, 질 걸 예상하고 좀 더 일찍 했으면 좋지 않았나 싶은데.
○위원장 임채숙 그러니까 엑스포도 만약에 우리가 하게 되면 코로나 때문에 지금 아직 결정이 안 됐지만, 엑스포를 하게 되면 연중 꽃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다음에 문화재청에서 못하게 할지는 몰라도, 그 주변에 시설사업소에서는 엑스포는 담당이 아니지만, 꽃을 상림경관조성사업으로 인해서 꽃탑도 할 수도 있고 만약에 분위기 조성을, 중간에 적당한 장소에다가 여하튼 “함양군민의 뭐뭐” 좋은 글귀를 써서 꽃으로 가지고 이리 해도 되거든요. 그다음에 반달곰이라든지 그런 것도 만들어서 할 수 있고, 우리의 상징물을 구상을 해서 꽃탑도 참 좋거든요.
  여기 화분에만 이리 심어야 될 게 아니라, 그러니까 화분에 지금 심어놓으니 얼만 전에, 한 달 전에 갔던 사람이 시들시들 죽고 없고, 뽑아내고 없고 이렇더랍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여하튼 우리 직원들한테 지적을 했대요. 지적을 하니까 그 말이 어떻게 하냐 하면 ‘다른 사람은 아무 말도 안 하는데 아줌마만 굳이 간섭을 왜 이리 하느냐’고 도로 나무라더래요. 그러니까 아마 관리하는 분이 그랬든지, 그래 그래서도 안 되죠. 그래서 굉장히 민원이 많아요.
  그러면 이제 어차피 조달구입을 했다하니까 방법이 없는데, 함양군에 꽃을 재배하는 농가가 있으면 그 받은 업체한테, 우리 농가들이 재배하는 가구에 어느 꽃이 있는지 보고 그게 적당한 게 있으면, 관내에 있는 꽃 농사짓는 분들한테 구입을 하면 되거든. 직접 납품이 안 되잖아요, 농사를 짓는 분들은 사업장 등록증도 없고 하기 때문에 그 자격이 안 되거든. 그러면 조달청에 받은 업체가 만약에 자기들이 꽃을 심었으면 몰라도, 어차피 다른 데 가서 사가지고 와야 되면 똑같은 품종이면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가를 이용해줬으면 좋겠다. 제가 어제도 어디 문화관광과인지 할 때도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화분도 함양관내에서는 제작하는 데가 없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위원장 임채숙 그거는 어쩔 수 없이 해야 되는데, 여하튼 색깔이라든지 모양이 그리 예쁘지 않대요. 그거는 다 갖다 놔서, 500개나 갖다 놔서 방법이 없는데 꽃이라도 좀 화려한 꽃을 심든지, 여하튼 우리 산책하는 분이나 관광오시는 분들이 정말 꽃을 보고 기분이 좋아야 되는데, 다 인상을 찌푸린대요. 그러니까 그리 안 하도록, 지금 발주해 놨다 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위원장 임채숙 여하튼 지금 심으면 가을쯤이나 예쁜 꽃을 볼 수 있겠네요. 빠른 시일 내에 그 꽃을 좀 심어주십시오. 너무 보기가 지금 안 좋고 삭막하대요. 그러니까 그거는 전 상림을 운동하는 우리 군민들이 굉장한 불평불만이 많습니다. 여하튼 관심가지시고 상림을 예쁘게 좀 가꿔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정현철 위원 한 가지만 더
○위원장 임채숙 정현철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정현철 위원 제안을 하겠습니다.
  소장님, 이제 보니까 꽃 개화 시기나 꽃 조달 시기나 이게 좀 엇박자가 난 것 같아요, 제가 보니까? 이것도 경험일 수도 있고, 큰 행사를 앞두고 이런 모든 게 개선이 돼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나 관계부서에 완전 전문가들이 있어야 되거든요. 만약에 상림을 관리하잖아요? 그러면 산림 쪽에 전문가가 있어야 되고, 지금 전문가 있습니까, 부서에? 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1명 있습니다.
정현철 위원 최근에 왔지요? 그 앞에는 없었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최근에 온 그 담당이라고 하기는, 전문가라고 할게요. 그 전문분야에 있는 직원의 건의사항이나 어떤 이야기를 한다라면, 그게 반영되기는 쉽지는 않을 걸로 보여 집니다, 후임자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좀 활용을 잘 했으면 좋겠고, 그러면 꽃을 식재하거나 어떤 개화시기를 맞추거나 조달하는 방법론이나 이런 것도 원예, 그러니까 농업직에 그쪽에 전문가가 또 있어야 될 걸로 보여 지거든요. 만약에 없으면 지금 구조상 그런 전문가가 없다라면 자문을 구해가지고 다른 부서에, 농업기술센터나 이쪽에 업무협조를 구하면 될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것도 부서간의 소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해서 막대한 돈이, 예산이 들어가고 있잖아요? 효율적으로 쓰여 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부탁의 말씀이 어쨌건 화분이나 꽃을 구입하고 식재하는 거는, 아까는 꽃과 식재를 같이 하는 걸로 저는 알고 있었는데, 꽃은 사서 주고 식재하는 비용만 또 인력을 투입하고, 좀 이렇게 그거 역시도 엇박자가 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그러면 꽃 식재하는 분들에게 한 가지 더 요구를 해야 될 겁니다.
  뭔가 하면 화분이 500개가 이렇게 있어요. 이렇게 있습니다. 그러면 산삼엑스포홍보 스티커는 다 붙어 있어요. 그 주변에 키가 큰 풀들도 그렇고 잡풀이 너무 많아가지고, 화분의 경관도 안 그래도 지금 인상을 찌푸리는데, 그 주변 정리가 안 돼 있으니까 막 풀이 막 나 있거든. 잡초들이 막 나 있어요. 그러니까 꽃에 눈이 가면 좋은데, 꽃도 좀 적당하니까 그렇게 예쁘지가 않으니까, 그 주변 지저분한 게 먼저 눈에 보이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거는 방치된 거 같이 그렇거든. 그러니까 관리상태가 안 좋다. 이게 뭐냐 이렇게 이야기들 한다는 말이에요. 그거까지 같이 요구해서 충분히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다른 작업하시는 공공근로 많잖아요. 그분들을 또 지원요청해도 되고, 그래서 부서 간에 이리 업무협조를 구하고 서로 상생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게 적극행정을 펼쳐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저희들이 잡초나 이런 거는 계속 제초작업을 하고 있고요.
정현철 위원 아닙니다. 있습니다. 그 화분 주변에는 어느 정도 작업을 해줘야 되는데, 이렇게 우리가 보면 알지 않습니까? 정리가 됐다. 정비가 며칠 안에, 1주 안에 그래도 한 번 씩 정비를 하는구나, 방치가 돼 있구나! 이것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잘 알겠습니다.
정현철 위원 그런 걸 좀 신경 써주십시오.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여기 꽃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면, 저희들 꽃이 1만 6,000개 정도 구입을 하는데 1개에 보통 한 300원, 400원꼴 치이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몇 천 원짜리도 있고 그런데, 그러니까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좋은 꽃은 못하고, 초화류 쪽으로 그냥 한 2개월 정도 자꾸 볼 수 있는 그런 꽃들로 식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봄‧여름‧가을‧겨울까지 이래해가지고 사계절 네 번 하는 걸로 했는데, 사실 꽃을 심다 보니까 한 두 달 정도밖에 못 가더라고요.
정현철 위원 우리 꽃에 대해서는 홍정덕 위원님께서 박사시니까 자문을 구하시면 잘 하실 겁니다.
○위원장 임채숙 거기 꽃 심을 때 혹시나 우리 기술센터에 꽃 지금 잘 키우고 있지요? 그거 갖다 심으면 안 됩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꽃은 기술센터에도 이야기 해봤는데, 꽃은 지금 현재 저희들한테 공급할 꽃은 없다고…
○위원장 임채숙 거기도 있고 우리 홍정덕 위원님도 전문가시고, 또 마천에 생태체험단지에 우리꽃 대표이사가 꽃에 대해서 전문가에요. 거기 어제 우리 현장 갔다 왔는데 예쁘게 잘 심어놨습디다. 그런데 지금 꽃보다도 상림 화분설치 할 때 문화재청에 허가 받았습니까? 그냥 해도 됩디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저거는 가설물이 아니라서요. 고정가설물이 아니라서 괜찮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들었다 났다, 그러니까 화분은 정말로 좀 미워요. 차라리 그걸 없애고, 그걸 다른데 갖다 놓더라도 꽃을 거기 심는 게 차라리 예쁘지, 참 보기가 딱한 노릇입니다. 그래서 화분을 예산을 많이 들여서 사기는 샀는데, 500개 정도 갖다놓을 데도 없기는 없지만, 치우는 게 미관상 정말로 좋다 하는 생각이 들어가거든요.
정현철 위원 위원장님! 제가 다른 지역에 사진 찍어놓은 게 많거든요. 그걸 피드백해서 한번 참고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하죠.
○위원장 임채숙 그리고 여기 시가지에도 지금 자꾸 지적을 해야 되는데 소장님 소관 아닌데, 시가지에도 화분 한번 보세요. 정말로 그거 우리가 전문성이 없어서 그런지, 보기가 좀 안 좋은 것만 지금 다 시가지에도 있거든요. 거기도 꽃도 없어요. 있다가 없다가 겨울에는 이상하게 배추처럼 생긴 걸 심었다가 또 지금 다 걷어내 버리고.
  또 시가지에 자전거도로 한다고 해가지고 그 옆에 없애고 전부다 나무를 심어놨는데, 그것도 죽은 것도 있고 정말로 주변정비가 엉망이라요. 이거는 소장님한테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그래서 꽃도 좋고 화분도 좋지만, 처음 계획을 세울 때 정말 잘 세워야 아름다운 고장을 만들 수 있는데, 여하튼 상림의 화분은 조금 문제라요. 여하튼 그거 느끼셨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저희들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그래서 꽃이라도 좀 좋은 걸 심고, 중간 중간 공간이 있으면 예산이 부족하면 다른 예산도 많이 쓰는데 예산편성 요구하셔서 꽃탑, 또 연중 엑스포를 안 하더라도요. 중간쯤 제일 끝쯤, 처음 입구부터 시작해서 중간 중간이 꽃탑을 해놓으면 사진도 찍고 참 좋은데, 부산에 지하철에서 나오면 공원에 죽 몇 m에 보면 닭으로 꽃을 만든 데도 있고, 여하튼 토끼 이런 짐승을 해서 벼슬은 빨간 걸로 하고 이래가지고 너무 잘해놨던데요. 그게 봄에 가서 봤는데, 연중 꽃을 갈아 넣는 것 같더라고요.
  우리도 혹시 상림에 그런 걸 한번 해볼 수 없는지, 있는지 그걸 계획을 한번 세워가지고, 겨울에는 겨울대로 여름에는 여름대로 사철 탑을 세워서 꽃을 볼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다 그리 싶고, 화분에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젊으나 연세가 많으나 어린이들이 즐겨서 사진도 찍고 하는 게 참 좋을 성 싶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농업기술센터에서 현재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꽃탑 하는 거를?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꽃탑 하고 전체적으로 지금 현재, 옛날에 연밭 있던 데를 전체를 지금 현재 농업기술센터에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기술센터에서 연꽃단지 거기에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위원장 임채숙 거기에 1억 6,000만 원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죽장마을까지.
○위원장 임채숙 그게 기술센터 겁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16억인가, 10 몇 억을
○위원장 임채숙 44억은 문화관광과 소관이고, 그 밑에 연꽃단지에는 16억인데 그게 기술센터 소관입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위원장 임채숙 거기에 꽃을 심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계획이 돼 있는 걸로.
○위원장 임채숙 거기는 대단지로 꽃을 싹 다 심을 거 아니에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예.
○위원장 임채숙 제가 이야기 하는 거는 꽃탑을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탑도 있고 꽃길도 두고, 여러 가지 조형물을 또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거기다가. 그러면 같이 협의해가지고 하시면 되겠네요. 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홍정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홍정덕 위원 제가 죽 말씀드렸는데 안타까워서 말씀드릴게요.
  지금 우리 함양관내에 꽃 재배농가들이, 30년 이상 재배한 농가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안타까워가지고 말씀드립니다. 저도 지금 30년이 넘도록 꽃을 재배해 왔어요. 사업하시는 분들은 이윤을 어떻게 남길 것인가 가장 포인트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생산자 농가들은 어떻게 최상품을 만드느냐에 초점을 맞추지 않습니까?
  그래 이런 것은 우리 내방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조경을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최고의 상품이어야 돼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화훼의 특수성이 온도에 따라서 일조에 따라서 개화시기가 달라요. 그러면 그게 생산하시는 분들이 전문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어제 생태체험단지에도 가갖고 3월에 심어서 얼어 죽었다 하는 게, 그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 가장 잘 알아요. 같은 농사를 지어도 서울에 계신 분하고, 함양에 계신 분들하고 또 달라요. 왜냐하면 기후, 온도, 일조량이 다르기 때문에. 그러니까 우리 함양에서 생산하시는 농가들이 가장 전문가예요.
  그렇게 답이 바로 옆에 있는데, 먼데 가가지고 찾으려 하니까 이런 현상이 벌어지지 않습니까? 안타까워서 말씀드리는 거고, 기술센터 말씀하셨는데 기술센터에서도 무시하는 게 아니고, 행정직 공무원들이 뭘 몰라요. 그래서 재배농가하고 맨날 충돌하는데, 그리 협의를 해야 재배농가들도 애정을 가지고 또, 이런 행사에 참여의식도 높아지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생산농가들이 참여하면 내 꽃이 죽었는가, 살았는가. 그렇지 않습니까? 명예도 있고 자존심이 있기 때문에 와서 가꾸고 애정이 간다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런 걸 좀 제대로 분석하셔가지고 활용을 하시라고.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알겠습니다.
홍정덕 위원 안타까워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멀리 갈 필요 없어요. 가까운데 있어요, 뭣이든지 답은.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소장님, 감사 중에 저희들이 자료 요청한 거는 준비하셔서 전 위원님들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숙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마치겠습니다.
  공무원 여러분과 동료위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3분 감사종료)


○재적위원(4명)  
○출석위원(4명)  
  위원장 임채숙
  간  사 이영재
  위  원 정현철
  위  원 홍정덕
○출석공무원  
  체육청소년과장 유수상
  문화시설사업소장 양경명
○출석전문위원  
  기획행정위원회 전문위원 임흥산
  의회운영위원회 전문위원 김견정
○기록자  
  속기사 송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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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휴천초등학교 졸업
  • 함양중학교 졸업
  • 함양종합고등학교 졸업
  • 인천체육전문대 무도과 졸업
<경력사항>
  • 신한국당 산청․함양지구당 조직부장
  • 한나라당 산청․함양지구당 사무국장
  • 함양군 학원엽합회 회장
  • 함양군 체육회 사무국장
  • 함양중학교 제30회 동문회 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 자문위원
  • 함양군 물레방아 축제위원회 위원
  • 함양군의회 제6대 의원
  • 함양중학교 총동창회 회장
  • 함양군의회 제7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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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의회의원프로필

김윤택

김윤택

  • 이 름 김윤택
  • 선 거 구 다선거구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55-960-5060
  • 이 메 일 kyt5552@hanmail.net
  • 주 소 경남 함양군 안의면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동도초등학교 졸업
  • 안의중학교 졸업
  • 안의고등학교 1학년 제적
<경력사항>
  • 안의농협 근무
  • 안의항공여행사 대표
  • 가락종친회 안의면청년회 회장
  • 함양경찰서행정발전위원회 위원
  • 안의면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 가락종친회 함양군 청년회장
  • 6.25참전용사 자녀회 함양군지회장
  • 함양화림라이온스클럽 회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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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의회의원프로필

홍정덕

홍정덕

  • 이 름 홍정덕
  • 선 거 구 다선거구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55-960-5067
  • 이 메 일 hongjd781@naver.com
  • 주 소 경남 함양군 서상면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서상초등학교 졸업
  • 서상중학교 졸업
  • 서상상업고등학교 졸업
  • 진주산업대학교(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작물생명과학과 졸업
<경력사항>
  • 민주평통 함양군자문회의 자문위원
  • 서상면 체육회 회장
  • (사)민부정책연구원 함양군지회장
  • 자치분권개헌경남본부 함양군 공동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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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의회의원프로필

임채숙

임채숙

  • 이 름 임채숙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55-960-5061
  • 이 메 일 lcs5353@hanmail.net
  • 주 소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대덕초등학교 졸업
  • 안의 중. 고등학교 졸업
  • 대구미래대학졸업
  • 계명대학교평생교육원 졸업(사회복지학)
  • 계명대학교 일반대학원졸업(행정학석사)
  • 계명대학교 일반대학원졸업(행정학박사)
<경력사항>
  • 민방위재난관리과장
  • 종합민원실장
  • 수동면장
  • 문화관광과장
  • 주민생활지원과장(2008,05,01 지방서기관 승진)
  • 대한적십자사 함양군적십자부녀봉사회 총무
  • 함양초등학교 어머니회 회장
  • 국립경상대학교 총동창회 이사
  • 함양경찰서 여성상담위원회 위원
  • 함양초등학교 초대 운영위원회 위원
  • 함양경찰서 교통사고처리 심사위원회 위원
  • 함양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 함양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10대,11대)
  • 함양교육청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 위원
  • 함양군 인사위원회 위원
  • 함양정신요양원 운영위원회 위원
  • 함양교육청 교육분쟁조정위원회 위원
  • (사)함양군장학회 상임이사
  • 노인장기요양보험 지역협의회 위원
  • 사회복지법인 함양군복지회 위원
  • 계명대학교거창학습관 외래교수
  • 한국노후생애설계전문가협회 회장
  • 함양군체육회 요가협회 회장
  • (유)함양군복지진흥원 대표이사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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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의회의원프로필

강신택

강신택

  • 이 름 강신택
  • 선 거 구 다선거구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55-960-5069
  • 이 메 일 a62047519@gmail.com
  • 주 소 함양군 지곡면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지곡초등학교 졸업
  • 함양중학교 졸업
  • 함양실업고등학교(현 함양제일고) 졸업
  • 경남도립거창대학(전공:세무회계유통과) 졸업
<경력사항>
  • 새누리당 당원
  • 새누리당(자유한국당) 당원
  • 자유한국당 책임당원
  • 지곡면청년회 회원
  • 지곡면청년회 부회장
  • 지곡면체육회 이사
  • 함양군체육회 이사
  • 지곡면강씨종친회 총무
  • 지곡면강씨청년회 사무국장
  • 함양라이온스클럽 이사
  • 미래양파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 지곡면양파작목회 부회장(3년) 현재 회원
  • 지곡면자율방범대 회원
  • 지곡면발모아족구회 회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18기) 자문위원
  • 지곡초등학교70회동기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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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의회의원프로필

서영재

서영재

  • 이 름 서영재
  • 선 거 구 나선거구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55-960-5068
  • 이 메 일 seoyj3015@hanmail.net
  • 주 소 경남 함양군 수동면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수동초등학교 졸업
  • 수동중학교 졸업
  • 함양제일고등학교 졸업
  • 경남정보대학 토목과 졸업
  •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육군병장 만기 전역
  • 남한건설(주)대리.일성토건(주)부장
  • (주)한서공영대표이사.(주)서영 대표
  • 제6대 함양군의회의원 기획행정위원장
  • 수동면 청년회 회장
  • 함양경찰서 발전위원회 위원(전)
  • 함양라이온스클럽 회장(전)
  • 함양정신요양원 후원회 회원(전)
  • 함양군 장학후원회 이사(전)
  • 평화통일자문위원회 자문위원(전)
  • 수동중학교 총동창회 사무국장
  • 수동초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 수동면기관단체장회 회원
  • 사근산성추모위원회 위원
  • 수동면발전위원회 위원
  • 수동면연화산악회 회장
  • 함양군축구협회 부회장
  • 수동면체육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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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의회의원프로필

이경규

이경규

  • 이 름 이경규
  • 선 거 구 나선거구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55-960-5065
  • 이 메 일 jirisan8282@hanmail.net
  • 주 소 경남 함양군 마천면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의탄초등학교 졸업
  • 함양중학교 졸업
  • 함양종합고등학교 졸업
  •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경력사항>
  •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전)새누리당 당원
  • (현)자유한국당 당원
  • (전)함양군청 공무원
  • (전)함양·산청 동서식품대리점 대표
  • (전)지리산재가복지센터장
  • (전)함양중학교 총동창회장
  • (전)마천면 초등학교 총동창회장
  • (전)서경방송시청자위원회 위원
  • (전)함양로타리클럽 회장
  • (전)함양군상인연합회 회장
  • (전)제7대 함양군의회 의원
  • (현)함양문화원 이사
  • (현)함양경찰서 청소년육성위원회 위원
  • (현)지리산공인중개사 대표
  • (현)함양군사이클연맹 회장
  • (현)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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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의회의원프로필

정현철

정현철

  • 이 름 정현철
  • 선 거 구 가선거구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55-960-5064
  • 이 메 일 jhc8585k@hanmail.net
  • 주 소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남상초등학교 졸업
  • 거창중학교 졸업
  • 경남자동차고등학교 졸업
  • 경상국립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학사)
<경력사항>
  • (전)함양청년회의소 회장(2008년)
  • (전, 현)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14.15.16.18.19.20기 위원
  • (전)함양초등학교 운영위원
  • (전)함양여자중학교 운영위원
  • (전)함양고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함양군체육회 이사
  • (전)함양정신요양원 운영위원
  • (전)함사모(함양을 사랑하는 모임)
  • (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 (전)가람족구회 초대회장
  • (전)축구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 (전)함양군의회 의원(기획행정위원/운영위원회 간사)
  • (현)함양군의회 의원(운영위원/산업건설위원회 간사)
  • (현)법무부 법사랑위원 함양지구협의회 기획위원
  • (현)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경남연합회 부위원장
  • (현)함양군 탁구협회 직전회장
  • (현)함양군 축구, 태권도협회 이사
  • (현)함양읍체육회 이사
  • (현)흥사단(함양지부) 회원
  • (현)국제로타리3590지구 함양로타리클럽 회장
  • (현)재향군인회 정회원
  • (현)함양문화원 회원
  • (현)대한적십자사후원회/천령적십자 회원
  • (현)함양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 (현)함양군 상인연합회 이사
  • (현)함양군 콘홀협회
  • (현)함양경찰서 청소년육성회 위원
  • (현)함양 파크골프회원
  • (현)함양사랑회 회원
  • (현)함양읍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 (현)함양백암FC 회원
  • (현)함양군 장애인후원회 회원
  • (현)함양이동통신 대표(휴대폰대리점)
  • (현)대한민국 육군상사 예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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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의회의원프로필

이영재

이영재

  • 이 름 이영재
  • 선 거 구 가선거구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55-960-5066
  • 이 메 일 lyj1090@hanmail.net
  • 주 소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대동기계 공업고등학교
  • 진주실업 전문대학 졸업 (전공 : 행정학과)
<경력사항>
  •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부 부회장
  • 함양중학교 총동창회 주관회 회장
  • 함양군 체육회 탁구협회 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 회장
  • 천령적십자 봉사회 봉사회원
  • 거창검찰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
  • 함양 청년회의소 특우회 회장
  • 함양군 일반건설협회 회장
  • 함양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 한나라당 함양군 당원협의회 중앙위원회 회장
  • 제 9 대 경상남도의회 의원 도의원
  • 사단법인 자연보호연맹 함양군지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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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의회의원프로필

이용권

이용권

  • 이 름 이용권
  • 선 거 구 가선거구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55-960-5062
  • 이 메 일 kwangbo8486@hanmail.net
  • 주 소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위림초등학교 졸업
  • 함양중학교 졸업
  • 함양종합고등학교 졸업
  • 진주산업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천령미술협회 회장
  • 함양라이온스클럽 회장
  • 위림초등학교 총동창회장
  • 함양중학교 총동창회장
  • 함양중학교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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