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이용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9회 함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산삼항노화과 소관 2025년도 군정주요업무 보고 및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오늘 상정하는 안건에 대한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기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고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검토보고는 생략하겠습니다. (참 조) - 2025년도 예산안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1. 2025년도 군정주요업무 보고의 건 2. 2025년도 예산안(함양군수 제출)
(10시02분)
○위원장 이용권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군정주요업무 보고의 건,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산삼항노화과장이 병가 중이므로, 안전건설국장님 나오셔서 2025년도 군정주요업무 및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 산삼항노화과 소관 업무보고 및 예산안 제안설명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반갑습니다. 안전건설국장 유수상입니다. 먼저, 산삼항노화과장의 병가로 제가 대신 보고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소 산삼항노화과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이용권 위원장님을 비롯한 권대근 위원님, 박용운 위원님, 양인호 위원님, 정광석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산삼항노화과 소관 2025년도 군정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43페이지입니다. 보고순서는 기본현황, 2024년 주요성과, 2025년 핵심 성과목표,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345페이지부터 347페이지까지 기본현황과 2024년 주요성과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48페이지 2025년 핵심 성과목표는 고품질 산양삼 생산·관리로 함양 산양삼 브랜드 가치 제고와 산양삼 산업고도화를 통해 항노화 선도 도시를 만드는데 주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산삼항노화과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신규사업 5건, 역점사업 1건, 계속사업 3건 총 8건입니다. 아, 죄송합니다. 9건입니다. 349페이지 신규사업입니다. 첫 번째로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추진입니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인구감소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연고자원 및 지역특화발전특구 기업군, 중소기업에 대하여 맞춤형 및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기간은 2026년까지 2년간이고, 예산액은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14억 3,000만 원입니다. 전국 30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작하는 사업으로 우리 군에서 추진 중인 함양 지리산 산양삼 산업특구를 기반으로 산양삼 및 항노화 농식품 사업모델 발굴과 지원으로 관내 중소기업 육성은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과 항노화 바이오 강소기업 패키지 지원사업은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추진하고, 항노화기업 성장단계별 육성지원은 경남 항노화연구원이 주관기관이 되어 추진합니다. 국도비는 주관기관으로 바로 교부되는 사업입니다. 2024년 10월 20일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10월 30일에 사업이 확정되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사업 추진 주관기관과 2025년 1월에 협약 체결을 한 후 2월부터 지원기업을 모집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350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함양에서 꿈, 산양삼입니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혁신 공모사업을 통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0억 2,000만 원이며, 사업기간은 26년까지 2년간입니다. 청년농업인 유입을 위한 정책사업으로 항노화바이오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메이커스페이스 조성과 메이커 장비를 구축하고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을 추진하여 산양삼을 활성화, 꾸러미 상품 개발, 공동 마케팅 등으로 청년기업의 꿈 실현을 수익모델로 창출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2025년 1월 메이커스페이스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하고, 4월부터 인프라 조성과 청년 중소기업 경영 컨설팅을 진행, 10월에 제품 꾸러미 패키지 상품 개발을 하고, 12월 메이커스페이스 준공을 한 후, ‘26년도부터 창업 중소기업 지원과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351페이지 세 번째 산양삼 농가 및 생산이력 DB 자료 구축입니다. 산양삼 생산이력 시스템 홈페이지 구축에 따른 산양삼 농가의 식별번호, 연락처, 생산면적, 재배사진, 재배위치, 생산구역도 등 모든 이력 정보를 현행화하고, 2025년 3월부터 자료를 수집해서 6월까지 현행화 자료를 입력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산양삼 이력제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52페이지 네 번째 함양군 항노화 산삼힐링 아카데미 운영입니다. 우리 군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통한 건강 증진과 에너지 충전을 위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현재 웰니스관광협동조합과 MOU 체결·운영 중에 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공무원, 교직원 및 공공기관 근무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2025년 1월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월 경상남도 인재개발원과 업무 협약, 4월부터 항노화산삼힐링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입니다. 353페이지 다섯 번째 산양삼판매장 2층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산양삼 판매장 2층의 점포 일부 4개를 리모델링하여, 산양삼 가공제품 등 취급 상품 다각화로 로컬푸드 매장을 개설하여 운영 활성화를 기여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8,000만 원이며, 2025년 1월 산양삼 가공협회 및 내부 실시설계를 하고, 4월부터 계약 및 시공, 5~6월에 로컬푸드 입점 및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54페이지 역점시책입니다. 항노화바이오 강소기업 패키지 지원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경상남도 보조사업으로 경남 항노화 기업의 성장잠재력 보유 기업 발굴 및 집중육성과 연구·개발 및 시제품 지원에서 판매를 위한 마케팅 활성화 지원까지 패키지 지원사업입니다.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6억 원이며, 경남의 주된 사업장을 두고 창업 1년 이상 된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 집중 마케팅 지원, 시험분석 및 인증, 임상시험 등 기업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업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경삼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함양군, 수혜기업 간 협약으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355페이지 계속사업 첫 번째입니다. 신뢰받는 명품 산양삼 생산 기반 구축사업입니다. 생산 농가 관리와 지원으로 고품질 산양삼을 육성하고, 가공제품 다각화를 위한 원료삼 생산 시범단지 조성과 산양삼 생산 시범단지의 체계적인 관리와 함양 산양삼 지킴이 활동을 통한 함양 산양삼의 브랜드가치 제고와 신뢰도를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56페이지 두 번째 산림소득 향상과 항노화 산업 활성화입니다.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임업산림 공익직불제 추진, 항노화 프로그램 운영, 산삼힐링 아카데미 운영을 통한 임업소득 향상과 건강, 힐링이 함께 하는 체험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다음은 357페이지 세 번째입니다. 함양산양삼 마케팅 및 홍보입니다. 산삼축제와 산삼 판매장 운영 및 제품 홍보와 가공제품 판로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시장개척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군정 업무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산삼항노화과 소관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33페이지입니다. 세출예산 총괄표입니다. 산삼항노화과 2025년도 세출예산 총액은 60억 3,800만 3,000원이며, 이 중 정책사업이 59억 7,373만 1,000원으로 98.94%를 차지하며, 행정운영경비는 6,427만 2,000원입니다. 다음은 534페이지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입니다. 예산 총액은 60억 3,800만 3,000원으로 전년 대비 총액 1억 6,827만 7,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534페이지 상단에서 536페이지 상단까지입니다. 산양삼 기반조성 및 품질관리 산양삼 활성화사업입니다. 전년 대비 2,311만 1,000원을 감액한 6억 3,905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산양삼 생산시범단지 조성 관리원과 산양삼 지킴이 활동 인건비로 2억 4,707만 9,000원, 일반운영비 8,390만 원, 여비 488만 원, 업무추진비 및 재료비 4,900만 원, 박람회 참석 등 일반보전금 200만 원, 산양삼 시범단지 CCTV 설치를 위한 시설비 3,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보조사업으로는 산양삼 원물 포장재 지원사업 3,000만 원과 산양삼 종자 및 미생물 지원사업 1억 8,7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36페이지 상단 산양삼 생산과정 확인사업은 산양삼 생산적합성 검사수수료를 지원하는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전년 대비 1,254만 원을 감액한 2,2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같은 페이지 중간 부분 원료삼 생산단지 조성사업은 산양삼 법인 2개소에 지원하는 민간자본 이전사업으로 사업량 1ha 증가로 전년 대비 981만 6,000원이 증액된 4,929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36페이지 하단부에서 538페이지 상단까지입니다. 산양삼산업 소득증대, 산양삼 산업화단지 등 관리 예산으로 주제관 등 산업화단지 운영관리 인건비 1억 1,703만 3,000원 시설물 및 관리를 위한 각종 소모품 및 제세, 공공요금 등 일반운영비로 1억 9,053만 2,000원, 도색과 외벽 청소 등 유지보수를 위한 시설비 6,000만 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4,915만 8,000원을 감액한 3억 6,756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38페이지 중간 산양삼 식품산업 활성화사업입니다. 산양삼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산양삼 홍보물 제작과 특허 관리, 6차산업 클러스터 센터 외 개소에 대한 원가계산용역을 위하여 일반운영비 5,500만 원과 6차산업 클러스터의 정수시설 수리를 위해서 시설비로 1억 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4억 3,500만 원을 감액한 1억 5,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38페이지 하단에서 539페이지 상단까지 임산물 항노화 테마원입니다. 항노화 테마원 유지관리 운영 인건비로 3,020만 2,000원과 보행자 안전을 위한 야자매트 교체 등 유지보수를 위한 시설비 5,000만 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960만 5,000원이 증액된 8,020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39페이지 상단 항노화바이오 지원센터 운영입니다. 내년부터 운영을 목적으로 항노화바이오 지원센터 효율성과 용이성을 높이고자 홍보 리플릿 제작을 위한 일반운영비 1,000만 원과 민간위탁금으로 1억 3,964만 5,000원을 편성하여 총 1억 4,964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39페이지 중간부입니다. 항노화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사업입니다. 국도비 사업입니다. 중소기업부 국비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군비 부담금 1억 8,200만 원, 도비보조사업 군비 부담금으로 항노화바이오 강소기업 패키지 지원 및 항노화기업 성장단계별 육성 지원에 각각 7,000만 원을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편성하여 전년 대비 2억 3,628만 6,000원이 증액된 3억 2,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39페이지 하단부입니다. 함양에서 꿈, 산양삼입니다. 이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혁신 공모사업을 통해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한 것입니다. 청년농업인이 함양에서 가공 등을 통해 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마케팅, 영상제작 교육 등 일반운영비로 7,000만 원과 가공 및 제조시설인 청년 메이커스페이스 조성을 위한 시설비 5억 원, 동결건조기 구입 등 자산취득비 4억 5,000만 원으로 총 10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40페이지입니다. 항노화산업 운영 및 관리, 항노화 산업추진입니다. 항노화 포럼 및 전시회 참가, 운영 등을 위한 일반운영비에 4,688만 원, 항노화 산업 업무추진을 위한 국내 여비 300만 원, 서복 문화교류 등 행사지원을 위한 행사실비지원금 680만 원, 서복 솔숲공원 유지관리를 위한 시설비로 1,000만 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1억 4,400만 원이 감액된 6,66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40페이지 하단에서 541페이지 하단까지입니다. 항노화관 운영입니다. 항노화관 프로그램 운영인력 인건비 3,912만 5,000원, 항노화관 운영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주말 헬스투어 운영과 산삼축제 기간 중 항노화 체험 등을 위한 일반운영비 1억 1,204만 원과 우수 체험시설 벤치마킹 국내여비 40만 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852만 9,000원이 증액된 1억 5,156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41페이지 하단부에서 542페이지 중간부까지입니다. 산양삼 웰컴농장 운영입니다.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 6,594만 1,000원과 일반운영비 1,096만 원, 재료비 500만 원, 시설 보완을 위한 시설비 1,000만 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2,795만 5,000원이 감액된 9,190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42페이지 하단 항노화산삼힐링아카데미입니다. 산삼힐링아카데미 인력관리를 위한 인건비 2,124만 1,000원과 홍보 및 운영물품, 교통지원을 위한 일반운영비 4,000만 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3,875만 9,000원이 감액된 6,124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43페이지부터 546페이지 상단까지 산림청 산림소득 분야 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우리 군 임업농가와 생산단체에 지원하는 국비보조사업입니다. 543페이지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사업에 유기질 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에 390만 7,000원, 임산물 상품화 지원 16개소에 1억 2,115만 1,000원, 544페이지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35개소 1억 7,297만 1,000원, 산림작물생산단지 1개소 8,701만 8,000원, 산림복합경영단지 1개소 1억 2,873만 6,000원, 545페이지부터 546페이지 상단까지입니다. 산림작물생산단지 소액사업으로 32개소에 3억 2,195만 7,000원, 임산물유통기반 조성사업은 가공지원 1개소와 저장 및 건조시설 12개소에 7,851만 원, 하단의 산림복합경영단지 소액 사업은 3개소 8,437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46페이지 중간 부분입니다. 임업·산림 공익 직접 지불금 사업은 전액 국비사업으로 보조기간제 인건비 706만 6,000원과 일반운영비 911만 1,000원을 편성하여 1,617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46페이지 하단에서 547페이지 산삼항노화 마케팅 산양삼 브랜드 홍보 및 판매촉진 사업입니다. 산양삼판매장 로컬푸드 매장 판매원 인건비 2,625만 5,000원과 유튜브, 방송 등 홍보 및 박람회 참석 등에 필요한 일반운영비 1억 1,788만 원, 여비와 업무추진비 830만 원, 산양삼 판매장 2층 로컬푸드 매장 개설을 위한 내부 리모델링 시설 및 시설부대비 8,086만 4,000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4,943만 9,000원이 증액된 2억 3,329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47페이지 하단부에서 549페이지 중간까지입니다. 함양산삼축제 사업비 예산으로 축제 사전홍보 요원과 행사 도우미 인건비 3,168만 원, 홍보물 제작과 홈페이지 관리, 전시관 운영, 교통 및 안전관리 용역 등 일반운영비 1억 8,800만 원, 축제 평가 용역을 위한 연구개발비 1,900만 원, 산삼축제 지원 민간행사 사업보조금 7억 원, 산삼축제 관련 언론매체 등 광고비 1억 7,000만 원, 행사 관련 시설비 4억 4,000만 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2억 946만 3,000원이 감액된 15억 4,86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49페이지 산삼항노화과 부서운영 기본경비는 정원 기준에 따라 총 6,427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산삼항노화과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용권 안전건설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질의 및 답변
(10시24분)
○위원장 이용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답변은 일괄 질의하고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페이지를 말씀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대근 위원 예, 위원장님. ○위원장 이용권 예, 권대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권대근 위원 우리 함양 산양삼 경쟁력 확보와 명품 산양삼 생산을 위해 국장님 이하 우리 직원분들 연일 고생이 많습니다. 저는 본 위원은 우리 사업별 설명서를 가지고 질문 좀 하겠습니다. 제일 처음으로 403페이지 보면 이게 하단에 시설비 정수시설 수리로 1억을 요구하셨습니다. 내용 파악이 됩니까? 이게 어디에 시설비 정수시설을 하는 사업이죠?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이 시설은 서상에 KN바이오 현재 하고 있는 지역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 부분이 저희들이 수질개선이 안 되면, 지금 현재 식품 관련해서 전에 성적표에 지금 현재 음식물 관련해서 기준이 미달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지하수가 필요하고, 그 부분이 안 되면 현재 식품개발에 문제가 좀 있습니다. ○권대근 위원 그럼 거기 회사 운영을 우리 군에서 세금으로 다 지원을 해야 된다는 말입니까? 국장님.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저희들이 당초에 입점할 때부터 기본적인 시설은 저희 군에서 해 주는 걸로 지금 계약 체결이 되어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권대근 위원 그럼 계약이 되어있는 계약서 자료 좀 원본을 좀 제출해 주시고, 그래서 이 회사 시설에 대한 ‘2022년도부터 예산을 뽑아봤어요. 그런데 공공운영비까지도 지원을 했더라고요, 우리가 보니까요. 그거는 자료가 지금 없죠, 그지요?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 ○권대근 위원 그런데 중요한 거는 공공운영비를 지원하는 게 맞는가 보고 그게 참 이게 맞는 지원인지 그게 궁금하고, 그다음에 ‘2023년도 추경이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또 시설비 2억 9,000을 지원하는 사실이 있습니다. 혹시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죄송합니다. 그거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권대근 위원 이런 걸 볼 때 해마다 이렇게 몇억씩 이게 지금 시설비 명목으로 지금 지원이 되고 있는데, 이게 타당한 지원인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지금 저희들이 많은 시설물을 관리하고 계속 시설물을 설치하고 하는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저희들이 농가 소득 향상도 직결이 되어있고, 실제로 함양을 조금 더 다른 곳보다 산양삼을 특화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시작을 한 건데, 약간 저도 느낌이 과다하게 지출되는 부분들이 없지는 않습니다. ○권대근 위원 그러니까 이게 해마다 몇억씩 이게 지금 지원 계속해야 될 장면이 나오는데, 이거는 과감하게 우리가 이 시점에서 고민을 해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예산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검토를 다시 해보겠습니다. ○권대근 위원 해마다 지금 이렇게 지원되고 있는 자체가 문제가 있는 사업 같으니까 한번 우리가 고민을 해보도록 하고요. 다음으로 407페이지 항노화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사업으로 계속사업이 있네요, 그지요. 이거는 올해 많이 증액돼서 3억 2,000만 원을 요구했는데, 이게 어떤 사업입니까? 좀 생소한테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 주세요, 국장님.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다시 한 번. ○권대근 위원 407페이지 항노화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사업. 이거는 계속사업이네요, 이거는요. 사업별 설명서 407페이지 한번 봐보십시오. 항노화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사업.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이 부분은 저희들이 사업 자체는 작년부터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초기에 사업하는 분들 특히 청년 기업가들을 위한 사업인데, 주로 지원하는 게 아까 제가 설명드렸다시피 제품 생산보다는 주로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그런 전략들 마케팅 쪽으로 지금 지원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대근 위원 국도비 지원사업인데 이 사업이 좀 생소하고, 이게 보니까 2024년 작년부터 지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갑자기 좀 금액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거 혹시 원인은 뭐 때문에 그렇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지금 이게 사업이 사실은 두 가지거든요. 패키지 지원하는 사업하고, 성장단계별로 계획해서 지원하는 사업 두 가지가 있는데, 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사업은 기존에 하고 있던 사업이고, 패키지 사업은 아마 올해 추가된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국비사업으로 사업정책을 하고 있는데, 도에서 이게 사업이 괜찮다 싶어서 도비사업으로 별도로 하나 빼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도에 사업 신청을 해서 그렇게 지금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권대근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계속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계속 해야 될 사업입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 총 5년간 계속되는 사업입니다. ○권대근 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이렇게 많은 돈이 투자되는데 이런 사업으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업 성과가 눈에 보이는 게 있습니까? 가시적으로.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지금 초기단계라서 지금 현재 작년에 했던 기업 같은 경우는 지금 아무래도 본인들이 1년 더 하시려고 하는 업체가 많습니다. 주로 인터넷 홍보라든지, 판매에 대한 영업 부분에 대한 홍보기 때문에 마케팅이나 이런 부분들이 많이 섞여있어서 실질적으로 확 표는 안 나지만 자기네 매출이 꾸준하게 증가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선호를 하고 있는 편입니다. ○권대근 위원 이거는 그러면 이에 대한 성과라든지 이루어진 내용 같은 게 있으면 이것도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성과 자료 있으면 저희가 확인해서. ○권대근 위원 그다음 페이지 보면 함양에서 꿈, 산양삼 이거는 신규사업입니다. 국장님, 이게 어떤 사업입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사실 저도 이 사업에 대한 부분을 처음에 몰랐는데 메이커페이스라는 게 제조공장입니다. 영어를 주관부처에서 표현을 해서 계속 시군 단위로 내려오다 보니까 제조 창고를 설립을 해서, 그 안에 동결건조기나 기자재를 넣어서 영세업체들이 동결건조가 하기 힘든 곳이 있으면 신청해서 와서 미리 사전에 예약을 해서 저희들이 동결건조시켜 주는 그런 부분입니다. ○권대근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동결건조기 구입이 4억이 책정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장비가 벌써 이렇게 지정이 됐다는 것은 어떤 사업을 하겠다는 건지 벌써 결정이 됐다는 뜻이죠, 그지요?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 ○권대근 위원 그러면 그와 더불어 이거 누가 운영하는지 이것도 혹시 사업자가 어디서 운영하고 어떻게 할지도 결정된 겁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지금 현재는 저희들이 이 부분은 직영을 당분간은 해야 될 입장입니다. 왜 그러냐면 이게 지금 설치되던 게 저희들 이번에 민간위탁하는 부지에 같이 지금 들어오게 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민간위탁을 2년 동안 하기 때문에 지금 이게 지어진 상태가 아니라서 내년에 짓기 때문에 그 부분은 한 1년 정도는 저희들이 시험 운영해서 타당하고 하면 그다음부터는 민간위탁할 때 같이 묻혀서 아마 시행하는 걸로… ○권대근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 410페이지 보면 항노화 산업추진 계속사업에 410페이지에 보면 행사실비지원금에 다른 항목은 모르겠고, 서복 문화교류 참석자 지원금을 우리 군에서 이걸 지원해줘야 합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이 부분은 사실 저희들이 산삼 관련해서 홍보를 하기 위한 하나의 예산인데, 일반인들이 시간을 내서 사실 저희들이 어떻게 보면 산삼 하시는 분들이 솔선수범해서 가주면 좋은데, 예를 들어서 제주도에서 만약에 한다라고 하면 또 항공표도 자부담이 들어가긴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일부만 저희들이 지원해주는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그분들 가시는 분들에 대한 여비 차원으로 실비보상금 조금 지급하는 부분입니다. ○권대근 위원 다른 것도 아니고, 서복 문화교류 참석자 지원금입니다. 이거는 좀 아까 뭐 이 밑에 항노화 전시회 참석 이런 거는 또 이해가 될 수 있어요, 그지요. 그런데 서복 문화교류 참석자 지원금을 지원을 해 준다 이거는 조금…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그런데 저희들이 지금 산삼 관련해서 서복이라는 분이 중국에서 넘어와서 아주 불로장생하는 약초를 찾기 위해서 결국 지리산을 넘어서 함양까지 왔다라는 그 구절이 사실 있습니다. 그래서 함양도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산삼하고 또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서복 관련해가지고 마천 쪽에 제가 지금 앞에 한번 행사도 한 걸로 알고 있고, 우리 문화예술회관에서 한번 그 정도 하고 발표를 했기 때문에 관련된 부분들이 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몇 분이 있어서 지원을 해드리는 겁니다. ○권대근 위원 이게 금액이 작은 것도 아니고 5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지요. 이게 그러면 단체가 합니까? 개인이 합니까? 어떻게 하는 겁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저희들은 단체 하지는 않습니다. 가실 분들이 우리가 섭외를 해서… ○권대근 위원 그런데 그게 개인이면 아무나? 뭐 대상은 아무나입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아닙니다. 산삼 관련, ○권대근 위원 관련. 농가 중에?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 농가 중에 있습니다. ○권대근 위원 산삼 관련 사업을 하거나 농가 중에 신청자를 받는다?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 ○권대근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413페이지 월켐농장 운영이 있습니다. 이거 전에부터 자료를 보니까 이게 좀 운영도 제대로 안 되고 문제가 있는데, 이거 계속 이대로 잡고 사업을 계속해야 됩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저도 이 부분을 사실 우리 담당자하고 계장하고 제가 협의를 조금 했습니다. 사실 이게 저희들이 당초에 계속한 인원보다 사실 좀 적습니다. 지금 현재 100명 정도 계획을 했는데 39명이 현재 신청을 해서 재계약이 되어있는 상태고, 그다음에 우리 귀농·귀촌 시범운영을 또 18농가 별도로 그 옆에 같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산삼휴양밸리 쪽에 오시는 분들 하고 연계를 해서 이쪽 일부분을 안 하는 부분들이 좀 있으니까, 캐기 체험이라든지 같이 이런 부분을 겸해서 운영을 하면 어떨까라고 계획을 지금 짜고 있는 부분입니다. 사실 저희들도 이 부분은 매번 고민을 많이 합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부터 인원이 100명으로 제한되어 있었는데, 처음에는 신청이 거의 200명 가까이 왔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현실적으로 이게 단년도에 올해 심어가지고 올 여름, 가을에 딱 표가 나는 게 아니다 보니까 처음에는 좋아했다가 와서 보니까 밋밋하니 느낌이 그래서 현재 조금 저조한 형편입니다. 이 부분은 일단 체험농장으로 겸해서 내년도부터 한번 시범운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권대근 위원 어쨌든 이 사업이 문제성이 있는 거 같으니까, 원점에서 다시 한 번 더 이 사업을 고민해보고 어떻게 할 건지 한번 더 이렇게 설명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415페이지 항노화산삼힐링아카데미가 있습니다. 이게 함양 헬스투어리즘 기반으로 관광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데, 이게 웰니스협동조합이 지금 어디? 위치가, 여기 사무실이 따로 있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지금 제가 이 부분은 뭐 구체적으로 제가 조사를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제가 알기로는 경남항노화주식회사 안에 산청에 저희 직원들 파견되고 했거든요. 그 안에 지금 포함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참여 시·군이 함양, 거창, 합천, 산청해가지고 사무실을 같이 아마 사용하면서 전체적인 항노화 관련해서 업무를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권대근 위원 함양에 지금 사무실이 있는가 없는가도 지금 존재 자체가 불확실하다 해야 될까, 불투명한 거죠? 그러면.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지금 사무실은 아마 산청에 있는 걸로… ○권대근 위원 산청에.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예. 산청에 사무실이 있고, 산청부터 지금 제가 말씀드린 합천까지 이렇게 4개 시·군을 통틀어서 항노화 파트 쪽으로 사업이 있으면 자기네들이 추진하고 있는 걸로. ○권대근 위원 이거 사무실이 있는지 한번 그것도 파악해 주시고, 함양에 있으면 함양에 어디 있는지 좀 확인해 주시고요. 아카데미 교통지원으로 해서 200만 원 18회가 있습니다.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사무관리비로 힐링아카데미 교통비 지원 200만 원씩 해서 18회가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이게 어떤 사업인지 혹시?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죄송합니다. 이거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권대근 위원 예. 그러면 따로 별도로 설명을 좀 해 주시고,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권대근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보니까 우리 산삼축제, 이번에 보니까 작년 대비해서 한 2억 정도 이렇게 감액이 됐습니다, 그지요. 2억 정도 이렇게 예산이 작게 요구를 했는데 내년도 산삼축제 하는 데는 다른 지장이 없겠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지금 저희들이 일정을 5일로 줄여서 운영하면서 조금 타이트하게 짜서 운영할 계획으로 2억을 감액을 했습니다. 지금 뭐 올해 같은 경우는 예년보다는 조금 프로그램이나 운영이 좋았다고 평을 듣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하고 새로운 아이템 있는 프로그램을 조금 더 추가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대근 위원 예. 그러면 축제 기간 단축에 의한 예산삭감으로 그렇게 봐도 되겠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예. ○권대근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권 예, 권대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정광석 위원 예, 위원장님. ○위원장 이용권 예, 정광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광석 위원 예, 정광석 위원입니다. 국장님 산삼 홍보에 고생이 많습니다. 몇 가지만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저는 예산서를 기준으로 536페이지 중간 부분에 보면 원료삼 생산시범단지 조성 계속사업으로 우리가 4,929만 6,000원을 편성하여가지고, 종자 지원 312kg, 미생물제 375포, 장비대 25일분 해서 ‘23년도에 4ha, ‘24년도 4ha 그리고 내년도에는 더 늘려서 5ha를 조성하기로 계획을 하였는데, 이 조성은 우리 가공제품 다각화를 위한 원료삼 공급체계를 마련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이게 지금 이래 되면 가공원료삼이 제품 이게 언제까지 공급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됩니까? 언제쯤이면 가능할 거라고 봅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저희들 당초 목표는 원료삼으로 해서 3년 식재해가지고 식재하고 3년 후에 저희들이 채종을 해서 그게 규격이 나오면 3년, 안 그러면 4년 정도를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4년 후에는 채종을 해서 무게를 달아서 금액은 업체와 협의해서 그렇게 보급할 계획입니다. ○정광석 위원 지난 우리 현장점검 때도 가보셨지만 이게 노파심에서 말씀드리지만, 우리가 13ha 하면 3만 9,000평입니다. 이게 적은 평수가 아니거든요. 그러나 무조건 사업량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년도, 올해 4ha씩 8ha 제대로 조성하고 파종이 제대로 됐는지 이게 관리·감독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현장점검 갔을 때 제대로 확인도 못 하고 왔는데, 어쩌다가 그 많은 것 중에 한 개 캐 보니까 참 이걸 과연 3년 후에 제대로 우리가 가공원료삼으로 이렇게 제공이 가능할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행정에서는 철두철미하게 감시·감독을 해가지고 우리 원 계획한 대로 좀 우리가 가공제품원료삼으로 제공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540페이지 산삼항노화관 운영에 있죠. 그 하단에 보면 전년 대비 852만 9,000원을 증액한 1억 5,156만 5,000원을 편성하였죠. 그 내용을 살펴보면 인건비 4,407만 1,000원을 갖다가 감액하고, 일반운영비를 갖다가 5,260만 원, 여비 40만 원 해서 기간제 근로자 1명을 줄이고 수선비, 체험프로그램과 산삼축제 시 항노화 체험 및 헬스투어 운영비를 증액 편성하였는데, ‘2024년도 항노화관 운영 실적과 ‘2025년도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지금 저희들이 항노화관은 상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건물이 총 판매장까지 해서 3개인데, 지금 인건비 부분이 사실 좀 많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지금 항노화관 같은 경우는 제일 안쪽에 보시면 저희들이 일주일에 세 번씩 계속 체험활동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이제 주가 사실은 저희들이 강사료 지급이거든요. 운영하는 프로그램 자체가 제일 안에 있는 건물 자체가. 그런데 지금 운영이 현실적으로 그렇게 잘 돌아가는 편은 저도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들도 그 부분은 그 건물을 다른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지에 대한 부분을 지금 검토는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항노화관 자체 운영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건비를 1명을 줄이면서까지도 다른 부대적인 거를 올리는 이유는 조금 더 운영하는데 활성화를 기하고 그거에 필요한 부분들을 보충하기 위한 사항입니다. ○정광석 위원 예. 국장님, 본 위원이 확인한 바로는 이게 체험관이 숨어있어가지고 교육생이 접근하기에 엄청 불편한 곳입니다. 또 타 부서와 중복 프로그램으로 요가나 명상이나 필라테스, 만보걷기, 맨발걷기, 오감교실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 종목들이 또 보건소나 다른 타 부서에서도 각 읍면에서도 많이 하는 프로그램들이거든요. 그래서 차별성이 없어요. 그리고 변화하려고 하는 의지도 보이지 않는 것 같은데, 이걸 꼭 거기서 계속 이걸 해야 되는 건지 지금 계속 이러다가는 우리 인구는 줄고 서로 교육생을 갖다가 빼오려고 하는 이렇게 경쟁을 갖다가 프로그램이 너무 많다 보니까. 그래서 이 부분은 한번 검토해보시고 안 되면 과감하게 어떤 결단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권대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541페이지 하단에 보면 함양 산양산 웰컴농장 운영에 대해서 추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여기도 전년 대비 2,795만 5,000원을 감액하여서 9,190만 1,000원을 인건비, 일반운영비, 재료비, 시설부대비로 편성을 하였는데, 감액 사유와 웰컴농장 운영 현황에 대해서는 아까 간단하게 말씀했는데 제가 이렇게 살펴본 바로는 아까 얘기했던 체험농장 61개 중 지금 39개소가 분양이 되어있죠. 그리고 시범농장은 18개 중에 16개, 이게 이 두 개 체험 시범농장에 연간 수입이 얼마라고 생각합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죄송합니다. 수입은… ○정광석 위원 제가 말씀드릴게요. 연 사용료가 체험농장은 6.7평에 6,125원씩 받아가지고 또 우리가 시범농장은 20평에 18,000원 받아서 연간에 1년 내 69만 7,625원을 갖다가 받고 있습니다. 이걸 뭐 손익을 따지자는 게 아니고 웰컴농장 운영을 통해가지고 우리가 도시민이 가족과 함께 매주 농장을 찾아서 산양삼도 관리하고 맛집도 투어하고 또 상권도 살리고 귀농인이 시범농장에 참여하여 산양삼 재배를 준비하고, 이리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현실적으로 참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권대근 위원께서 지적하셨듯이 앞으로 실효성 없는 사업은 과감하게 이리 좀 배척을 하고 잘할 수 있는 사업에 예산을 반영하여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저도 사실 이거 검토하면서 그 부분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 부분은 내년 중에 저희들이 다시 고심을 해서 계획 자체를 다시 재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광석 위원 이게 계약이 25년까지 되어있죠?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 아마 제가 그런 걸로… ○정광석 위원 그렇죠. 25년 되어있으면 26년에는 내년 한 해 동안 좀 다른 계획을 세워서 그 넓은 농장에 그 사실 6.7평에 이게 다른 것처럼 바로 수확이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조금 참여도 되고, 제대로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서 대안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예산서 547페이지 하단에 우리 함양산삼축제에 대해서 추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올해 예산이 15억 4,868만 원으로 전년 대비 2억 946만 3,000원이 감액 편성이 되었죠, 그지요. 이 전체 우리 축제가 산업형 축제입니까? 우리가 문화관광 축제입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산업형 축제입니다. ○정광석 위원 이 우리가 ‘2024년도에 우리가 19회의 산삼축제를 보면 지금 ‘2024년도 실적으로 축제 내방객이 25만 명, 판매가 15억 원을 하였다고 되어있죠, 그지요. 그리고 ‘2025년에는 내방객 20만 명, 20억 원을 판매한다고 하였는데, 축제기간은 7일에서 5일로 1일 줄었다 말입니다, 그지요. 그러면 내방객 5만 명과 금액 5억 원을 더 증액한다고 했는데, 이게 뭐 특단의 방법이나 대책이 있어서 이리 세웠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저희들이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게 애완견, 어린이들하고 같이 놀 수 있는 반려견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크게 그늘막도 만들고, 애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을 좀 많이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으로 인해서 인원들이 많이 늘기도 하였고, 주로 50대~60대 층들이 사실 홍보를 할 때 저희들이 올해 같은 경우는 함양에서 1시간에서~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대도시를 일부러 방송을 통해서 저희들이 홍보를 다 했습니다. 내년도 마찬가지겠지만 조금 더 일찍 홍보를 해서 저희들이 프로그램도 빨리 결정을 하고 애들하고 젊은 층들이 조금 더 올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다시 만들겠습니다. ○정광석 위원 결론적으로는 우리가 금년도 산삼축제 평가보고서를 살펴보면 우리 저희들 의회에서도 많은 지적사항이 이렇게 반영되어서 내방객 수도 25만 명이 왔고, 또 주차장 가는 중앙도로도 일방통행으로 하고, 시장에 동선을 갖다가 행사장 동선을 갖다가 집중화하고 흑돼지를 접목한 먹거리 체험관과 다양한 메뉴, 또 주문 결제가 편리한 키오스크 도입으로 음식 주문이 편리했다고 높은 점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높은 점은 변화라고 생각하고 일단 고생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우리 축제 관람동기를 보면 농산물 구입을 위한 방문은 13.4%밖에 지금 되지 않습니다. 바꿔 말하면 산삼축제가 산업형 축제가 아니라 문화관광 축제로 기획되었다는 생각을 갖다가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산삼축제는 산업형 축제로서 언제 어디서나 산삼이 주가 되어야 하는데 축제기간에 보면 전시장을 살펴보면 농산물 전시장이 이게 산삼축제가 아니고 농산물 축제처럼 보여요. 그래서 이게 농산물축제가 아니라 산삼축제 전시장임을 갖다가 그리고 원스톱 쇼핑으로 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 농산물 전시장과 산삼축제를 갖다가 한 돔에 넣어서 전체를 보고 관람도 하고 사갈 수 있는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쇼핑이 될 수 있는 쪽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제 보면 축제의 정체성을 살리는 황금산삼을 찾아라라든지, 산삼캐기체험, 산삼경매장 이런 운영보다는 산삼가요제, 개막식 및 함양빅콘서트, 콘서트 인 함양, 산막페스티벌 이게 산삼판매와 무관한 시기에 편성함으로 해가지고 이게 어찌 우리 지역민을 위한 힐링 코스로밖에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저녁에 하니까 산삼축제장이 다 문을 닫아버렸잖아요. 다 가고 없는데 그거 산삼 팔 겁니까. 그래서 이 기획이 되게 중요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오고 산업형 축제로 가려면 산삼을 많이 팔고 홍보하는데 올인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우리 축제기간에 인원 동원을 위해서 군민체육대회를 갖다가 연계해서 했죠. 축제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개인적으로 크게 많이 도움은 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걸로 인해서 외지에서 함양 향우분들이 많이 오셨고, 그에 따른 매출이 조금 있었습니다. 실제로 저희들 그 부분은 같이 행정과하고 위원들하고 단체로 세 번 왔다 갔습니다. ○정광석 위원 보면 제가 볼 때는 장소가 틀리다 보니까 여기 뭐 결혼식은 여기서 하는데 손님은 엉뚱한데 가 있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게 군민체육대회는 우리가 산삼축제에 넣는 것이 아니라 천령문화제 기간에 포함하는 게 맞다라는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지금 현재 군민체육대회 같은 경우는 제가 알기로는 10월 초에 그 주 안에 해야 된다라고 규정이 되어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봄으로 옮기기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일단 전체적으로 보면 한 십몇 년 전에는 저희들이 천령문화제 할 때 군민체육대회도 하고, 예총제도 하고 같이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그쪽으로 가는 게 연관성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정광석 위원 지금 우리 산삼축제에 해마다 거금이 들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함양에 산삼을 키우는 320여 농가로 지금 등록은 되어있는데 이력제상 실제로 우리가 산삼축제에 참여하는 농가는 29농가밖에 안 되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그 320농가 중에 그 사람들은 언제 삼 팔러 나옵니까. 그래서 이걸 한번 전수조사를 하든지 해가지고 우리가 한강에 돌 던지기 식으로 계속 우리가 이 많은 예산을 갖다가 몇 농가들을 위해서 계속해야 되는 건지 또 팔 수 있는 원료삼은 계속 준비가 되어있는 건지 그걸 꼭 점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권 정광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회의중지)
(11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용권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양인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용권 네, 양인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양인호 위원 안녕하십니까. 양인호 위원입니다. 국장님, 담당 계장님들 ‘2025년도 예산심의 받으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노화의 도시 함양이라는 거 알고 계십니까? 국장님.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 ○양인호 위원 항노화 항노화 하는데 우리 ‘2025년도 항노화에 직접 및 간접적인 요인으로 항노화를 어떻게 만들 것입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사실 항노화라는 게 늙지 않는 현재 젊음을 계속 유지하는 그런 내용인데, 저희들이 산골 함양에서 할 수 있는 청정에 관한 부분이나 산삼 관련 제품들 함양에서만 할 수 있는 것들을 꾸준히 찾아서 주민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인호 위원 예, 국장님 좋은 말씀인데 또 함양을 더 젊게 해가지고 도시화할 수 있는 그런 항노화도 가능하게끔 앞으로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고, ‘2024년도 예산 승인 중 불용처리된 금액은 없습니까? 항노화과에서.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죄송합니다. 거기까지 제가 파악을 다 못 했는데 불용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인호 위원 이거 점검해보시고 불용처리되지 않도록 1개월 남은 기간에 적기적소에 예산을 잘 사용하시길 바라고 또 이월처리되는 금액은 혹시 파악해보셨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이월은 12월 초에 지급 정리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양인호 위원 혹시 우리 계장님들 중에 이월처리 내역이 좀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는 것으로 알고 있겠습니다. 아무튼 작년 예산을 잘 사용했다 이렇게 평가를 하면서 본 위원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양삼 재배 및 관리 등에 대해서 휴천면에 삼봉산에 생산시범단지가 있죠?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 ○양인호 위원 이 생산시범단지가 오래됐죠, 이게 관리한 지가.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 10년이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인호 위원 2014년에 생산단지를 만들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 맞습니다. ○양인호 위원 예, 처음 식재 그러면 ‘2014년도에는 몇 ha를 식재를 하셨죠?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처음 관리할 때는 산림조합하고 같이 공동으로 한 걸로 제가 기억을 나는데 정확한 면적은 조사를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양인호 위원 제가 이제 면적을 물어보는 내용은 국장님 뭐 시험 보기를 위해서 내가 물어보는 게 아니고, 첫해하고 ‘2024년도에 식재한 내역을 제가 여쭤보려고 그랬습니다. 지금 '2014년부터 ‘2024년도까지 10년을 이렇게 생산단지 삼봉산에다가 기간제 근로자를 투입하고 우리 항노화 담당과장님 및 계장님들이 지금 막 열심히 활동을 해가지고 채종포단지를 조성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삼봉산 채종포단지가 여의치 않아 연구목적으로 변경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연구목적이라고 보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심어서 관리하는 부분들, 생육상태라든지 그런 거는 아직까지도 계속 추진하고 있고, 금방 말씀하신 연구목적이라는 게 그 채종포 안에서 씨를 저희들이 채취를 해서 그걸 다시 심고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거 안에 씨 색깔이나 좀 특이한 게 있어서 그걸 다시 식재를 해서 관찰하고 연구하는 그런 부분들이 조금 섞여 있습니다. ○양인호 위원 예, 아무튼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서 채종포단지를 시행한 지가 10년이 넘었는데 방금 그 씨앗 부분도 제가 짚으려고 그랬습니다. 씨앗을 한번 채취한 게 있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 매년 채취하고 있습니다. ○양인호 위원 얼마 정도 채취하십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죄송합니다. 양을 제가… ○양인호 위원 이 관계는 서면으로 좀 제출해 주시고. 채종포 단지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지금까지 돈을 엄청 들여서 했습니다. 과학적 방법으로 체계적으로 잘 시행할 그런 하나의 계획을 세우고 계십니까? 아니면 지금 현재까지 10년 동안 해오면서 경험치로만 지금 계속 유지할 계획이십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사실은 산양삼 자체가 10년근, 20년근 이렇게 가면 갈수록 물론 고사하는 율도 많지만 살아있는 그런 걸 아직도 지금 10년가지고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조금 더 관찰하고 조사하고 연구해서 실제로 저희들이 산림청이나 경상남도, 안 그러면 외지에서 산양삼 관련해서 오시는 분들 저희들이 채종포 가서 설명도 하기도 하고 많이 합니다. 그래서 꼭 연구목적이 아니더라도 저희들이 산양삼 홍보라든지 우리가 관리를 관에서도 기본적으로 하고 있다. 이런 명분도 있어야 될 것 같아서 당분간은 계속 추진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양인호 위원 예, 설명은 좀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죄송합니다. ○양인호 위원 그래서 우리 휴천면에 삼봉산 채종포단지가 이게 정말 다른 산삼농가보다 더 잘돼가지고 다른 산삼농가에 귀감이 돼가지고 거기 와서 실제로 식재한 내용을 보고 산삼을 보고 그래가지고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2024년도, ‘2023년도는 일반적으로 보면 기간제 근로자들이 12명 정도 이리 근무를 했습니다. 그런데 또 ‘2025년도에는 우리 예산을 조금 줄이기 위해서 한 10명 정도 근무한다 하는데 이 관계도 좀 관리를 잘하셔가지고 실제로 보면 인원이 10명 정도가 꼭 투입해야되는 건지 점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내용이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채종포 단지에서부터라도 이런 기준을 설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알겠습니다. ○양인호 위원 산삼종자 구입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산삼종자를 ‘2023년도, ‘2024년도, ‘2025년도 이렇게 할 거라고 예산을 요청했습니다. ‘2023년도에는 보조비 지급율이 50%였습니다. 그런데 ‘2024년도부터 60%로 보조비 지급률이 올라갔습니다. 산삼농가들의 간곡한 부탁 때문에 본 위원이 건의를 했습니다마는 지금 와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 보조금 비율을 높여주는 게 산삼농가한테 큰 도움이 됐는가 이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2023년도, ‘2024년도에는 1,200kg를 씨앗을 구입했습니다. ‘2025년도에도 1,200kg를 구입해가지고 농가들에게 공급하려고 1,200kg를 갖다가 예산을 신청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금 이렇게 종자를 구입해가지고 파종을 한 결과 7월 결과치를 한번 받아보신 적이 있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대부분이 농가에서 직접 파종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보조사업 관련 해가지고 사진은 농가별로 다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받고는 있는데, 면적이 산이다 보니까 전체를 다 촬영하기에는 사실 현실적으로 좀 무리가 있고, 산에서 식재한 부분들은 첫해에 한 70~80%, 그다음 해에 한 50% 고사하는 확률들이 많다 보니까 지속적인 관리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양인호 위원 지속적인 관리는 어렵더라도 산삼 1,200kg면 1억이 넘습니다. 1억 정도 농가에 조금씩 조금씩 보조를 해주는데 한번은 가가지고 점검을 해야 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리 좀 해 주시겠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 알겠습니다. ○양인호 위원 관리를 제대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포장재 사업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2024년도에도 3,000만 원의 포장재 사업을 예산 지원을 요청을 했습니다. ‘2025년도에도 똑같습니다. 생산이 많이 늘어납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지금 매년 수준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런데 연수가 오래된 것들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양인호 위원 본 위원이 판단하기로는 생산은 적어지는데 포장재를 많이 지원하는 것 같아서 포장재 지원사업을 갖다가 보조사업을 줄이면 어떻겠느냐 이런 생각이 있어서 제가 여쭤보는 사항입니다.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현실적으로 농가에서는 꼭 판매 목적으로 하고 하지 않고, 가족 단위나 예를 들어서 선물용으로 자체 포장해서 나가는 농가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물량이 줄지 않는 한 계속 꾸준히 지원해 주는 게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양인호 위원 예, 그리고 산삼축제 관련해서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이번에 산삼축제에 선물세트를 좀 지불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물세트 들어온 걸 일일이 한번 점검을 해봅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그 관계는 축제위원회에서 관리하고 거기서 자체 처리하기 때문에 물론 저희들이 필요에 의해서 손님이 오면 요청을 하긴 하는데 그 검수는 축제위원회에서 검수를 하고 있습니다. ○양인호 위원 그런데 축제위원회에서 검수를 하는 것은 축제위원회에서 검수를 한다지만 우리 담당 공무원이 이거 한번 체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 알겠습니다. ○양인호 위원 왜냐하면 대다수 농가들이 참 성실한 그런 하나의 산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조금 그렇게 안 된 농가들이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거 체크를 해야만이 우리 함양 산삼이 선물세트를 받는 사람들이 분위기가 틀려지고, 기분이 틀려진다고 생각합니다. 안에 썩은 거라든지 안 된 산삼을 갖다가 넣어가지고 주면 선물세트의 가치를 상실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축제위원회에서 하지만 우리 담당 공무원이 한 번은 점검해야 된다고 저는 보는데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내년부터는 조금 더 신경써서 저희들이 직접 한번 샘플로라도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인호 위원 예, 예산서에 보면 535페이지 보면 산삼시범단지 CCTV 설치사업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CCTV가 얼마 정도 설치되어 있습니까? 채종포 단지에.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죄송합니다. 12대 현재 지금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양인호 위원 12대 설치되어있는데, 4대를 추가하여 설치를 한다고 그럽니다. 이게 타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외람된 말씀이기는 한데, 저희들이 지금 임도를 기준으로 해서 임도 아래쪽에 10ha, 위쪽이 5ha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산이다 보니까 약간 굴곡이 있고, 경사가 지고 계곡이 있는 부분들이 사실 다 촬영을 못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거 설치하는 것은 그 위쪽에 지금 저희들이 모노레일 상단부 쪽하고 몇 곳 좀 빠진 곳이 있어서 추가 설치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인호 위원 아무튼 설치하는 거는 좋습니다. 시범포 단지하고 관리 소홀이 안 되게끔 국장님, 점검을 잘해 주시고 이 12대 설치한 데 되어있는 걸 잘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그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원료삼 생산단지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올해 원료삼 씨앗을 312kg 정도 공급한다고 이리 해놨습니다. 그런데 지금 중앙법인은 1.5ha를 파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15일에. 그러면 산양삼법인은 2.5ha를 갖다가 아직도 파종 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파종을 했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일부는 저희들이 11월 말에 파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함양법인에서 씨앗 구매를 검사하는데 좀 차질이 있어서 조금 늦게 들어왔습니다. ○양인호 위원 아니, 저는 그렇게 생각을 안 합니다. 법인에서 이렇게 늦게 파종을 한다는 이야기는 정말 관심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심이 없다면 우리가 지원하는 산삼 씨앗이라든지 장비대라든지 기타 등등을 보조금 지원을 안 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죄송합니다. 저희들도 법인 관련해가지고 저희들도 계속 2개 법인을 합치려고 통합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또 자체적으로 법인에 따라서 자기네들도 관련 이권이나 기존에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지금 협의가 잘 안되고 있습니다. 하여튼 조속한 시일 내에 법인 통합을 해서 1개소가 운행이 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인호 위원 국장님, ‘2023년도부터 법인을 통합하라고 본 위원은 계속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안 되고 있습니다. 안 되는 이유가 우리 함양군에서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지시를 안 해서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지금 양대 2개 법인은 행정적인 거 말고는 거의 대부분 다 수용을 했습니다, 2개 법인 다. 그래서 지금 마지막 조율 중에 있습니다. 저희들이 사실 이게 뭐 개인법인이다 보니까 저희들이 강제로 수용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고 저희들이 대부분 설득에 의해서 처리하는 부분이다 보니까 시일이 조금 더 걸렸습니다. 하여튼 최대한 빨리 독려를 해서 법인 통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인호 위원 잘돼가지고 잘 될 수 있으면 저희 위원회에도 한번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수 쳐드리겠습니다.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2개 법인이 있으니까 서로 니미락내미락 해가지고 진짜 원료삼 생산을 적극적으로 밀어가지고 원료삼 생산을 해야 되는데, 함양에 있는 가공업체들이 함양 원료삼을 한 뿌리도 사용을 안 하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경악할 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처음으로 이 관계를 짚었고, 제가 지금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사항 중에 하나의 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장님 이걸 어떻게 되든지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하시고 관리를 잘해서 함양 산삼원료삼을 생산해가지고 가공업체에 고소득 작물로 키워주시면 참 좋을 거라고 저는 사료됩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 ○양인호 위원 그리고 538페이지 보니까 산업화단지 방범용 CCTV 유지 보수비를 갖다가 예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고장이 이리 자주 납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저희들이 CCTV 같은 경우는 낙뢰에 의해가지고 많이 여름에 좀 손실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 차단시설이나 만약에 예를 들어서 낙뢰를 맞으면 1개만 고장날 수 있도록 중간중간 그런 시설들을 설치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양인호 위원 저는 저희 집에 전기시설을 할 때 낙뢰시설을 잘해놓으니까 낙뢰를 안 맞던데, 꼭 보면 우리 산삼단지만 때리는 것 같습니다.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죄송합니다. 이거… ○양인호 위원 이거 좀 관리 잘하셔가지고 예산을 절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 알겠습니다. ○양인호 위원 그리고 539페이지 보면 항노화테마원 유지보수 사업이 있습니다. ‘2024년도에는 예산을 2,800 신청했는데, 야자매트 교체를 하고 정자, 벤치 수리 경관조명을 하기 위해서 5,000만 원을 추가 요청을 했습니다. 이거 사업을 꼭 해야 되는 사업입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지금 저희들 아까 항노화관 제일 마지막 뒤쪽에 있는 부분입니다. 여기가 응달이기도 하고 하다 보니까 저희들 야자매트도 마찬가지겠지만 이게 습이 많이 차다 보니까 기물들이 빨리 훼손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산삼축제도 있고 저희들 필봉산 관련해서 같이 통합적으로 하는 부분이라서 경관조명은 연말 내지는 축제기간 중에 활용할 방안을 그렇게 저희들 준비를 하는 부분입니다. ○양인호 위원 앞으로 잘 관리해가지고 예산을 절약하는 방향이 있으면 절약해 주시고, 우리 함양군민이 잘살 수 있고 젊어질 수 있는 항노화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539페이지에 보면 항노화바이오 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비 부분이 있습니다. 이거는 지난번 우리 위원회에서 민간위탁 동의안을 승인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간위탁을 이렇게 동의안까지 승인해 주고 예산도 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관리가 진짜 문제가 되면 안 됩니다. 지난번에 업무보고 할 때 입찰로 이렇게 한다고 그랬는데, 이걸 업체를 잘 선정할 수 있도록 관리를 좀 잘해 주시고, 이번에 또 입찰이 안 돼가지고 연장되는 기간이 없도록 항노화바이오센터를 운영을 잘할 수 있도록 그리해 주시고, 그리고 지금 현재 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은 ‘2024년도 12월 31일까지가 계약기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도 법인을 만들어가지고 입찰에 참가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게 지금 진행사항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현재는 지금 저희들이 이런 부분들을 사례를 지금 모집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계획서가 저희들이 예산이 확정되면 저희들이 용역을 하든 어떻게 하든 저희들이 타 기관 쪽에 자료 수집을 해서 자격요건을 지금 한 서너 가지 정도 추가를 해서 입찰을 할 계획입니다. 가공이라든지 이런 전제적으로 자격증이 있는 기술자격증도 있어야 되고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세밀하게 검토를 해서 입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인호 위원 이 부분에 바이오센터에 HACCP 인정은 언제쯤 신청하고 언제쯤 받을 예정입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HACCP 인증은 지금 현재 운영 시작을 해야 저희들이 가능한 부분이라서 내년도부터 해서 한 내후년 안에 저희들이 받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인호 위원 아까 업무보고에서 지방소멸기금 10억 2,000만 원 중에서 청년메이커스페이스 조성을 통한 청년농업인 유입 확대 및 항노화 기반조성을 위하여 신규 편성된 예산에 이게 항노화바이오 센터에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그렇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 안에 들어가는 건 아니고 건물하고 외벽에 붙여서 증축하는 부분입니다. ○양인호 위원 건물을 또 증축해야 됩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그 부분은 지금 현재 항노화관 안에 들어가는 게 아니고, 그 옆에 붙여서 증축하는 부분입니다. ○양인호 위원 그 메이커스페이스 조성에 한 5억 정도 드는데, 이 5억이라는 예산이 건물 증축 비용입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 ○양인호 위원 아, 그 옆에다 다시 건물 짓습니까? 그러면?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예, 따로 별도로 증축해야 됩니다. ○양인호 위원 점검 잘하시고요. 항노화바이오센터에 연구시설이라든지 교육장이라든지 등등 여러 가지 지금 사용 안 하고 있는 부분도 한번 잘 점검해보시고 건물 짓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양을 좀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메이커스페이스 조성·증축이 있고, 그리고 이 내용이 사업추진 실시용역이 2025년 1월에 실시합니다. 메이커스페이스 인프라 조성을 2025년 4월에 한다고 업무보고 내용에 있었습니다. 중소기업 컨설팅도 6월에 하고, 꾸러미 사업도 10월에 합니다. 스페이스 준공을 2025년 12월에 합니다. 준공을 하고 나서 동결건조기가 들어올 거 아닙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동결건조기는 하반기 지금 건물 준공과 거의 맞춰서 들어올 겁니다. ○양인호 위원 준공을 12월에 하면 동결건조기 같은 거는 내년 예산에 청구할 거 아닙니까? 이거 중간에 또 함양군민이 사용할 예산을 갖다가 이리 해놓으면 다시 4억이라는 예산을 사용 못 해가지고 군민한테 불이익을 줄 수 안 있겠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지금 저희들이 이 기기 자체는 바닥까지만 완료가 되면 바로 들어올 수 있는 부분이라서 저희들이 내년 10월 이후에는 충분히 들어와지거든요. 그리고 예산 자체가 국비사업이다 보니까 저희들이 한 해에 걸쳐서 그러니까 2회에 걸쳐서 오는 사업이 아니라서 일단 내년 연말 안으로는 충분히 가능한 걸로 보입니다. ○양인호 위원 잘 준비해서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16개소 국도비하고 군비를 지원하는 사업인데 설명 요청하겠습니다. 544페이지 1억 2,115만 1,000원입니다.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이 어떤 사업인지?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죄송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구체적인 내용을 아직 확인을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양인호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국비보조사업 35개소 해가지고 1억 7,200이 있습니다. 이 앞에 거 하고 이거하고 자료로 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 알겠습니다. ○양인호 위원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이거 감이 3억이 됐습니다. 1년 사이에 들쭉날쭉한데 공모사업이 제대로 안 돼서 그렇습니까? 예산 사용 내역이 제대로 안 돼서 그렇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이 부분은 농가에서 직접 신청이 들어와야 저희들이 보조 신청을 하는 사업이라서 신청 자체가 인원수가 좀 적게 들어온 사업입니다. ○양인호 위원 없었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예. ○양인호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산림작물 생산단지 국비보조사업이 32개소가 있습니다. 이것도 자료 좀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산양삼 판매장 2층에 내부시설 리모델링을 아까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본 위원은 거기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로컬푸드매장을 개설했을 때 또 어떤 문제점이 있고 그걸 갖다가 운영 수리해서 리모델링 했을 때 거기 들어가는 입점업체한테 어떤 혜택이 돌아가며 앞으로 어떤 판매장에 매상이 매출이 오를 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지금 현재 판매장에는 저희들이 다 산양삼 생물만 1층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2층에 가공제품이 있기는 한데 그 부분이 조금 면적도 적고 그래서 다른 업체에서 입점을 할 수 있도록 산양삼 관련 가공제품만 저희들이 사실 1층에는 그래도 휴일 되면 장사가 조금씩 되거든요. 그런데 2층은 사실 잘 안 올라갑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가공제품만 올리는 이유가 밑에다가 조금 더 저희들이 홍보나 이런 걸 통해서 2층에 가공제품만 별도로 해서 조금 더 홍보도 하고 판매할 목적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입니다. ○양인호 위원 산양삼 가공제품 업체에 이런 내용을 주기 위한 하나의 방패라면 산양삼 가공업체들이 고마워합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노력하는 부분들은 본인 업체에서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양인호 위원 제가 판단할 때는 당연히 해줘야 하는 걸로 이리 알고 있던데, 그런 걸 좀 제고해가지고 앞으로는 이런 걸 교육을 시키더라도 잘할 수 있게끔, 자기네들이. 자기들이 마음을 가지고 해야 되지. 왜 자꾸 군에서 이끌어줄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되지요. 그래서 자기네들이 그리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이번에 산삼축제 행사를 본 위원은 우리 공무원들이 고생하고 우리 산삼축제위원회에서 수고한 덕분에 잘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감사합니다. ○양인호 위원 그러나 산삼축제 위원들이 한 100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활동내역이 한 개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분들이 활동할 수 있게끔 좀 다른 특별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그런 게 있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현재까지는 특별한 대안은 없습니다. 저희들이 위원님들 같은 경우는 당연직이 있고 저희들이 추첨한 위원들 민간인들도 있고, 그래서 공무원이 아닌 민간위원들은 주로 산양삼 관련한 부분들도 많고, 그다음에 민간단체장님들, 이렇게 저희들이 많이 뽑은 이유가 산양삼 축제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목적이기 때문에 그분들한테 저희들이 어떤 일거리를 주기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 같아서 아직까지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양인호 위원 그것도 한번 점검해 주시기 바라고, 이번에 축제 예산이 2억 9,000을 감액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교부금이 자꾸 깎여서 축제 예산을 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맞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실제로는 저희들 예산 감액하는 것도 맞지만 축제 일정이 이틀 정도 줄어서 저희들이 예산 부분을 조금 감액한 부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양인호 위원 실제로 생산을 잘하고 판매를 잘하는 농가들은 축제기간을 늘려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번에도 축제기간에 29농가라든지 30농가밖에 참여를 안 했습니다. 그런데 산삼농가들이 지원해 주는 거는 300농가가 넘습니다. 그런데 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축제기간을 늘려달라고 합니다, 정말로 홍보하기 위해서. 늘려달라고 하는데 축제기간을 줄이면 어떤 효과가 있다고 봅니까. 예산은 줄어들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함양에 산양삼 축제가 자꾸 사장되어간다는 이야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것도 잘 고려해 주시고, 이 예산이 애시당초 이렇게 많은 예산을 어느 시점에 연도에 이 정도 예산을 우리가 삭감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이만큼 해야 된다 해가지고 이만큼 예산을 살려줬습니다. 축제 잘해라 하면서 살려줬는데, 그나마 군민들이 생각하는데 축제다운 축제를 좀 제대로 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저도 모니터링을 많이 하고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가정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함양에 산양삼이 전국 최고의 산양삼을 길러낼 수 있고, 산양삼 제품이 가공제품이 세계 어디에 가서도 인정받을 수 있게끔 우리 군에서 신경을 좀 써주셔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예산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함양군에는 축제다운 축제가 제대로 없습니다. 산삼축제라도 제대로 기획하고 고안해가지고 군민들이 아 산삼축제는 안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을 좀 가질 수 있도록 국장님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 알겠습니다. ○양인호 위원 그리고 산양삼 축제 부분에 대해서 평가보고서를 제가 한번 쭉 읽어봤습니다. 이 부분에서 몇 가지만 한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정광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도 있었습니다마는 산삼축제 판매장을 이리하는데 농산물 판매하는 거는 돔으로 해가지고 멋지게 지어가지고 딱 해놓으니까 참 사람들이 가도 제대로 볼 수 있고 합니다. 그런데 산삼축제장을 돔으로 한 개 딱 제대로 임대해가지고 지을 수 있는 그런 거는 없습니까? 제가 볼 때는 이 금액이면 충분히 지을 것 같은데.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그 부분은 사실 처음에 농업기술센터하고 의논을 하다가 산삼축제위원회에서 저희들하고 생각이 조금 달라서 축제위원회에서 추가 부스로 해서 결론이 났습니다. 어떻게 보면 산삼축제가 산삼이 주가 되어야 하는데 농산물하고 같이 엎어놓으면 조금 혼동 있지 않을까 싶다는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축제위원회에서 위원님들하고. 그래서 그러면 올해라는 그렇게 해보고, 몇 년 전에 한번 TFS라 해갖고 큰 천막 안에 같이 한번 들어간 적도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그해에는 산양삼보다는 농산물이 조금 많이 팔렸습니다, 사실. 그러다 보니까 산삼농가에서도 약간 그런 부분이 없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일단 저희들 생각에는 TFS나 큰 텐트를 쳐서 별도로 해가지고 옆에 붙이는 건 어떨까 그 생각까지는 해봤습니다. 지금 하여튼 그 부분은 축제위원회하고 한 번 더 의논해서 내년도에 실행할 때 저희들이 다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양인호 위원 그럼 검토를 해보시고 우리 위원회에도 검토 결과를 좀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평가보고회에서 어떤 결론이 내려졌는지 제가 잘 모릅니다. 그러나 함양군에 초청된 가수나 이런 분들이 축제를 하면서 너무 밤늦게 하니까 판매장은 문을 다 닫고 시커멓게 한 사람도 없고, 노래 부르는 가수한테만 전부 다 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 시간을 조정할 그런 용의는 없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그 부분은 제가 먼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산삼축제할 때 농가들한테 저희들이 본 무대 끝나는 시간까지는 근무를 해 주십사하고 재차 저희들이 설득을 했는데, 아마 아르바이트하시는 분들 그런 시간들, 본인들이 서상이나 좀 멀어서 빨리 좀 나가시는 분들이 있다 보니까 한 두 분이 나가니까 우르르 따라 나가는 그런 현상이 있었습니다. 내년도에는 최대한 산삼축제가 마치는 시간까지 같이 할 수 있도록 독려를 하겠습니다. ○양인호 위원 예, 저는 본 위원은 산삼축제에 아는 우리 초청된 대형가수들이 한 6시나 이래와가지고 공연을 하고 그리고 또 우리 함양군에서 아니면 축제위원회에서 하든지 산삼축제판매장을 한번 가수가 돌아주는 것도 굉장히 큰 홍보 효과가 있을 거라고 기대되는데 그게 안 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아무래도 저희들 초청가수들 일정이 자기네들은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함양만 보고 와서 하는 게 아니고 함양 인근에 다른 시군에 행사하고 맞춰서 시간을 운영하다 보니까. 그런데 이제 행사가 없는 분들은 조금 일찍 오기도 합니다. 어쩌다가 한두 분이긴 하지만 오시면 또 한 바퀴 돌아주시는 분도 있고, 일단 그 부분은 조금 더 축제위원회하고 의논해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인호 위원 축제위원회하고 긴밀한 협조를 해가지고 노이즈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요즘 함양군에 오르고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르고 운동을 산악회하고 연관해가지고 산삼축제하고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해 주시겠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양인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권 예, 양인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박용운 위원 예, 위원장님. ○위원장 이용권 박용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용운 위원 국장님, 장시간 고생이 많습니다. 몇 가지만 좀 여쭐게요. 우리 사업별 설명서 책자 408페이지 아까 다른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셨지만 함양에서의 꿈 뭐 신규사업인데, 메이커스페이스를 내가 뜻을 몰라 쳐보니 ‘컴퓨팅이나 기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아이디어, 장비, 지식 등을 공유하면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곳’ 이리되어있더라고요. 구체적으로 계획이 뭔지?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지금 저희들이 메이커스페이스가 사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제조공장을 이제 영어를 그대로 풀어쓰면 제조공장인데, 젊은 분들이나 영업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급랭시설이 없거나 한 부분들, 그다음에 본인들이 아이디어가 없거나 영업에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인맥이 없거나 하는 분들 저희들 도움을 주고자 해서 시작하는 사업입니다. 사실은 저도 메이커스페이스라는 단어를 처음 접할 때 이게 산림청이나 상급기관에서 자꾸 사용을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따와서 사용하는 표현인데, 대다수 처음 시작하는 창업을 목적으로 하는 분들한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업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박용운 위원 그러면 국장님 지금 여기에 참여할 수 있는 젊은 농가가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지금 저희들이 계속 섭외는 하고 있는데 8개 정도는 기업을 지금 찾아놨습니다. ○박용운 위원 젊은 청년들?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예. 주로 50대 밑으로. ○박용운 위원 그래, 뭐 그것만 생각했더만 이게 결국은 아까 양인호 위원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건물을 짓겠다? 내가 걱정스러운 게 이래가지고 소득 올리고 산삼홍보 많이 하면 좋은데, 국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우리 함양군에 사실은 유지관리하는데 수많은 건물이 많아서 내가 우려스러워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거기에다가 우리 함양에 상림공원이 사실은 축제하기에 지금도 사실은 협소해서 다른 부서에서 토지를 지금 매입하지 않습니까. 그런 상태인데 자꾸 건물로 이걸 메꾼다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것도 예를 들어서 이 산양삼이 지금 우리가 19년째 19회째 이걸 지금 하고 있는데 우리 내가 지금 우리를 자료를 빼오라고 했는데, 19년이면 축제예산에만 들어가는 게 얼마나 될 것 같아요. 그 정도면 대한민국의 메카가 되고도 충분히 남았어야 됐는데, 3년밖에 안 된 거창보다도 못한다는 소리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거 뭐 국장님도 얘기 많이 들었죠, 그런 부분에. 그런 게 이런 거 하실 때도 그래서 이게 정말 미래를 보고 그냥 잠깐 몇 사람들 이렇게 해 주는 이런 걸로 해서는 안 된다 이 말이죠. 그래서 내가 우려스러워서 한번 더 묻고 싶고, 그다음에 그 밑에 사업명세서 540페이지, 사업별설명서 409페이지에 항노화 산업 추진해가지고 계속사업 해가지고 이게 몇 년째 지금 우리가 군비를 계속 대주고 있습니까? 한 10년 족히 되죠?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 그 정도. ○박용운 위원 지금 국장님 혹시 사무실 가보셨나요? 산청에.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2번 가봤습니다. ○박용운 위원 거기 가면 지금 가공사업합니까? 거기서. 항노화에 대한.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가공하고 유통 그다음에 주로 평가라든지 용역 쪽으로도 같이 겸해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용운 위원 내가 국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여기 우리 지역구에 아마 산청, 합천, 거창 이렇게 같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사무실이 산청에 있다 보니까 산청에는 뭐 한방도시 해가지고 이걸로 이용을 잘해서 사실은 도움이 많이 되는데, 그 외에 거창이나 합천이나 우리 함양은 내가 봐도 크게 도움 되는 건 없는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이런 거는 다른 지자체하고 내가 그때도 이거 할 때 분명히 이런 거 있으면 함양에도 유치를 해야된다고 했는데 못 했는데, 이 부분도 다른 지자체하고 신중하게 한번 상의를 해보세요. 계속해서 이게 뭐 국비나 도비를 도움받는 거 우리 군비만 계속 나가는데 사실 이렇게 4개 지자체 같으면 내가 봤을 때는 이런 거는 도에서 지원을 해줘도 되거든요. 안 그렇습니까. 이런 거 우리가 고민해서 우리 세수를 어쨌든 좀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고민해서 도에서 살림살이를 꾸려나가게끔 지원을 해 주든지, 아니면 그냥 맹목적으로 앞으로도 10~20년 계속 그냥 우리한테 소득없이 그냥 돈을 대주는 거는 고민을 좀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이런 우려스러워서 내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내나 그 페이지에 우리 서복회 관련해가지고 공원 조성하고 그게 예산이 지금 6,000만 원입니까? 5억입니까? 5,000만 원입니까? 500? 그 500가지고 뭐 하시려고요?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내나 추성삼거리 조금 위에 건너편에 지금 저희들이 서복 관련해서 숲 그쪽에 데크하고 좀 설치해놓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거 사후관리하고 기존에 도로 건너편에 아마 밑에 의중까지 산책로 식으로 해서 놓은 게 있거든요. ○박용운 위원 밑에 540페이지 세출예산서 제일 하단에 보면 서복 솔숲공원 유지 관리 인건비 1식 해놨는데 이건 어떤 사람을 얘기하는 겁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지금 아까 금방 말씀드린 산책로 주위에 풀도 베야 하고 예를 들어서 비가 오거나 하면 또 유실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어차피 장비가 못 들어가기 때문에 인력으로 돌쌓기라든지 이런 부분을 또 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해마다 저희들이 사실 그렇게 많이 다니지는 않는데 여름 비가 많이 오거나 하면 대피하시는 분들이 그 위쪽으로 올라가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분들도 내려오는 대피소로도 이용하기도 하고 사후관리 측면에서 계속 유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용운 위원 이거는 제가 혹시 서복공원에 관련해서 우리가 추성에 방문하면 탐방객들이나 관광객들이 거기가 공원이다라고 알 수 있는 표지판 같은 게 따로 되어있습니까? 되어있어요?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제가 알고 있기로 되어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용운 위원 그래, 나는 물론 감사하죠. 그것도 관광자원인데, 그런데 원취지는 서복이라는 선생이 불로초를 찾으러 벽송사 뒤로 해서 저기 휴천으로 넘어가는 다녔던 길이 있을 겁니다, 그지요. 이런 것도 이번에 김종직 선생 길 복원하듯이 같이 과하고 상의해서 그런 걸로 좀 복원해서 이 서복회가 해마다 우리 함양군청에 우리 함양군수를 방문하지 않습니까, 중국에서. 그런 사람들하고 우리가 관광효과를 보려면 그런 좀 장기적인 프로젝트가 있어야 되지 않나 이리 생각해서 국장님 생각은 이런 앞으로 이런 장기적인 계획을 두고 고민을 좀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지금 저희들이 산양삼 관련해서 사실 금방 말씀하신 불로초 불로장생할 수 있는 그 부분을 조금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서복회를 좀 활성화하는 것도 사실 좋기는 합니다. 저희들 초창기 때 세미나참석을 위해서 제주도까지 갔다 오고 계속한 부분들인데, 아직까지는 책에 유례 나와있는 부분들이 너무 미약하다 보니까 함양에 주도적으로 가지 못하는 게 조금 안타깝긴 합니다. 지속해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관리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박용운 위원 보니까 그래가지고 어쨌든 거기에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같이 관광 쪽으로 같이 덕을 볼 수 있는 걸 군에서 정책적으로 좀 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541페이지 하단부에 우리 일반운영비 행사운영비 산삼축제 행사 운영 항노화체험 및 헬스투어 운영 3,000만 원 1식인데, 이거는 산삼축제 예산하고 별개로 이리 해놓은 거는 왜 그럽니까? 이거는.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저희들이 지금 그 산삼축제 기간 중에는 상시 매일해야 되기 때문에 평상시는 저희들 일주일에 이틀이나 3일 정도 운영을 하는데, 이 부분만 따로 뺄 수밖에 없는 게 그분들도 있지만 또 외 다른 분들이 강의를 들어오기 때문에 따로 빼놨습니다. ○박용운 위원 내가 이거는 뭐 오해하지 마시고, 이번 축제도 우리 산삼축제 예산 외에 또 기술센터나 이런 데서 어차피 또 예산 투입되죠?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 기술센터 부분은 농축산물 판매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들하고 상관없이 별도 예산으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용운 위원 예, 일단 알겠습니다. 다음에 우리 545페이지에 민간자본 사업보조에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 뭐 소액이지만 32개소 밑에 임산물 저장 및 건조 시설 12개소 이거는 지금 정해진 건 아니고 이렇게 할 거라는 계획이죠?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이 부분은 저희들이 신청을 올 초에 받아서 4월, 5월에 신청 받아서 경상남도에 본인들이 PPT로 다 설명을 하고 확정이 된 예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도비 자체가 확정이 됐기 때문에 저희들은 군비부담금이 있어서 내년도 예산 편성을 이렇게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보고드리는 사항입니다. ○박용운 위원 그러고 548페이지에 산삼축제 관련해가지고 하단부에 언론매체 광고비가 주요 일간지 및 주간지 광고, 주요 인터넷 신문 등 배너 광고, TV 스팟 광고, 각종 옥외광고 이렇게 개소를 이거는 전년도하고 똑같다 아닙니까, 그지요. 예산이. 전년도에 예산 집행한 내역이 있지 않습니까. 그거는 자료로 좀 부탁드릴게요.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아, 예. 알겠습니다. ○박용운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산삼축제 관련해서 좀 한 말씀 드리고 제가 질의를 마치고자 합니다. 올해 사실은 많은 분들이 그래도 작년보다 참 잘했다는 소리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우리가 의회에서 우리 위원들께서 항상 우려했던 동선이 이번에 조금 잘 짜져진 것 같다. 이런 축하의 말을 드리고, 다만 아쉬웠던 거는 산막페스티벌을 하는데 산삼축제 할 때 주야장천 누누이 산삼농가들 관련되어있는 분들 많이 좀 참여가 되게끔 하라고 우리가 많이 언질을 준 적도 있는데, 함양 관내에 막걸리 제조하시는 분들 중에 산삼하고 관련된 막걸리를 제조하는 양조장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전혀 참여가 안 되고 있어요. 결국은 행정에서나 아니면 축제위원회에서 어디 한 군데만 지정을 해서 아마 하는 것 같은데, 다 같은 지역에 지금 전 11개 읍면에 산삼재배지역은 지금 다 11개 읍면에 다 갖춰져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나오는 산삼을 가지고 막걸리를 하고 하는데, 그런 막걸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여가 안 된다 이 말이죠. 그런 부분 그다음에 또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행사물품이라 하나 이런 거 이런 거는 행정에서 당연히 이런 거는 지도관리를 해야 되는 게 맞아요. 왜, 우리 함양군에서 예산을 지원해주지 않습니까. 아니, 함양군에서 예산을 지원해놓고 그냥 툭 던져놓고 너희 알아서 해라 이거는 말이 안 되는 거든. 돈을 주는 거만큼 거기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자료도 받고, 검증도 하고, 그래야 되거든. 이게 나중에 밖에 나가면 결국에 함양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간다 이 말이야. 그다음에 또 하나 더 제가 말씀을 드리면 이번에 사실은 식권 주셨죠. 식권입니까? 뭐입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아, 예. 식권입니다. ○박용운 위원 그것도 많은 안에 있는 특히 예를 들어서 우리 지리산 마천농협에 감도니가 히트를 쳤다, 그지요. 이번에 어쨌든 그런 좋은 소리가 많이 들려서 좋은데 될 수 있으면 어쨌든 우리가 군에서 노력을 해서 함양 지금 시가지에 있는 소상공인들도 이런 축제 때 같이 좀 돈을 벌 수 있는 방안이 뭔지, 안 그래요. 그런 고민을 좀 하셔가지고, 예를 들어서 우리가 강원도에 어디 한번 가니까 입장료가 10,000원인가 받는데, 그 지역에서 시장상품권인가 지역상품권을 7000원짜리인가 6,000원짜리를 주니까 그걸 단체로 40명이 가니까, 그게 아까워서 시장에 가서 뭘 사 먹는 거예요. 그래, 사 먹으니까 6,000원짜리 받고 최소한 가면 1인당 10,000원씩은 더 먹거든. 이런 게 뭔지 이것도 한번 고민해 주시고, 그다음에 내가 이번 우리 축제 때 내가 이건 몰라서 묻는 겁니다. 천령문화제를 축제하고 같은 날짜에 했습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아닙니다. 군민체육대회 때 ○박용운 위원 아, 아니구나. 그랬구나. 언젠가 한번 함양군수가 시가행진을 한번 했죠?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 ○박용운 위원 시가행진을 했는데 거기에 시가행진하는 분들이 남원에서 와서 했거든요. 남원에서 와서 했는데, 이분들이 바구니에다가 뭐 광고물을 주길래 우리 거인 줄 알았더만 내일 춘향제 한다고 춘향제 선전하고 가더라 이 말이야. 이게 말이 되냐고, 이게. 우리가 돈을 1,000만 원씩 주고 와서 우리 함양에 축제하는데 우리 함양에 좀 뭔가 도움을 달라고 왔더만 그 바구니에 광한루 남원에 춘향제 행사한다고 놀러오라고 그거 줘서 될 일이냐 이 말이지. 나는 이게 산삼축제가 그런 줄 알고 그랬더만. 어쨌든 이거는 나중에 국장님이 또 내가 다시 내 입으로 다른 부서에 가서 얘기할 거는 아니지만 다음 축제 때 혹시라도 그런 행사나 계획이 있을 때 이런 부분이 없도록 그거 왜 우리가 돈을 들여서 해갖고 남의 지자체에 선전을 해서 될 일은 아니다 이 말이죠, 그지요. 하여튼 그리 아시고, 그다음에 어쨌든 이게 참 축제가 문제인데, 19년 동안 뭐 투자금이 얼마인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또 어떤 분은 항간에 하는 소리가 참 대한민국에 그래도 산삼축제하는 데라고는 우리 함양인데, 함양 가보니 산삼을 먹을 수가 없다 이 말이지. 쉽게 얘기해서 비싸서. 전시하는 데 가면 다 고가의 그러니까 여기 함양에 오면 그냥 지나가던 사람들도 상림에 들렀다가 함양에 산삼이 이렇더라 한번 씹어보고 갈 수 있는 이런 것도 좀 계획에 포함이 돼야 안 되겠나 이런 생각을 하고 어쨌든 내년에도 이 산삼축제가 될 수 있으면 한 분도 빠짐없이 전 농가가 참여해서 함양 공무원이 주가 되어서는 안 되거든요. 그 축제위원회나 농가에서 주가 되고 행정에서는 도움만 줘야 되는 이런 축제가 되어야 하는데 이제 바뀌어 가는 것 같아서. 이런 걸 좀 제도를 국장님 개선해가면서 축제를 좀 내년에도 잘할 수 있도록 그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 알겠습니다. ○박용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권 예, 박용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제가 산삼축제에 대하여 제안을 좀 드리겠습니다. 올해 축제는 작년보다 많이 발전했다고 합니다. 전 직원들 수고하셨습니다. 요즘 축제는 트렌드가 먹거리와 축제, 축제와 먹거리를 같이하는 추세입니다. 가까운 장수군을 보면 대표축제가 잘 아시겠지만 한우랑 사과랑 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장수군의 특산물인 한우와 사과를 주제로 열리며 지역 농축산물 홍보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축제는 전통문화와 현대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농촌의 매력을 도시민에게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었습니다. 그 품질과 잠재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 금산군도 금산인삼축제에서 먹거리로 삼계탕을 추가한 것입니다. 이 훌륭한 선택이라고 언론들은 자평을 합니다. 삼계탕은 인삼과의 조합으로 건강과 보양식을 상징하며 축제의 주제와도 잘 어울리죠. 이미 금산인삼축제에서는 다양한 인삼요리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삼계탕은 전통적인 한식 요리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그리고 그 옆 합천 대야문화제에서도 유명한 한우고기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함양군은 흑돼지로 유명합니다. 산삼축제를 산삼과 흑돼지를 주제로 하면 어떻겠습니까? 국장님 간단하게 설명을 한번 해 주시죠.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아직까지 그렇게 깊이는 생각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저희들 함양에서 딱 떠오르는 게 금방 말씀하신 대로 산양삼, 흑돼지, 양파 뭐 일부 사과 조금 들어가는 정도인데, 저희들 올해 감도니 시식회 겸 판매를 수익이 사실 농산물 중에는 거기가 제일 많았습니다. 이런 부분들 감안해서 차후에 조금 더 혼용이 되고, 활성화되는 축제를 좀 더 모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권 예, 돼지고기는 메뉴가 엄청 많습니다. 통돼지 바비큐부터 시작해서 돼지 머릿고기, 돼지갈비찜, 토종순대, 족발, 삼겹살 등등이 있습니다. 함양군의 산삼축제를 산삼과 흑돼지를 주제로 구성한 것은 함양군의 지역특산물과 전통문화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를 제가 요약을 했는데요. 첫 번째 산삼과 흑돼지 테마요리존에는 산삼흑돼지 통바비큐. 대규모 야외바비큐를 통해 축제의 활기를 더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산삼, 삼겹살 산삼가루나 진액을 곁들어 건강과 맛을 동시에 강조하는 요리고요. 산삼 돼지 머릿고기와 토종순대, 전통시장 분위기를 재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산삼족발 건강한 한식을 선호하는 방문객들을 위한 메뉴이기도 합니다. 대만 가면 유명한 족발집이 있죠. 줄을 서서 구매하는 것도 제가 봤습니다. 그리고 요리체험 경연 산삼과 흑돼지를 활용한 요리 경연대회를 열어 참가자들에게 상금과 상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방문객들이 산삼 및 흑돼지를 활용해 직접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건강과 전통을 강조합니다. 산삼의 효능과 흑돼지 품질을 알리는 전시관을 마련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지역축산농가와 협력해 흑돼지의 생산과 과정을 품질관리 비법도 소개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음악과 퍼포먼스. 통돼지 바비큐 요리 과정을 보여주는 라이브 쿠킹 퍼포먼스. 두 번째는 전통음악과 현대적인 무대를 결합해 축제의 분위기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상품홍보 및 판매입니다. 상품을 만들어서 팔아야 되겠죠. 산삼과 흑돼지 관련 가공품 및 특산품을 판매하는데요. 예를 들어서 흑돼지 육포, 흑돼지 소시지, 산삼차, 산삼 건강보조식품 등을 만들어서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을 소개하여 팔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산삼과 흑돼지를 중심으로 축제를 구성하면 함양군의 독창성과 매력을 강화하고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삼축제에 대해서 더 토론하고 연구하며 산삼과 흑돼지 하면 축제가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정광석 위원 예. ○위원장 이용권 예, 정광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광석 위원 국장님 수고 많습니다. 사업설명서 406페이지 보면 항노화바이오 지원센터 우리 운영에 신규사업으로 우리가 1억 4,964만 5,000원을 편성하였죠. 그 민간위탁금이 1억 3,964만 5,000원인데 지금 저희들 민간위탁 이게 본회의를 통과되고 나면 공고, 입찰, 계약을 거쳐서 민간위탁 계약이 될 거 아닙니까, 그지요. 그 시점이 언제쯤이나 됩니까?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지금 저희들은 12월 안에 입찰 가능하면 하려고 노력할 겁니다. ○정광석 위원 12월 안에.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내년 1~2월 안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금 사실 여기저기 저희들이 자료를 많이 찾아보고 좀 모아놨습니다. 그래서 한번 더 검토해보고, 예산 확정이 되면 그때부터 시작을 해야됩니다. ○정광석 위원 일단은 뭐 우리가 민간위탁 동의안이 됐든지 이게 전부 다 의결이 나야 그 이후에 공고하고 입찰하고 계약하고 이루어질 거잖아요. 그러면 기간이 12월에 다 되나요?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지금 저희들이 목표는 1월에 계약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만약에 그게 안 되면 2월로 넘어가야 됩니다. 지금 물론 겨울이긴 해서 좀 그렇긴 한데 일단은 예산이 결정이 나고 난 이후에 저희들이 지금 기초자료만 수집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광석 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거는 우리가 연간 위탁비가 12개월 전체적으로 주는 위탁비잖아요, 그지요. 굳이 3월이나 4월 가서 민간위탁 계약이 된다면 굳이 이 예산을 갖다가 굳이 이만큼 할 필요성이 있냐 알고 싶어서 저는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사업설명서 426페이지 로컬푸드 있죠. 8,000만 원 되어있는데, 이 예산 올리면서 밑에 입점 농가와 협의가 됐나요?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지금 저희들은 산삼가공협회 쪽에 지금 저희들이 의뢰를 해놨습니다. 들어오실 의향이 있는 분이 얼마나 되느냐. 지금 저희들이 같이 물론 의논을 해봐야 되겠지만 지금 저희들이 4개의 점포 없애고 한 4~5개 정도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데, 그 안에는 충분히 가공협회에서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광석 위원 그러면 거기는 지금 생물을 하는 게 아니고 가공품만 전체?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예, 위주가 가공품 위주입니다. ○정광석 위원 로컬푸드로 운영한다는 얘기죠?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예. ○정광석 위원 그럴 것 같으면 밑에 하고 경쟁이 관계가 없는데, 지금 우리 함양에서 꿈 보면 우리가 꾸러미 상품 개발해서 연도 말에 한다고 했는데, 지금 우리 함양 청년들을 만나보면 지금 인터넷에 올라오는 함양군의 꾸러미 상품이 변화가 없어가지고 이게 판매가 미진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꾸러미 상품은 언제든지 바꿔서 다양하게 만들 수가 있기 때문에 산삼꾸러미 상품을 다양하게 신경을 써서 지금도 홈페이지 들어가 보시고, 그게 필요하면 바로 조치해서 다양하게 좀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예예, 알겠습니다. ○정광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권 예, 정광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산삼항노화과 소관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9분 산회)
○재적위원(5명) ○출석위원(5명) 위원장 이용권 간 사 양인호 위 원 권대근 위 원 박용운 위 원 정광석 ○출석집행부공무원 안전건설국장 유수상 ○출석의회공무원 산업건설위원회 전문위원 공태영 주무관 이영환 ○기록자 속기사 심혜란